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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미국 샌디에고 -3 학회 마지막날. 오전에 발표를 마치고 샌디에고 투어 속성 코스를 나섰다. 구글맵으로 대중교통을 철저히 파악하고 최단시간 코스를 편성. 1. UC샌디에고를 들려서 미국 대학교 한번 구경해주고, 점심을 먹고 2. 샌디에고 최고의 해변. 라호야 비치에 가서 이쁜 비키니 아가씨들좀 구경하고 3. 다운타운 가서 펫코파크도 보고 쇼핑도 하고 저녁먹고 컴백~ 샌 디에고의 대중 교통 수단 Trolly. 올드타운 역에서.. UCSD (University of California San Diego) 학생식당(?) 구역. 점심시간이지만 한산하다. 서브웨이에서 점심을 사서 먹었는데..완전 맛없었음. ㅡㅡ; North Pacific Beach. 샌디에고의 명물중 하나인 라호야 비치를 가려고 했는데..버스 내릴 타이밍을 놓쳐서 .. 더보기
미국 샌디에고 -Sea World 미국 샌디에고에 있는 Sea World에 다녀왔습니다. 눈감은 물개가 귀엽네요. ㅎㅎ 보기드문 민망한 장면 포착..! 날도 더운데 펭귄들이 야외에서 잘 놀고 있네요. 먹이주고 있는 저분은 아무리봐도 한국사람 같아 보입니다. 평일인데도 돌고래쇼를 보러 온 수많은 관중들 물위에서 직립보행하는 돌고래입니다. 돌고래 점프 쇼! 돌고래 점프쇼 2! 다음은 시월드에서 가장 유명한 Shamu 쇼 2가지중 하나, The Shamu Story 입니다. 샤무는 사람과 최초로 접촉한 범고래라고 하는군요. 최초로 비행기를 탄 범고래이고, 시월드에 처음 온 범고래이구요. 그 이름을 따서 범고래 쇼 이름을 샤무 쇼로 했다고 합니다. 범고래 콤비네이션 점프~ 두마리의 범고래입니다. 다음은 두번째 샤무 쇼. Shamu: Believ.. 더보기
미국 샌디에고 -1 3월 8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간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린 학술대회에 참석하고 왔습니다. 샌디에고 국제공항입니다. 공항에 내리니 바로 보이는 낯선 식물들. 아 진짜 외국이구나 라는게 바로 느껴지더군요. 요기입니다. 호텔에서 새벽에 찍은 사진입니다. 이름은 호텔이지만, 사실 Inn입니다. 사진 찍은 위치는 요기구요 컨퍼런스가 열린 호텔입니다. 원래 샌디에고는 날씨가 매우 좋은 동네인데, 제가 가있던 일주일간 날씨가 계속 흐렸다 개였다 하더군요.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컨퍼런스가 열린 호텔은 여기입니다. 더보기
겨울 MT를 다녀왔습니다 연구실에서 MT를 다녀왔습니다. 먼저 송어회와 송어구이, 매운탕으로 점심을 먹구요. ㅎㅎ 오대산 월정사에 갔습니다 월정사 9층석탑도 보고요 오대산 상원사로 올라가 산책을 했습니다 이번 MT에서 제일 맘에 드는 사진입니다 상원사 범종도 구경하고요 독사진도 한장 찍어봅니다 펜션으로 돌아가 저녁을 먹고.. 다음날엔 아침밥을 해먹고 강릉 경포대로 떠났습니다. 잔뜩 찌푸린 날이었지만 화사하게 포토샵도 한번 해보구요 어디서 많이 본듯한 사진 따라해보기도 합니다. 점심은 봉평에서 메밀요리를 먹고 돌아왔답니다. 더보기
홍콩 사진 모음 홍콩 방문 목적이 여행이 아니었으므로.. 여행기는 올리지 않고, 사진만 올립니다. 여행만 다녔다고 오해사면 안돼요 -ㅁ- 실제로 학회에 계속 참석하느라 구경은 그리 많이 못하기도 했구요. 용량관계상 사이즈도 작고..화질도 좀 낮췄습니다. -ㅁ- 호텔 창밖 풍경. 하버플라자 메트로폴리스 호텔에 묵었다. 하버뷰 방이 아니었는데, 운이 좋았는지 창밖으로 바다가 보인다. 유명한 시계탑이라는데..아무 조사없이 갔더니 전혀 모르겠다. 광장에서 공연중인 밴드 시내 버스승차장쪽의 모습 학회가 열린 홍콩 폴리테크닉 대학교 건물의 계단 시내의 모습 홍콩의 야경 쇼. Symphony of Light. 삼각대도 릴리즈도 없었고, 시간도 마땅치 않아 사진은 엉망이지만.. 세계에서 가장 길다는 에스컬레이터를 올라가며... 빅토리.. 더보기
In HongKong Polytech Univ. Outside is too HOT Inside is too COLD OTL.... 더보기
MT 다녀왔어요~ 대부도로 MT다녀왔어요~ 배타고 나가서 낚시를 했지요 같은배타고 3년째 나갔는데, 처음 잡은 광어에요. 이날 광어를 2마리나 더 잡았어요 자연산 광어는 달착지근한게 정말 맛있었어요 >_< (사진은 저 아님 -_-;) 한명은 배멀미로 쓰러져서 배안에서 깔깔이입고 잠들었어요 돌아오는길. 갈매기들이 환송해주고요 둘째날 아침. 펜션빌리지 주변을 돌며 사진을 찍어봤어요 더보기
Photo Essay from U.S.A. -(VI) 일상. 그리고 귀국... 1부 Photo Essay from U.S.A. -(I) 출국 ←클릭 2부 Photo Essay from U.S.A. -(II) Washington D.C. ←클릭 3부 Photo Essay from U.S.A. -(III) 미국의 수도 ←클릭 4부 Photo Essay from U.S.A. -(IV) 뉴욕~ 뉴욕~ ←클릭 5부 Photo Essay from U.S.A. -(V) 그녀는 자유로울까? ←클릭 6부 Photo Essay from U.S.A. -(VI) 일상. 그리고 귀국... ←클릭 미국 관광 이야기는 V편으로 끝입니다. 마지막 정리입니다. 우선! 놀러다니기만 한건 아니라는 증명샷 한장 이주동안 붙잡고 끙끙댔던 실험장치입니다. ^^ 어느날인가의 저녁식사. Applebee에서 스테이크를. 이건.. 더보기
Photo Essay from U.S.A. -(V) 그녀는 자유로울까? 1부 Photo Essay from U.S.A. -(I) 출국 ←클릭 2부 Photo Essay from U.S.A. -(II) Washington D.C. ←클릭 3부 Photo Essay from U.S.A. -(III) 미국의 수도 ←클릭 4부 Photo Essay from U.S.A. -(IV) 뉴욕~ 뉴욕~ ←클릭 5부 Photo Essay from U.S.A. -(V) 그녀는 자유로울까? ←클릭 6부 Photo Essay from U.S.A. -(VI) 일상. 그리고 귀국... ←클릭 1월 21일 일요일. 뉴욕 오늘로 미국 여행은 마지막이다. 이제 내일부터 3일간 마지막 연구를 마치고 귀국. 새벽부터 서둘러 일어났다. 오늘은 자유의 여신상을 보러 간다. 호텔앞의 메디슨스퀘어가든에 있는 지하철역.. 더보기
Photo Essay from U.S.A. -(IV) 뉴욕~ 뉴욕~ 1부 Photo Essay from U.S.A. -(I) 출국 ←클릭 2부 Photo Essay from U.S.A. -(II) Washington D.C. ←클릭 3부 Photo Essay from U.S.A. -(III) 미국의 수도 ←클릭 4부 Photo Essay from U.S.A. -(IV) 뉴욕~ 뉴욕~ ←클릭 5부 Photo Essay from U.S.A. -(V) 그녀는 자유로울까? ←클릭 6부 Photo Essay from U.S.A. -(VI) 일상. 그리고 귀국... ←클릭 1월 19일 금요일 오후 미국 대학원은 좋구나...토요일에도 쉰다. 브라보~ 금요일 저녁에 뉴욕으로 출발, 도착해서 바로 자고 토요일 하루종일 뉴욕구경하고 일요일 점심때까지 뉴욕구경하고 돌아오는 일정을 세웠다. .. 더보기
Photo Essay from U.S.A. -(III) 미국의 수도 1부 Photo Essay from U.S.A. -(I) 출국 ←클릭 2부 Photo Essay from U.S.A. -(II) Washington D.C. ←클릭 3부 Photo Essay from U.S.A. -(III) 미국의 수도 ←클릭 4부 Photo Essay from U.S.A. -(IV) 뉴욕~ 뉴욕~ ←클릭 5부 Photo Essay from U.S.A. -(V) 그녀는 자유로울까? ←클릭 6부 Photo Essay from U.S.A. -(VI) 일상. 그리고 귀국... ←클릭 1월 15일 월요일 -마틴루터킹의 날 오늘은 마틴루터킹의 날이다. 공.휴.일.인 것이다! +_+ 오늘도 워싱턴으로 놀러갔다. 오늘은 현정이형도 함께다. 지하철을 타고 워싱턴에 도착. 이곳에 반년째 머물고 있는 현.. 더보기
Photo Essay from U.S.A. -(II) Washington D.C. 1부 Photo Essay from U.S.A. -(I) 출국 ←클릭 2부 Photo Essay from U.S.A. -(II) Washington D.C. ←클릭 3부 Photo Essay from U.S.A. -(III) 미국의 수도 ←클릭 4부 Photo Essay from U.S.A. -(IV) 뉴욕~ 뉴욕~ ←클릭 5부 Photo Essay from U.S.A. -(V) 그녀는 자유로울까? ←클릭 6부 Photo Essay from U.S.A. -(VI) 일상. 그리고 귀국... ←클릭 1월 14일 월요일 미국에서 맞이하는 첫 하루의 시작. 미국에서의 두번뿐인 일요일. 아침일찍 일어나 워싱턴으로 향했다. 하늘은 어두웠고 빗방울도 한두방울씩 떨어지는 우울한 하루였다. 워싱턴 관광은 A도 스미소니언.. 더보기
Photo Essay from U.S.A. -(I) 출국 1부 Photo Essay from U.S.A. -(I) 출국 ←클릭 2부 Photo Essay from U.S.A. -(II) Washington D.C. ←클릭 3부 Photo Essay from U.S.A. -(III) 미국의 수도 ←클릭 4부 Photo Essay from U.S.A. -(IV) 뉴욕~ 뉴욕~ ←클릭 5부 Photo Essay from U.S.A. -(V) 그녀는 자유로울까? ←클릭 6부 Photo Essay from U.S.A. -(VI) 일상. 그리고 귀국... ←클릭 보름간의 미국여행.. Photo Essay from U.S.A. 라는 제목으로 연재를 해보려 합니다. 지난 1월 13일부터 1월 26일까지, BK21(Brain Korea 21)프로젝트의 지원으로 미국엘 다녀왔습.. 더보기
뉴욕~ 뉴욕~ 주말에 2박3일로 뉴욕에 다녀왔습니다. 뉴요커가 된 기분이에요. ㅎㅎ 많은것을 보고, 즐기고, 느끼고 왔습니다. 사진도 한 400장 정도 찍었구요. 날씨가 무지무지하게 추워서 고생도 했지만.. 즐거웠습니다. 쇼핑도 했어요. 엄~청 싸더라구요! 세이코 시계가 4만원정도부터.. 리바이스 청바지가 3만원.. 우와아...-ㅁ- 리바이스 청바지 2개를 구입했습니다. 나이키 가방도 하나 사고...ㅎㅎ 한국에 돌아가면 자세한 여행기를 쓰도록 하지요. 더보기
미국 음식이란...!! 미국에 와서 느낀 점. 미국음식은... 1. 짜다!! 정말 짭니다. 우리나라 나트륨 섭취량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얘들은 뭐 완전 소금덩어리인듯..정말 짭니다. -_-; 우웁.. 2. 느끼하다!! 느끼할 수 밖에요..햄버거에 핫도그에 스테이크에..이런것밖에 먹는게 없으니...=_= 3. 많다..-ㅁ-!! 정말 많이먹습니다. 메뉴 하나 시켜보면.. 예를들면 햄버거...햄버거 크기는 우리나라 햄버거의 2배~3배정도 크기. 프렌치프라이가 맥도날드같은데서 나오는 양의 3,4배... 배불러 뒤져요. 4. 정말 육식이다. 야채가 거의 없습니다. 녹색야채가 이렇게 그리울줄이야... 음식이 제일 고역이네요. 뜨끈한 해장국 국물이 그립습니다... 가져온 노트북도 매우 느린데다가, 인터넷은 속터질만큼 느려서 사진을 .. 더보기
여행다녀왔습니다~ 연구실에서 1박2일 대부도로 "하계 세미나"를 다녀왔습니다. 초호화 럭셔리 코~스로~ 60만원내고 배를 빌려서 바다낚시를 떠났습니다. 얼마나 가면 포인트에 도착할까~ 고기 무지하게 많이 잡혔어요~ 거진 100마리는 잡은듯. 이날의 낚시왕~ 14마린가 잡았대요~ 뽈락입니다. 눈이 초롱초롱한게 귀엽죠? >__< 아름다운 섬과 맑고 푸른 하늘도 참 좋았습니다. 적당히 구름도 끼어줘서 살도 별로 안탔구요. 낚시를 하고나선 초호화 펜션을 통째로 대여해서 놀았습니다. 회떠먹.. 더보기
동해여행기 -마지막 해안도로를 타고 달리며 구경하던 중 바위가 멋진 해안이 있어 내려갔다. 정석아..저 바다를 보며 무슨생각을 하고있니. (무슨생각하긴. 사진찍는다고 폼잡고 있는거지. -_-) 나도 한컷~ 40여킬로를 달려 해돋이광장인가 해맞이광장인가에 도착. 거대한 풍력발전기가 있었다. 돌아가고 있진 않았지만.. 처음본다 ㅇㅁㅇ 무지하게 크다 ㅇㅁㅇ 저게 정말 돌아갈까? ㅇㅁㅇ 광장에서 바다를 바라보는 손바닥 하나와, 바다에서 육지를 바라보는 손바닥 하나.. 무슨 의미일까.. 바다위의 손바닥. 파도를 맞으며 서있는걸보니, 쓸쓸해보인다... 뭐가 그렇게 좋아~? ㅋ 여긴 바람이 엄청나게 세고, 더불어 파도도 무지하게 컸다. -ㅁ- 한참동안 파도구경을 하다가 다시 길을 나섰다. 경주를 지나 포항을 향해서~ 가면서 내내 바다에.. 더보기
동해여행기 둘째날 -감포의 해돋이 새벽 6시. 알람에 일단 깨긴 했는데.. 으아. 너무 춥고 졸립다. 30분뒤에 다시 알람을 맞추고 슬립.. 다시 5분 뒤로 맞추고 슬립... 더이상은 안된다는 위기감에, 추위를 떨쳐내고 일어났다. 오늘 울산의 예상 일출시간은 7시40분경. 씻고 정석이를 깨운다. 일어나라!! 이녀석 일어나라니깐!! 10분가량을 깨워서야 화장실에 들여보냈다. 에잇! 그리고 해돋이를 보러 출발~ 하려는데.. 어라. 너무 밝다. 해 벌써 뜬거 아냐? ㅇㅁㅇ!! 라면서 미리 눈도장찍어놓은 곳으로 이동했다. 주변은 꽤 밝은데, 해는 아직 안떴더라. 해가 뜨기 시작해야 밝아지는게 아니었구나... 바보같이 잘못알고있던 지식 하나 수정~ 봐둔곳은 호텔 바로 근처. 마을 변이었다. 집과 집 사이에 밑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고, 밑에는 좁.. 더보기
동해 여행기 첫째날 동해바다 여행기 몇주전, 친구들과 여행을 가기로 계획을 세웠다. 이제 학교를 졸업하면, 같이 만나 여행갈 시간을 내기도 쉽지 않을것이라 하여 가기로 한것이다. 8명의 베스트 프렌드. 군대에 있는 녀석과, 어학연수가있는녀석을 빼고 6명이 다 갈 수 있지 않을까 내심 기대를 했었는데.. 하나는 교회가야한다며 GG 하나는 할머님 생신이라 GG 간다고 했던. 차!가 있는 핵심멤버!! 정규이넘! 지난주에 전화를 했더니, '어. 연락 안하길래 안가는줄알고 여자친구랑 약속잡았는데. 미안.' 삐질테다 ㅜ_ㅜ 그리하여 남은건 3명. 어제 인천 렌트카회사 앞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했다. 그런데, 현재네 아버님께서 맛있는~ 점심을 사주신다고 하여~ ^-^ 인천사람들은 다안다는 로버트호텔(구 갤럭시호텔)에서 만났는데.. 호텔이.. 더보기
계곡으로 가요~ 안개가 자욱한.. 산꼭대기 휴게소에 쌓여있는 장작들 무제 아기돼지 사촌동생 (....) 사촌동생2 (....) 뭘봐 역시 놀러나오면 이것이다! 숯불구이 삼겹살! >__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