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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영화

이니셜D~ 드디어, 현재까지 나온걸 다 봤습니다. 4th stage 16화까지. 정말 피가 끓어오르는 애니입니다! 보고있으면 나도모르게 흥분돼서.. 온몸이 찌릿찌릿해져요 뭐, 그래도 불만이 있다면, stage마다 캐릭터들이 심하게 변한다는거죠. 발전한다거나 그런 개념이 아니라, 외주업체를 바꿔서인지 그림이 전혀 틀려져요. 평가를 한다면 3rd stage>1st stage> 2nd,4th stage 순이랄까.. 3rd stage의 캐릭터는 정말 좋았는데, 2nd와 4th는 엉망진창.. 그래도 자동차는 외주를 맡기지 않고 직접 하는지, 퀄리티가 유지되지만요. 다음에 캐릭터 일러스트 변화라도 올려봐야겠네요. 음..뭐 여자분들은 그다지 재미를 느끼지 못할지도 모르겠군요. 운전대를 잡을때의 즐거움을 아는분이라면, 레이싱의 .. 더보기
Initial D~!! 오랫만에 이니셜D를 다시 보고있습니다. 다시보는 소감은, 애니에 나오는 녀석의 표현을 빌리자면 "쿠~~~~~~~~~~~~후!!! 이니셜디 최고~~!!!!! >_ 더보기
반지의제왕 확장판 스페셜피쳐 1번디스크.. 총 6편의 스페셜피쳐디스크중 1편을 보고있다. 6편 다해서 24시간이 넘는다는데..이제 한 한시간쯤 본거같다..-_-; 김리! 이렇게 생겼었구나. 자막뜨기전엔 그냥 제작진인줄알았다. -_-; 레골라스..!! 이렇게보니 왠지 어벙하게 생겼는걸..-_-; 미니어쳐를 제작해놓고 카메라워크등을 시험하는 모습이다. 그다음엔..컴퓨터그래픽으로 처리한건가? 저 탑을 실제로 만들진 않았을거같은데..-_-;; 프리비쥬얼이다. 영화를 만드는데, 일단 대본을 만들고나서 스토리보드라는 만화책같은 것을 만들고, 또 이렇게 컴퓨터애니메이션까지 제작을 했단다. 그러고서야 영화촬영에 들어갔다. 아니, 스토리보드, 프리비쥬얼을 만들어나가면서 뒤따라 영화도 같이 촬영해나간건가. 어느 스태프의 한마디 "달리는 기차 앞에 철로를 까는 심정.. 더보기
반지의제왕 확장판..! 확장판 캡쳐 시리즈. 사루만의 최후. 그리마의 칼에 찔려 죽는다. 아라곤의 해적선 탈취 해적선을 빼앗아라!! 미나스티리스에서 간달프와 위치킹?리치킹? 뭐가 맞지. 여하간 격돌! 엔딩 크레딧. 간달프 아라곤. 반지시리즈에서 젤 멋있다. 남자지만 반해버리겠어 >_< 언제나 코믹. 김리 오오. 너무나 허무한 악당 사루만 뭇 여성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던 레골라스 드디어 다 봤다. -ㅁ- 목요일밤에 반지원정대.. 금요일밤에 두개의탑.. 어제는 못보고.. 오늘 낮에 왕의귀환.. 흐아..길다...... 반지원정대가 3시간반 두개의탑이 4시간 왕의귀환이 4시간반..!! 미친듯이 길다..! 하지만 재밌다. 영화에서 시간상 보여주지 못했던 비중있는 스토리들도 나온다. 사진에 보이다시피, 사루만의 최후라던가. 아르웬..음... 더보기
나비효과 나비효과를 보았다. 집에는 돌아왔고.. 친구를 만나서 저녁을 먹고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영화얘기가 나와서 DVD를 빌리러 갔다. 나비효과가 갑자기 땡기더라. 뭔가 멋진영화란 얘기만 들었을 뿐, 아무런 사전지식도 없이 본 영화다. 아래부터는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영화를 차후에 즐기고픈분은 그냥 넘어가주세요. 처음엔 뭐랄까, 공포영화인줄알았다. -_-; 에반의 어린시절의 이야기들.. 그리고 하나씩 꿰어져나가는 일련의 이야기들. 과거 만화였던가..어디선가 봤던 소재긴 하다. 자신의 과거로 돌아가 현재를 바꾸어놓는 그런.. 타임머신이라는 소재를 사용하는 이야기는 대부분 현재와 과거의 변경으로 많은 모순점을 안게된다. 과거에서 행하는 행동으로 현재가 바뀌고, 그러면 현재의 내가 과거로 가는것 자체가 없어지게.. 더보기
반지의제왕 트릴로지 확장판 세트 우훗. 드디어.. 반지의 제왕 트릴로지 확장판 세트(12 디스크)99,000원. 2월 22일 출시예정입니다. 근데 이건 예약특전같은거 없나.. 전에 미나스티리스모형같은거.. 너무너무 땡기는 녀석..+_+ 더보기
Phantom of the Opera 노래~ 댄스~ 샹들리에~ 키스~ 오페라의 유령~! 오오..멋집니다. 지루하다는 평을 하는 사람들을 봤는데.. 전 하나도 지루하지 않더군요. 2시간반의 러닝타임동안 시간가는줄모르고 봤습니다. 장중한 선율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노래..크아. 하지만 역시, 시간제한이 있는지라 소설에서 빼먹은 것들이 많아서 아쉽네요. 오페라를 보고싶다!!! 라고 느꼈지만.. 돈...!!!!! 없다!!!! ;ㅁ; OST를 사고싶습니다. ㅜ_ㅜ 더불어.. 학점으로 친구와 내기를 했었는데.. 거기에 진 값으로 영화를 보여주고 밥을 샀지요.. 무려 TGI...OTL 더보기
[스크랩]네티즌이 꼽은 영화속 명대사 네티즌이 꼽은 영화속 명대사미디어다음 / 선대인기자 더보기
에일리언대프레데터를 보다 [스포일러 없음] 어제 에일리언대프레데터를 봤다. 영화가 나온지 얼마 되지도 않은것같은데 메가박스에서 소형관 1개관에서만 상영을하고있었다. 뭔가 기분이 나쁘지만..여하튼 그거보자고 왔으니 봤다.. 에일리언처럼 먼 미래가 배경일 줄 알았는데, 배경은 2004년이었다. 주인공은 에일리언도 프레데터도 아닌 인간이다. 장르는 코믹액션이다. 보고있으면 많은 장면에서 웃음이 터져나온다. -ㅁ- 액션은 별로 화려하지 않다. 딱 한장면 "오오~" 소리가 나오는 장면이 있었을 뿐이다. 돈은 많이 들였을 듯 하다. 프레데터 못생겼다. AVP를 보고 한가지 역사적으로 중요한 사실을 알 수 있었다. "피라미드의 불가사의가 풀렸어!!!!" (.....) 논리적으로 따지면..말도안되는영화다. 그냥..1시간반동안(요즘영화치고 좀 짧다.) 별 생각없.. 더보기
알포인트를 보고..[스포일러 없음] 어젯밤 메가박스에서 심야에 알포인트를 봤다. 에일리언VS프레데터를 보려 했는데.. 밤12시..매진. 다음타임은 2시반..너무 늦어서..=_= 잘 만든 영화다. 한국적 공포를 철저히 추구한다. 시각적으로 무섭고 잔인함을 보여주는게 아닌 내용적으로 음향으로 공포를 보여준다. 절대로 죽이거나 없앨 수 없는 귀신의 공포다. 하지만... 난 역시 공포영화가 싫다. 무서워서 싫은게 아니라 무섭지 않아서 싫다 -_-a 밤에 잠자리에 누워 친구들과 귀신경험담같은걸 나누면 오싹해져서 잠도 못자지만 영화를 보고는 별다른 느낌이 없다. 영화를 보고 나왔을때도 친구들은 무섭다라 말하지만 난 무서움을 느끼지 못했다... 또, 공포영화들은 논리적으로 시원하게 풀어주는 영화가 별로 없다. 그저 영화를 보는동안 관객들이 공포를 느끼.. 더보기
InitialD - Spaceboy 이니셜디.. 내가 본 최고의 애니중 하나다. 처음엔, 익숙치 않은.. 직설적으로 말해서 좀 아니다 싶게 생긴 캐릭터들의 모습 너무나 어리숙해보이는 주인공에 이게 뭐야 싶었지만.. 2화..3화..회를 거듭해 갈 수록 나는 이니셜디에 빠져들어갔고 결국 며칠만에 현재까지 나온 이니셜디를 모두 보고 말았다. 이니셜디 덕분에 교통사고도 한번 냈었다 (....) 스페이스보이란 곡은 배틀신에서 자주 나오는 노래로, 고갯길레이스의 박진감 넘치는 모습을 아주 멋지게 표현해준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