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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

소니 신형 이어클립형 헤드폰 MDR-Q68 아이리버 클릭스를 구입한 후, 크레신 E700 이어폰을 사용하지 못하게 됐다. 클릭스를 바지주머니에 넣으면 E700에 연장선을 연결해줘야되는데, 연장선 길이도 애매하고 무게도 무거워져 사용하기가 곤란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냥 번들이어폰을 한동안 쓰다가, 음질도 맘에 안들고 해서 새 이어폰을 알아보던 중 눈에 띄 녀석. SONY MDR-Q68이다. 귀에 착 달라붙는 느낌과 세련된 디자인. 무엇보다, 선정리 기능이 최고로 돋보인다. 위 사진중 아래를 보면, 선이 완전히 수납되어 플러그만 드러나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광택 장식부분 밑에 볼록 튀어나온 버튼을 누르면 촤르륵~ 선이 감겨들어가는 것이다. 이 선정리를 위해서인지, 이 헤드폰은 선이 굉장히 가늘다. 일반적인 이어폰 선의 직경이 2mm가 조금 넘는.. 더보기
사고싶은것... 1. 시그마 삼식이 밝은 표준단렌즈. 아웃포커싱도 좀 이쁘장하게 해보고프다. 2. 니코르 60마 봄도 다가오고..꽃사진 곤충사진 찍고픈데. DSLR은 일반렌즈로는 접사가 힘들구나... Micro렌즈 하나 갖고파라... 사진출처는 사진에 찍혀있고. 그러나. 돈이 없다. OTL 당분간 BK 돈도 안들어오니..돈줄은 마르고...에구구. 더보기
컴퓨터 주문 완료! 초고가 (나한테만)의 초고사양(물로 나한테만)의 컴퓨터를 주문 완료했습니다. >___< 그것도 그렇지만. 듀얼코어에 힘입어서, 연산에 오랜 시간이 걸리는 프로그램들도 집 컴에게 시켜놓고 연구실에선 따로 일을 할 수 있겠네요. 아싸 좋구나~ 업데이트 아..속상하다. 오늘 받으려고 상당히 무리수를 뒀는데. 안온다. ㅅㅂ... 택배회사는 일요일이라고 .. 더보기
요즘 근황들... 1. 보고서 끝! 8월말부터 약 2달반여동안 괴롭혀오던 보고서가 있었습니다. 9월30일, 10월30일 두차례에 걸쳐 교수님께 연구성과발표를 하고, 지난주 토요일까지 1차 보고서 작성을 완료하고, 오늘까지 계속 보고서 수정을 하고. 드디어 오늘 보고서를 연구수주 회사에 메일로 보내고, 제본을 맡겼습니다. 그동안 연구실에서 전혀 연구해 본 일이 없던 새로운 분야라 도움받을것도 없고, 막막하고..스트레스도 마구마구 쌓이고... 힘들었습니다. -_ㅜ 어쨌든. 드디어 끝났군요.! 일단 메일에 대해서 뭔가 답장이 오면 또 일이 생길 지도 모르지만. 그렇지 않다면 잠시간 큰 일은 없을지도 모르겠군요. 우핫 2. 지름신 한달쯤 전에, 로지텍 모모포스 휠을 구입했습니다. 요렇게 생긴 녀석입니다. 우하핫. 중고로 3만원인.. 더보기
조낸 멋진 마우스가 등장했다 -ㅁ- 현존하는 최고가 마우스! 이름은 로지텍 MX Revolution! 이름도 혁명이다!미려한 곡선의 저 S자라인! 엄청난 기능! (이라고 쓰고 엄청날것같은 단무지한 예감이라고 읽는다) 엄청난 가격! (11만원이 넘는다.) 조낸 조낸 멋지다~~!!! 사고싶다! 갖고싶다! 사치다! 우억.. 간만에 지름신 제대로 발동한다 -ㅁ- 더보기
가방을 바꾸니 사진실력이 늘었어요 -ㅁ-! 이런 제목으로 가방 사용기가 올라오는걸 구경하며, 나도 가방을 바꾸면 사진실력이 늘까? 라는 생각을 종종 한다. (....) FZ30사고서 가방만 3가지를 써봤다. 처음 번들로 딸려온 가방, 로우프로 레조 지금 쓰고있는 크럼플러 5백만달러집. 사진실력이 느는지는 모르겠지만 -_-; 가방이 이뻐지니 더 메고다니고싶고 사진찍으러 다니고싶어지긴 한다. 카메라장비 어지간히 갖추고나니 자꾸 가방만 이것저것 눈독을 들인다. -_-; 요즘 사고싶은건 이녀석 깔끔하고 이쁘지 않은가? 정장에 메기에 아주 잘 어울리고.. 지금 가방보다 두께가 훨씬 얇아서 훨씬 카메라가방처럼 안보이고.. 사고싶다 -ㅁ- 근데 이미 좋은 카메라가방 사서 들고다니면서, 또 카메라가방을 사자니 너무 낭비스럽기도 하고.. 이넘의 카메라가방이란것들.. 더보기
크럼플러 5백만달러홈 가방 사용기 가방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 외부크기 : 26 x 15 x 20cm (외부색상 : black/gun metal) - 내부크기 : 23 x 12 x 16cm (내부색상 : light grey) - 스트랩길이 : 140cm (크로스로 어깨에 메고 다닐 수 있음) - 무게 : 630g (필름XX에서 발췌) 수납용량은 세로그립없는 카메라 하나, 렌즈하나, 스트로보하나라는군요. 실제로도 그정도가 적정 수납용량으로 생각됩니다. 단, 옆구리에 별도판매하는 렌즈통을 단다면 렌즈 2개정도 추가로 가지고 다닐 수 있겠네요. 옆구리에 다는 주머니도 사고싶지만, 너무 비싸서 엄두가 안나네요. -_-; 꽤 예전에 사서 들고다니던건데, 이제야 사용기를 써봅니다. 이가방, 강추~! 더보기
시계샀어요~ >_< 요새 미친듯이 질러대는군요. 백화점에서 두번을 구경해보고, 세번째에 가서 샀습니다. 인터넷에서 사려고 했는데 백화점이랑 가격차이가 얼마 안나더라구요. AS를 생각해서 그냥 백화점에서 덥썩 사버렸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차본 시계중에 제일 비싼 시계군요. 더보기
SLR용 아쿠아팩 450 여름 휴가때 쓰려고 아쿠아팩을 구입했습니다. 가격이 상당히 부담스럽지만 -_-; 할인쿠폰과 적립금등을 이용해서 C모mall에서 싸게 구입했죠. 윗면입니다. 렌즈부위에는 두툼한 평면렌즈가 하나 끼워져있습니다. 아랫면에는 검은색으로 덧대어진 부분이 있는데, 바닥에 놓았을 때 긁힘에 대비한것인지.. 이유를 잘 모르겠네요. 루믹스 FZ30을 넣은 모습입니다. 앞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아쿠아팩의 비닐과, 안의 평면렌즈 사이에 눌린자국이 생겨버렸네요. 뒤에서 본 모습입니다. 버튼들은 어느정도 조작이 가능하나, 다이얼이나 줌링, 포커스링을 돌리는것은 포기하는게 좋습니다. 그냥 오토모드로 설정해놓고 아쿠아팩에 넣어야 할 듯 합니다. 실제로 나가서 사용해보니, 치명적인 문제가 발견됐습니다. 실리카겔을 넣고 사용했는데도,.. 더보기
또 질러버렸다...-ㅁ- *이스 페르가나의맹세 한정판* 오늘부터 예약에 들어간 이스-페르가나의 맹세 한정판. 구성을 보는 순간 마에 씌인듯 나도 모르게 순식간에 결제를 진행하고 말았다. 비록 아루온의 서비스방식이 한정판을 사도 한달무료이용밖에 안되지만.. 이스 시리즈의 명곡을 모두 포함한 컨퍼런스 음반 총 8장 + Perfect Collection Ys -The Oath in Felghana- 1. YSF Original Soundtrack Disc 1&2 2. YSF Super Arrange Version (S.A.V.) 이스의 음악은..정말 멋지다. 오죽하면 팔콤에서 이스 OST를 따로 만들어 팔면서 수익을 올리겠는가. 퍼펙트콜렉션이 3장으로 구성된듯 하니, 이스 음반 11장이 오는 셈인가.. 전부 mp3로 뜨면 몇달동안은 질리지 않고 들을 수 있겠다. .. 더보기
루믹스 FZ30 전용가방 오래전에 구입했던 FZ30 전용 가방의 리뷰입니다. 전면의 모습입니다. FZ30에 딱 맞는 크기의 레자 가방입니다. 살짝 대각선에서 본 모습입니다. 뒷면에는 벨트를 끼울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이 큰걸 벨트에..? -_-;; 옆에는 가방끈을 걸 수 있는 고리가 있습니다. 가방끈은 따로 들어있지 않아서 아쉽네요. 덮개는 찍찍이로 되어있습니다. 가방 안쪽에 넣어서 렌즈를 보호할 수 있는 쿠션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내부는 FZ30이 딱 들어갈 크기로 되어있습니다. 내부는 FZ30이 딱 들어갈 크기로 되어있습니다. 덮개를 닫으면 딱 맞게 됩니다. 문제는, 카메라에 스트랩이 달려있을 경우, 내부수납도 안되고, 그냥 가방에 따로 끈을 달지 않고 카메라스트랩을 매고다니게 되는데, 이 경우 가방에서 카메라를 꺼내면 가.. 더보기
Lowepro사의 Speedster 카메라스트랩 카메라가방 전문 회사인 Lowepro에서 카메라스트랩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몇달간 Lowepro사의 가방을 사용하면서 편안함과 튼튼함에 강한 인상을 받았기에, 스트랩을 구입해 봤습니다. - 사이즈 : 길이(115cm),폭 (3.5cm), 카메라 고리부분(1cm) 사이즈는 다음과 같습니다. (필름XX에서 발췌) 카메라에 장착한 모습입니다. 길이는 적당합니다. 스트랩을 간단하게 탈부착 가능한것이 Speedster의 장점이자 단점입니다. 버클부분이 멋스럽기도 하고, 아주 쉽게 분리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갑자기 버클이 풀어지거나 할 걱정은 없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플라스틱재질의 버클이 카메라에 기스를 낼 우려가 있다는 점입니다. 카메라랑 버클이 달그락거리면서 부딪히면 행여 기스라도 나지 않을까 걱정됩.. 더보기
초콜릿폰으로 바꿨다~ 어제 주안역에 나가서 핸드폰을 바꿨습니다. 말일이라 참 싸더군요. 같이 나간 형은 SK->KT로 번호이동해서 EVER 최신폰을 완전 공짜로 구입하고. 저는 KT->SK로 번호이동해서 폰값 7만원, 가입비 5만5천원, 부가서비스 한달동안 2만8천원어치 -_-; 폰 참 이쁘네요~ 터치센서식 버튼은 좀 오작동이 많은데. 익숙해지면 괜찮아지겠죠 더보기
갖고싶다~ 엠포리오 알마니 시계..19만8천원...시계 가진게 망가졌는데...너무 맘에든다.비싸다.....OTL 더보기
카메라 악세사리들 그간, 몇가지의 카메라 악세사리들을 구입했습니다. 예상은 했지만.. 주체할 수 없는 지름이란.... 인얀32 플래시. 외장플래시덕에 실내에서 멋진사진을 얻을 수 있게 되었다. 더보기
영웅전설6 -천공의 궤적... 아아..돈은 없는데 지름신은 찾아오고... 어쩌라는거냐..ㅜ_ㅜ영웅전설6 천공의궤적의 국내 정식 발매가 임박했습니다. 3월 10일 오후 9시부터 한정판매의 예약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가격은 6만8천2백원이었던가...그리고 3월17일부터 게임 인증이 시작되어 게임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일반 결제의 가격이 얼마일지는 모르겠지만... 한정판 너무 끌립니다... 지금까지 영웅전설 1~5까지 모든 시리즈를 너무 재미있게 즐겼고.. 한정판 패키지도 정말 마음에 들기에..ㅜ_ㅜ강력한 파산신을 동반한 지름신의 상륙을 어떻게 해야 피해없이 넘길 수 있을까요.으윽.. 더보기
졸업선물 -면도기 부모님께서 졸업선물로 면도기를 사라고 20만원을 주셨습니다. 좀 싼걸 사서 현금을 확보할까 하다가... 면도기는 한번 사면 오래 쓰는 물건이니까 좋은걸 사자고 마음먹고, 20만원 다 질러버렸습니다. 필립스 HQ-9160 입니다. 일단 뽀대면에서 매우 마음에 듭니다. (....) 성능은 좀 더 써봐야 알겠네요. 아직 한번밖에 면도를 안해봤으니. 더보기
파나소닉 루믹스 FZ30 새로 구입한 카메라. 파나소닉 루믹스 FZ30입니다. 우하핫 정말 좋습니다. >_ 더보기
카메라 샀습니다~ >_< 카메라 샀습니다. 우후훗 시험삼아 들고나가서 이리저리 찍어보는데... 배워야할게 너무 많습니다. 내공을 어서어서 키워야겠습니다. 우후후후후후훗 더보기
눈독들이고있는것 파나소닉 루믹스 FZ-30 http://miniti.net/fz30/fz30.html 루믹스클럽 대표운영자 박종찬님의 리뷰. http://www.dcinside.com/webdc/goods/review.php?pid=4571&cc1=10&cc2=10&cc3=0 디시인사이드 리뷰. 현재 출시된 올인원디카중 가장 내 구매욕을 자극하는 녀석. 몇달 전에는 캐논 IS S2였는데.. 그 모델보다 이 모델이 이제 더 눈에 들어온다. 800만화소. 12배줌. SLR처럼 렌즈부분의 경통으로 줌과 포커스 조절.. 액정의 회전각은 약간 불만족스럽지만... 화질은 뛰어난 선예도로 가장자리에서도 매우 선명하다. 단점이라면, 노이즈가 좀 많은편.. 이건 참 가슴아프지만..모든걸 만족시켜줄만한 카메라는 아직 못찾았으니까.. 그렇..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