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잡담/끄적끄적

다녀왔습니다~ 에구 피곤해라.... 더보기
홍콩으로 출장갑니다 내일 일요일 아침 8시반 출국해서 다음주 금요일에 귀국합니다. ㅎㅎ 학회 참석하러 가요. 일주일 뒤에 봐요~~ (사진은 재작년 겨울 워싱턴 D.C.) 더보기
와악!! 이런 시밤바 스팸..!! 23,24일 이틀간 엄청난 양의 스팸댓글 폭탄을 맞아버렸습니다. ㅡㅡ 텍스트큐브쪽에서 일괄삭제 플러그인을 배포했는데, 어째서인지 제 블로그에서는 오류가 나서.. 댓글보기 관리자페이지를 살짝 수정했습니다. 한 페이지에 600개의 댓글이 표시되게 해놓고 전체선택 삭제를 한 10번은 반복했나봅니다. 이번 스팸공격이 약 5천건이 넘네요...ㅡㅡ;;;;; 스팸댓글 사이에 스팸이 아닌 댓글을 달아주신분께는, 정말 죄송합니다. 도저히 중간에 끼인것을 분류해 낼 수가 없어 그냥 일괄삭제 했습니다. 적어도 한개의 일반 댓글이 있는것을 어제인가 봤었는데, 찾을 수가 없더군요. 텍스트큐브의 안티스팸기능이 보다 강력해져서 이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흑...ㅜ_ㅜ 더보기
성인 스팸 광고에 의연하게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저희 학교 과 홈페이지에 언제인가부터 은진이라는 아가씨가 애인을 찾아 헤매고 있습니다. 늑대들만 우글대는 이 기계과에서, 은진씨는 애인을 찾았을까요? ㅋㅋㅋ 더보기
지갑을 빨았습니다 어젯밤, 세탁기를 돌렸습니다. 세탁물을 꺼내는데 금속성 물체가 달그락 거리는 소리가 나더군요. 동전을 깜빡하고 안꺼냈나 하며 꺼내는데... 세탁기 바닥에 굴러다니는건, 지갑에 넣고다니는 열쇠!!! 헉...지갑을 바지주머니에 넣은 채 세탁기를 돌려버린 것입니다. ㅜ_ㅜ 내용물은 딱히 타격을 받은게 없는데.. 지갑은....지갑은........ㅜ_ㅜ 누가 지갑좀 사주세요..흑. ㅜ_ㅜ 더보기
합격! ㅋㅋㅋㅋㅋ 자세한 글은 나중에. 휘리릭~~~ 더보기
ㅎㄷㄷㄷㄷㄷㄷㄷ 전문연 시험...월요일이 발표입니다. 그런데, 오늘 전화해서 점수 확인을 해 본 사람들이 있네요. 현재까지 좁혀진 커트라인은, 503.9: 불합격 514~517점 사이: 합격 제 점수: 511.5점. 커트라인이 어디서 끊길런지....ㅜ_ㅜ 이젠 담당자가 퇴근했으니... 월요일 발표를 기다려야 하는데...ㅎㄷㄷ 합니다. 우우... 더보기
블로그 수정 완료~ 이제 시험도 끝났고, 텍스트큐브1.6도 공개되었고. 어제 오늘 이틀동안 텍스트큐브 업데이트하고 스킨도 바꾸고 이것저것 만져봤습니다. 텍스트큐브 1.6 까느라 고생 꽤나 했습니다. FTP가 자꾸 에러나서....ㅡㅡ; 텍스트큐브 1.6 관리자화면도 산뜻해지고 훨씬 파워풀해졌네요. 오른쪽 사이드바에 포토뷰어도, 전에는 코드를 이것저것 뜯어고쳐야 넣을 수 있었는데, 1.6은 그냥 플러그인 활성화만 시키니 적용이 되는군요. 업데이트를 완료하고 스킨을 그냥 가져다 쓰려니 다 하나씩은 맘에 안드는 것들이 있어 결국 스킨을 좀 뜯어고쳤습니다. 녹색으로 산뜻하게 꾸미니 꽤 보기 좋네요. ^^ 이제 포스팅도 좀 자주 하고, 활발하게 활동을 할 생각입니다. ^^ -내일부터는 겜블로그 수정에 들어가야겠네요. ㅎㅎ 더보기
블로그 스킨을 수정중입니다 아직 미완성이에요~~ 더보기
내일이 시험입니다.. 군대 안가기 위한 시험일입니다. ㅡㅡ; 합격해야 할텐데.... 점수는 간당간당 해 보이네요. 운이 좋았으면 좋겠습니다. 합격한다면, 전문연구요원에 대한 자세한 연재를 한번 해볼까 합니다. ㅎㅎ 더보기
오늘 졸업해요~ 이 학교에서 맞는 2번째 졸업식... 졸업하고도 계속 여기 붙어있지만 ㅡㅡ; 어쨌든 졸업합니다. ㅎㅎ 오후에 눈,비 온다는데... 낮동안은 좀 날씨가 맑았으면 좋겠네요..ㅜ_ㅜ 아래 사진은 2년전 졸업식때 사진입니다. ㅎㅎ 더보기
쌓여간다... 짜증... 스트레스... 불만... 이런 저런 글들을 끄적이다가는 창을 닫아버리기가 일쑤. 하고싶은걸 하지 못하는데서 오는 짜증. 하고싶은걸 할 능력이, 환경이 되지 못하는 것에 쌓이는 스트레스. 갈수록 지저분해지는 세상이 불만. 답답하다. 해소할 데 없는 이 감정이. 풀 수 없는 이 마음이. 내던질 수 없는 이 나약함이. 단 한가지 문제로 응어리져있는 그 덩어리는 점점 커져만 가고. 다른 문제들이, 다른 마음들이 계속 달라붙어 크기를 키워간다. 가슴 한가운데에, 커다란 댐이 쌓여 마음이 흐르지 못한다. 댐 너머에서, 나는 댐 안에 쌓여있는 내 마음을 알지 못한다. 어찌해야 할까. 모르겠다. 내 자신을 더이상 주체하기가 힘들다..... 더보기
숭례문 우선순위에 밀려 방제시스템을 갖추지 못했다??? 도대체 이게 무슨 말입니까? 지금 막 YTN 뉴스에 나온 말입니다. 화재 방제 시스템을 갖추어야 할 목재 문화재 목록 124개가 구성되었고, 이중에 숭례문이 포함되어 있기는 했으나 다른 문화재에 우선순위가 밀려 방제시스템을 갖추지 못한 상태였다. 이게 말이 됩니까? 국보"1"호 인 숭례문이 우선순위에 밀려 방제시스템을 갖추지 못했다니요. 정말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저런 판단을 한 것이 도대체 누구입니까? 추가. 관계부처들이 누가 예산을 더 부담하느냐 문제로 떠넘기기를 하느라 아직까지 방제시스템이 갖추어지지 못했을 수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더보기
숭례문 화재라니.... 착잡하네요. 명생이 국보1호인데, 관리가 너무 허술한 것 아닌지... 제보자들 말로는 누각에 사다리 대서 올라간 사람이 있었다더군요. 정말 그 사람이 방화를 한 것이라면.... 도대체 왜? 무슨이유로? 그곳에 방화를 한 것인지... 2,3년 전에 낙산사에 불이 났을 때에도 문화재 관리 문제가 크게 터졌었는데, 그럼에도, 숭례문의 화재에 대한 장치가 소화기 몇개 비치된게 전부라는군요. 헉...불길이 다시 치솟으면서 완전히 전소되었고, 붕괴 일보직전이라는군요... 휴우...한숨만 납니다 정말... 더보기
정조와 붕당..탕평책 왕권이 약화되고 사림이 정계를 장악하면서, 선조대부터 본격적으로 조선에 붕당정치가 시작되었다. 붕당은 학문의 차이에서 비롯되어 시작된 것으로, 상호 비판세력을 인정하면서 사림의 결집된 여론인 공론을 실현하는것을 목표로 하였다. 그러나 붕당은 후세로 가면서 초기의 의의를 잃고 변질되어 수차례 환국을 거치며 상대 붕당을 숙청해 나가고, 일당독재화되어간다. 이로 인해 정국은 혼란해지고 각종 폐해가 나타나던 시기. 영조는 탕평책을 통해 붕당의 폐해를 시정하게 된다. 영조의 탕평책은 "완론 탕평책"으로, 임금은 신하와 백성의 부모와 같다는 군부일체론을 내세우고, 임금인 동시에 스승이라는 초월적인 군주상을 수립하여 신하들의 스승으로 군림하였다. 이러한 강력한 왕권을 구축한 바탕하에 온건하고 타협적인 인물을 등용하여.. 더보기
2007 리플 1등 grace님께 문화상품권을 드립니다. ^^ 지난주, 대청소를 하다가 grace님께 받았던 크리스마스카드를 봤습니다. 어느새 그레이스님과 인연을 맺은지도 수년이 지났네요. 변함없이 제 블로그를 찾아주시고, 2007년 댓글 수 1위를 차지하신 grace님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문화상품권을 선물로 드립니다. 비밀댓글로 주소 남겨주세요. ^^ P.S. 문화상품권은, 어마마마께서 라디오 퀴즈에 문자보내셨다가 당첨되셔서 받으신겁니다. 쿨럭;; P.S.2. 2008년 댓글 1등은 누가 될까요~~~? 더보기
군대. 시험. 그리고 시험이 끝나면... 2월중에 있을 전문연구요원시험을 위해 수험모드로 전환. 열공중인 요즈음이다. 전문연구요원시험이란? 이공계, 혹은 기초의학대학(?) 박사과정에 재학중인 사람이 응시할 수 있는 시험으로, 이 시험에 합격하면 박사 수료 후부터 국방부 시계가 그냥 흘러가게 된다. 즉, 남은 박사과정 공부를 하는 것이 그대로 군 복무 대체가 되며, 기간은 3년이다. 이 시험을 위해 공부에 몰입하고 있다. 과목은 영어와 국사. 영어가 300점, 국사가 100점으로 영어의 비중이 높다. 하지만, 영어야 어떻게든 그동안 공부해온걸로 풀긴 풀겠으나 국사는 뭐...처음부터 새로 깡그리 외워야 하니. 공부비중은 자연 국사가 높다. 7년만에 하는 국사공부...새롭기도하고. 용어도 이것저것 바뀌어서 헷갈리고.. (ex. 굴식돌방무덤이 횡혈식석.. 더보기
2007 블로그를 정리하며.. 오늘은 New Year's Eve 입니다. 연말이면 다들 하듯이, 저도 블로그 정리를 해 보았습니다. 포스트 통계입니다. 역시..개인적인 생활리듬을 그대로 따라가고 있네요. 아직 바빠지기 전이었던 1,2월에 포스트가 꽤 많고, 학기중에 뚝 떨어졌다가 방학을 하면서 다시 포스트가 쭈욱~ 올라갔습니다. 그 후 졸업준비한다고 정신없던 8,9,10월을 거쳐 11월에 피크를 찍고, 좀 여유가 생긴 12월에 포스팅 수가 다시 살아나고 있네요. 내년엔 어찌될까요? 6,7월같은 포스팅 수를 유지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태그 통계입니다. 포스팅한 글 수에 비해 태그가 꽤나 많은데. 2007년에 과거 글들을 다시 정리하면서 태그도 손을 봤기 때문인 듯 합니다. 사진이랑 게임이 압도적이네요. 방문자 통계입니다. 올.. 더보기
드디어 석사 학위논문이 나왔습니다. 2년간 노력한 결정체. 총 119페이지의 학위논문.. 빳빳한 하드커버로 제본된 논문을 보니 뭐라 말하기 어려운 감정이 넘쳐흐릅니다. 내 소중한 사람들에게 한부씩 나눠줄까 하다가, 줘봐야 읽어볼리도 없고 =_= 제본비도 만만치 않아서 (....) pdf파일로 올렸으니 맨 뒤에 감사의 글이나 한번씩들 읽어보시길. 단, 보호글로 공개되어 있으니 비밀번호 아는사람만 볼 수 있음. (....) http://dreams2u.net/entry/석사-졸업-논문 더보기
그녀를 다시 알다 이모양. 그녀는 나에게 조금은 특별한 존재일지 모른다. 중,고등학교시절, 또래에 아는 여자는 단 한명도 없던 나. ㅡㅡ 대학교에 들어와서 처음으로 친해진 친구였으며, 온라인에서 관계를 맺고 처음 오프라인에서 만난 친구이기도 하다. 활발하고 사교성 좋으며, 하고싶은 말은 다하고 살던 독설적이기도 한 그녀. 대입 초, 활동하던 인터넷 커뮤니티 "창사모"가 가장 활기찼던 시절 많은시간을 함께 보냈고 너무나 즐거웠던 그 시절. 그러나 나이를 먹어가고 열정이 식으면서 점점 만남의 빈도가 줄어들다가, 어느순간 연락이 끊겼다. 아니, 끊은건가? 2003년, 2004년 즈음인가보다. 그리고 그녀는 일본으로 건너가서 일본에서 생활하고 있다. 가끔 메신져에 모습은 보였는데, 그냥 그러려니 신경쓰지 않다가 오늘 메신져에 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