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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게임

게임그래픽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

게임그래픽의 발전을 보면 정말 놀랍기만하다.

과거 2D그래픽이 전부였던 시절..
왼쪽 위의 16칼라 도트그래픽에서 오른쪽 아래의 16비트칼라 그래픽으로 발전되었다.
그러나, 2D그래픽은 이제와선 별로 논할 거리가 못된다.
3D..그렇다. 3D라는 녀석의 등장으로, 게임계에는 엄청난 변화가 발생했다.

초기 3D는 정말 열악했다.
네모난 머리, 네모난 몸, 네모난 팔다리.
마치 레고로 조립한것같은 그래픽으로 눈에 심한 피로감을 주는등,
게임을 즐기기 어려웠다.

그러던것이 3D카드의 발전으로 점점 그래픽이 좋아지기 시작한다.

이것은 니드포스피드4다. 자동차의 모습도 제법 각진것이 보이나 많이 다듬어졌다.
그러나, 배경은 여전히 엉망진창이다.

이것은 니드포스피드의 최신작인 니드포스피드:언더그라운드2다.
차체를 보면, 주위 배경이 비치고 있으며, 도로면에도 살며시 비치고 있는것을 볼 수 있다.
배경도 저 멀리의 다리까지도 잘 표현해주고 있다.

그리고..
가장 최신기술을 본다면..

이건 현재 개발중인 게임인 토카레이스드라이버3 라고 한다.
이정도면 사진이라고 해도 믿겠다..

이건 현재 개발중인 하프라이프2의 모드 Era of Legends다.



이렇게 그래픽기술이 발전하면 머지않아..
우리는 사진과 그래픽을 절대 구분하지 못하게 될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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