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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논문이 나왔습니다 길고 길었던 학생 생활도 이제 이걸로 끝! 더보기
오늘의 브런치 어제 심야에 미션임파서블4를 보고 와서.. 12시반에 잠에서 깨 주섬주섬 브런치를 만들어 봤습니다. 메뉴는 과일소스 토스트 먼저 버터에 구운 식빵에 골드키위 소스를 바릅니다. 골드키윈데 왜 녹색이지 하고 성분표를 보니.. 골드키위 3% 그냥 키위 10% 들었다네요. 니들이 그렇지 뭐... 일반적으로 토스트에 바르는 소스는 케챱이나 머스타드소스 등을 생각하기 쉬운데, 과일소스를 바르면 상큼한 과일맛이 버터의 느끼함을 눌러줘서 훨씬 산뜻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이삭토스트가 과일소스를 이용하지만, 걔들 과일소스는 상큼한 맛 보다는 그냥 단맛이 강하구요. 토스트 위에 계란과 슬라이스 햄을 한장 얹어줍니다. 계란은 눈대중으로 만들었어도 식빵 크기에 거의 딱 맞게 잘 부쳐졌네요. 근데 사온 슬라이스햄이 익으면서 확.. 더보기
Happy New Year! 더보기
티스토리 달력사진 공모전 발표 이거 뭐.. 해가 갈수록 선정되는 사진의 퀄리티는 높아져만 가고... 올해 처음 생긴 모바일부문 사진도 내 사진보다 다 좋아보이고.... 그냥 달력받는것에만 만족해야 할 듯. ▽당선작 발표▽ http://notice.tistory.com/1721 더보기
토요일 저녁은 라면 오후에 퇴근해서 간단하게 끓여먹은 라면.. 속에 싱싱한 꽃게와 대하 한마리씩. 국물이~ 끝내줘요~~~ 그리고 꽃게와 대하 찜에 반주 한잔 더보기
서른이면.. 요즘 내 심정을 너무 잘 표현하는 노래.. 서른살 친구들. 다들 그런걸까? 근데 뮤비는 지금 처음 봤는데, 하하가 나오니 무도 생각나서 분위기 안잡히고 깬다..ㅡㅡ; 더보기
새해맞이 연구실 책상 사진 오후에 출근해서 3시간여동안 정리 정돈하고 치우고 닦고 난리를 쳤다. 깔끔해진 책상. 내일부터 새로운 기분으로 다시 1년 시작!! 더보기
공돌이 공감쏭 best 3 다윗의 막장 - 카이스트 애가 1절에서는 공돌이를 비롯한 대학생들의 학점에 대한 애환을 가슴 시리도록 표현하고 있으며, 2절에서는 대학원 생활의 비애를 가슴 아프게 그려내고 있다. 싸구려 논문 대학원 생활을 절묘하게 그려낸 눈물나는 이야기 다윗의 막장 - 세상에 너를 좋아하는 여자는 없다 공돌이에게 부가적으로 따라오는 최악의 스토리.... 그저 눈물 흘리면서 웃지요..ㅜ_ㅜ 더보기
독한 술한병... 요즘 기분은 그야말로 최악.. 심한 우울과 짜증에 무기력증.. 무엇이든 하고싶고 아무것도 하기싫다 일해야지 하며 컴퓨터 앞에 앉아서 의미없는 인터넷서핑만 하다가 하루를 다 보낸다. 더이상 미루기 힘들만큼 쌓인 일에, 집에서 일해야지 하고 싸들고 온 일... 도저히 손을 대기가 싫다. 멍하니 있다보니 어느새 오후 4시. 그냥 독한 술 한병에 잔뜩 취해서 다 놓아버리고 싶다... 더보기
이상한 일주일 이번주 한주는... 아침 6시만 되면 계속 잠에서 깬다. 왜이러지.... 1시가 넘어서 잠들었던 며칠 전에도.. 3시가 다되어 잠들었던 지난밤에도.. 어김없이 6시가 되면 잠에서 깬다. 뭔가 일찍 일어나야 할 이유가 있는 것도 아니고, 긴장하고 있는 것도 아닌데... 그시간에 일어나야 할 이유도 전혀 없는데... 왜이럴까. -_-a 더보기
마크, 라프ID 1년 무상시승 이벤트..! GM대우에서 7주년 기념으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혹은 라세티 프리미어 Identity 1년 무상 시승 이벤트를 하네요. 우워.... 차는 정말정말정말 타고 싶지요. 그치만 돈이...으음.... 가끔 렌트해서 돌아댕기는 정도로 만족하고 있는데, 이런 이벤트에 당첨된다면 얼마나 얼마나 얼마나 좋을까요. 라프도 필요없고 마크정도만 되어도 정말 좋겠습니다. 우움... 이벤트 페이지: http://www.style777.com/ 일단 마크 이벤트 응모해놨고, 블로그 퍼가면 추가 추첨 기회를 준다니 냉큼 이미지 퍼옵니다. ㅎㅎ 더보기
CJ오쇼핑. 장난하니? 때는 2010년 1월 1일. 스킨과 로션이 거의 떨어져가는것을 느끼고, CJ몰에서 스킨 로션 세트를 주문했다. 1일, 2일, 3일..연휴를 넘기고. 1월 4일. 대폭설로 교통마비. 1월 5일도 정상 운행 불가. 여기까진 ok..ok.... 그리고 1월 6일. 제품이 발송이 되었다. 오...7일이면 오겠구나 했는데. 7일에도, 8일에도, 9일에도 택배는 오지 않았다. 이건 아닌데 싶어 1월 10일 일요일에 CJ몰에 문의를 했다. 1월 11일 월요일에 위와 같은 답변과 함께 전화를 받았다. "오늘중에 배송될 수 있는지 확인하고, 내일까지 배송이 안될 경우 내일 다시 전화 드리겠습니다." 라는 내용이었다. 배송이 늦어지는게 기분이 나빴지만, 늦어도 12일 화요일에는 받아볼 수 있겠구나 하고 그렇게 전화를 끊고.. 더보기
가죽 필통 http://www.1300k.com/shop/goodsDetail.html?goodsno=200912140337 위 링크에서 팔고 있는 가죽 필통.. 물건 사라고 광고하는 건 아니고, 몇년 전엔가 저 필통을 구입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근데 그 기억이 상당히 희미하네요. 펜도 여러가지 꽂아넣었던 기억이 있는데, 딱히 제가 썼던 기억은 없습니다. 그렇다면 누군가에게 선물하기 위해 사서 펜까지 같이 꽂아서 줬던게 아닐까 싶은데... 영 기억이 안나네요. 혹시 저 필통 저한테 선물받으신분? -_-;; 2010년 1월 10일 추가 찾았네요. CJ몰에서 주문한 물건이 영 안와서 문의글을 남기면서 보니, 지난 문의내역중에 가죽필통 배송 문의글이 있네요. -_-a 주문내역 검색해보니 2005년 2월에 주문했었군요. .. 더보기
계정을 옮겼습니다. 수년간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트래픽이 날로 증가해 이젠 호스팅 비용 부담하기도 많이 부담스러운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고민끝에, 서비스형 블로그인 티스토리로 보금자리를 옮겼습니다. 기존 블로그의 데이터를 최대한 다 가져오려 했는데, 가져오던 중 에러가 나서 채 가져오지 못한 것이 있네요. 글은 다 옮겨졌습니다. 댓글은 5개정도가 빠졌는데, 어떤 댓글인지는 찾을 길이 없군요. 그리고, 방명록이 다 날아갔습니다. 방명록은 새로 시작을 해야 할 듯 합니다. 기존 방명록의 글은 텍스트만 추려서 모았습니다. 비밀글로 올려져 있던 것들만 적당히 추리고 게시글로 올려놓겠습니다. 이것저것 세팅도 손보고, 할게 많네요. 천천히 작업해야겠습니다. 더보기
생일선물 지난 9월 2일은 제 생일이었습니다. 몇년간 선물은 뭔 선물이냐 하고 지냈었는데, 이번엔 간만에 삥뜯기신공을 살짝 발휘해서 몇가지 선물을 받았습니다. 먼저, 연구실에서 삥뜯은 기프티콘 2개와...ㅎㅎ 케이크와 저녁식사를 얻어먹었죠. 그리고, 윤하가 선물해준 멍멍이 슬리핑쿠션. 연구실에서 잠시 눈붙일때 베고자면 딱 좋겠더군요. 빨아서 말리고 있는 중입니다. ㅎㅎ 선물 준 사람들 모두 감사감사~ 그리고 니들. 7명. ㅡㅡ 그래도 생일날 최소한 전화라도 한다고 항상 신경썼는데. 한넘도 문자조차 안보내더라. 진짜 서운하다. 더보기
BQ 측정 한번 해보실래요? 서울대학교병원의 감수를 받은 제대로 만든 것 같은(?) 두뇌능력측정입니다. http://game.boom.naver.com/brain.nhn 위 사이트에 들어가서 네이버 로그인하고 측정하시면 됩니다. 저는 BQ 124. 상위 5.1%라네요. 음하핫.. 논리수리력 0.7%, 공간지각력 0.1%. 작업기억력과 집행력 할 때 주위가 산만해져서 그랬다는 핑계로..다시 하면 더 높게 나올지도? (....) 더보기
포터블 기기의 미래는? 미래에 포터블 기기는 어떻게 변화하게 될까요? 한 15년? 가량 전부터 생각했던 바가 있는데요. 단말은 연산기능은 거의 퇴화되고, 통신기능과 입출력포트만을 가지게 될 것 같습니다. 로컬지역에 고성능의 컴퓨터를 두고, 그 컴퓨터와 데이터를 주고 받는 거죠. 지금의 내PC제어 기능 같이요. 이 로컬지역의 고성능 컴퓨터는 자기 집의 컴퓨터가 될 수도 있고, 아예 집에서도 컴퓨터가 사라지고 서비스하는 기업에 위치할 수도 있겠죠. 그러면, 급속히 빨라진 통신 기술을 이용, 입력한 신호를 바로 로컬 컴퓨터에 전송, 로컬 컴퓨터에서 필요한 모든 연산을 수행하고, 출력할 데이터만을 쏴줍니다. 요새 대형 TV중에 무선 TV도 있지요? 풀HD의 영상과 음향을 무선으로 처리를 한다는건데.. 그런 무선 신호를 광대역에서 전송.. 더보기
개인 이력 블로그를 오픈했습니다 지난달에 네이버에서 무료등록해주던 pe.kr 도메인을 하나 받고.. 운영하던 커뮤니티가 문 닫으면서 계정도 하나 남게됐고.. 뭘 할까 생각하다가 이력서 블로그를 만들어봤습니다. 주소는 http://drseong.pe.kr 입니다. 빨리 닥터가 되기를 바라며...ㅎㅎ 뭐 별다른건 없고 제 연구 기록들을 남기고, 전공에 관련돼서 쓰는 컬럼들을 좀 끄적여 보려 합니다. 전문연구요원이 되기 위하여 글들도 복사해 놓았구요. 혹시 누가 보고 헤드헌팅이라도 했으면 하는 바램(?) 더보기
입에 침이..맛있는 인생 블로그 소개 프레쉬덕님의 이벤트에 참여하려고 했는데.. 지난주 내내 바쁘고 아프고 그러다보니 결국 참여를 못했습니다. 그래도..뒤늦게라도 글을 씁니다. 프레쉬덕님의 이벤트는. 주변인들에게 추천하고픈 블로그를 소개하라~ 였습니다. http://www.freshduck.co.kr/219 음. 아는 지인들은 여럿 계시지만.. 거의 제 블로그처럼 사생활 위주라 다른사람들에게 추천할 블로그로는 좀...^^; 그래서, 그냥 제가 구독하며 정보를 얻고 있는 블로그를 소개해 볼까 합니다. 그 중에서, 프레쉬덕님과 가장 맞을만한 블로그는 바로 이곳! 맛있는 인생 블로그입니다. http://blog.daum.net/cartoonist 저 그림체 낯익은 분들도 많이 계실겁니다. 만화가셨던 맛객님께서 맛객이라는 이름으로, 운영하고 계신 .. 더보기
흉몽..인가.... 지난밤에, 꿈을 꿨습니다. 어떤 강가에 서있는데, 죽은 물고기들이 수면에 떠서 흘러내려가더군요. 조금 지나니..죽은 호랑이들이 수면에 떠서 흘러내려가는데.. 호랑이 시체가 끝도 없이 계속 흘러내려왔습니다. 그런데 눈에 보이는 저 쪽 상류에서는 아이들이 멱을 감으며 놀고 있더군요. 떠내려오는 호랑이 시체 옆에서... 그리고 눈앞에서는..돌아가신 외할머니께서 호랑이 시체 틈에서 계시더군요. 물고기를 잡고 계셨는지 뭘 하고 계셨는지는 잘 기억이 안나지만... 흉몽..일까요. 무섭네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