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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실

체육대회 지난 토요일에 연구실 체육대회를 했습니다. 금요일에 몸살로 앓아누워서, 뛰지는 않고 카메라 들고 사진만 좀 찍었죠. 강 슛!! (사실 슛은 아니지만...) 飛上..민들레 씨앗의 take off 花蟲圖 더보기
요즘 근황들... 1. 보고서 끝! 8월말부터 약 2달반여동안 괴롭혀오던 보고서가 있었습니다. 9월30일, 10월30일 두차례에 걸쳐 교수님께 연구성과발표를 하고, 지난주 토요일까지 1차 보고서 작성을 완료하고, 오늘까지 계속 보고서 수정을 하고. 드디어 오늘 보고서를 연구수주 회사에 메일로 보내고, 제본을 맡겼습니다. 그동안 연구실에서 전혀 연구해 본 일이 없던 새로운 분야라 도움받을것도 없고, 막막하고..스트레스도 마구마구 쌓이고... 힘들었습니다. -_ㅜ 어쨌든. 드디어 끝났군요.! 일단 메일에 대해서 뭔가 답장이 오면 또 일이 생길 지도 모르지만. 그렇지 않다면 잠시간 큰 일은 없을지도 모르겠군요. 우핫 2. 지름신 한달쯤 전에, 로지텍 모모포스 휠을 구입했습니다. 요렇게 생긴 녀석입니다. 우하핫. 중고로 3만원인.. 더보기
OTL...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밤샘이네.... 스펀지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우리 연구실에 자문을 구하고 싶답니다. 교수님 무지하게 업되셨습니다. 연구실에서 보여줄 수 있는 모든것을 준비해야합니다. 당장 내일 아침 10시에 온답니다. 하아.... 밤샘작업이군요. OTL 더보기
여행다녀왔습니다~ 연구실에서 1박2일 대부도로 "하계 세미나"를 다녀왔습니다. 초호화 럭셔리 코~스로~ 60만원내고 배를 빌려서 바다낚시를 떠났습니다. 얼마나 가면 포인트에 도착할까~ 고기 무지하게 많이 잡혔어요~ 거진 100마리는 잡은듯. 이날의 낚시왕~ 14마린가 잡았대요~ 뽈락입니다. 눈이 초롱초롱한게 귀엽죠? >__< 아름다운 섬과 맑고 푸른 하늘도 참 좋았습니다. 적당히 구름도 끼어줘서 살도 별로 안탔구요. 낚시를 하고나선 초호화 펜션을 통째로 대여해서 놀았습니다. 회떠먹.. 더보기
연구실 선배 결혼식 오늘 연구실의 포닥(포스트닥터-post doctor-박사후연구원) 형이 결혼을 했습니다. 신부가 정말 아름답죠? 지난번에 친구 앨범 만들어주고 재미들려서, 이번에도 앨범을 만들어주기로 했습니다. 축의금 내는것보다 더 힘들고 돈도 많이들지만.. 기억에 남는걸 주고싶어요~ 신부 나이가 25, 저랑 동갑이랍니다. 뒷풀이자리를 매우 고대하고 있었는데 (....) 갔다가, 직장다니는 선배들만 바글바글하길래 그냥 조용히 나왔습니다. 차마 끼기가 참 그렇더라구요. -_-; 더보기
어제의 하루 A.M.5:00 기상 A.M.6:00 학교에서 차에 짐을 싣고 A,M.6:30 목적지를 향해 출발 A.M.8:00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아침을 먹고 A.M.9:30 목적지 도착 A.M.10:00 작업시작. 실험용 차량을 리프트에 얹어서 들어올리고, 타이어를 빼고 서스펜션을 빼고.. 서스펜션을 분해하고 실험실에서 제작한 쇼바를 분해한 서스펜션과 조립하고.. P.M.12:30 점심으로 라면을 먹고 P.M.1:00 조립한 서스펜션을 차에 달고 각종 센서를 연결하고 타이어를 달고 컴퓨터와 측정장비들을 설치하고.. P.M.3:00 조립이 잘못되어 달리다가 터지지는 않을까 걱정하며 자동차트랙에 나가 테스트 시작 트랙을 도는 휫수가 5바퀴를 넘어가면 심각한 멀미에 정신을 못차리고.. P.M.5:00 테스트 끝..지친 .. 더보기
세미나... 오늘은 세미나 발표하는날..으윽..스트레스..긴장..부담감.. 교수님한테 왕창 깨지겠다. ㅜ_ㅜ 더보기
BK21 오늘 BK21사업 선정단 발표가 났습니다.(Bk21이란: Brain Korea 21 의 약자. =우린 바보코리아21이라 부름- 정부에서 유망한 대학원의 학과 또는 연구실을 선정해서 자금지원등을 해주는 정부의 프로젝트)인하대학교는 상당히 처참한 숫자의 사업단이 선정이 됐는데, 제가 속해있는 기계공학과는 다행히 선정이 되었습니다. 뭐, 고려대 기계공학과보다 점수가 더 높으니, 당연한 결과겠지만요. 후훗.BK21에 뽑히면 석사에게 매달 50만원을 지원해준다고 합니다. 생활에 좀 여유가 생기겠네요. 박사는 매달 90만원이니.. 박사도 해볼만 할려나 싶기도 합니다. 교수님과 상의해서 연구실 월급도 좀 받고, 강의도 뛰고 하면 돈도 꽤 모으면서 공부할 수 있을것 같으니까요.1,2,3월 석달동안 밤새가며 죽어라고 준.. 더보기
연구실 내자리 어제 17" CRT모니터를 한대 사서 집에 놓고, 집에서 쓰던 LCD모니터를 연구실로 가져왔습니다. 드디어 꿈에 그리던 듀얼모니터 완성~ 그김에 자리정리도 싹~ 해주고. 사진한방 찰칵~ 더보기
탕수육이 서비스로~ 1시..조금 늦은시각. 연구실에서 점심을 시켰다. 자장면 6그릇, 짬뽕1그릇, 사천자장1그릇. 21500원어치... 헉..탕수육을 서비스로 줬다. -ㅁ- 놀래라..-ㅁ- 큰고객을 잡을 줄 아는데...+_+ 좀 오랫만에 시켰더니 위기감이 느껴진건가. ㅋ 여하튼 덕분에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더보기
실험실 오늘 정부에서 연구실 감사가 나옵니다. 그래서 어제부터 오늘까지 하루종일 죽어라고 기자재 정리하고 쓸고 닦고 광내고... 하여튼 기진맥진... 반짝반짝 광이날정도로 깨끗해진 실험실에 카메라를 한번 들이대봤습니다. 더보기
그라인딩 그라인더로 쇠를 깎아내고 있는 성훈이형. 불꽃이 파파파팍~~~ 보는것만으로도 무서웠어요. 그래도 불꽃은 멋지더라는...(....) 내 카메라가 연구실에 없어서 연구실카메라로 찍으려니 품질이 별로 좋진 않지만.. 더보기
베트남 전통복장 베트남 고향에 귀국했던 박사가 오늘 돌아왔습니다. 다른 베트남 박사 친구와 함께 말이죠. 이제 베트남 박사가 둘이 됐네요. 위 사진은 두 박사님이 선물해준 베트남 전통복장 인형입니다. 옷 이름은 "아오야이"라는군요. 더보기
연구실에서 밤새는중.. 교수님들이 밤샘회의를 하고계신다. 이렇게 불타오르는 교수님들은 처음본다..-ㅁ- 여하튼 그래서... 대학원생들도 같이 밤샘하는중. 뭐..우리연구실 말고 다른연구실들은 다들 집에 간것같지만... 야식으로 보쌈을 시켰다. 흠냐... 더보기
천만원짜리 현미경~ 연구실에 어제..아닌가 그저껜가? 어젠가? 어젠거같다. 여하튼. 천만원짜리 현미경을 새로 구입했습니다. 못의 머리부분입니다. 반들반들해보이지만, 현미경으로 보면 굉장히 거칩니다. 핸드폰의 종료버튼입니다. 거칠거칠한게 보이네요.종이의 인쇄면입니다. 잉크방울방울 튄게 보이네요. 재밌는 장난감입니다. (....) 한동안 즐겁게 가지고 놀아야겠습니다. 우훗. 더보기
연구실..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다섯째 조카 다섯번째 조카가 태어났다. 건강한 여아. 이쁘게 커라~ ^^ 이름은 아직 안지어서, 뱃속에서부터 부르던 별칭 "총명이"라 한다. ㅋ 내일은 수학세미나 발표가 있다.. 정말, 너무, 심각하게, 어마어마하게 울트라 캡숑 어렵다. -_- 뭔가 도움이 될만한 자료가 없을까 검색을 해봤다. 강의노트같은걸 바랬는데, 그런건 안보이고, 아마존의 판매페이지가 있길래 클릭해봤다. 독자리뷰중 하나를 번역해보면.. 별 5개중 별 1개 이건 책이 아니다! 이건 쓰레기다!! 수학과 박사조차도 알아먹을수가 없다! ......................................................... 어쩌라고 ;ㅁ; 덕분에 월요일부터 오늘 밤 11시까지 꼬박 해도 한페이지도 제대로 진도를 나가지 못했다. 23페이지.. 더보기
오늘은 먹는날~ 토요일 점심은 교수님이 밥사주는날이다. 복튀김과 복지리를 먹었다. :D 복어 처음먹어보는데..보들보들한게 맛있더라~ *양식복어는 독이 없단다. 새로 안 충격적인 사실 ㅇ _ㅇ 그리고 저녁을 먹으러 나가려는데, 졸업하고 결혼한 선배가 오셔서 피자를 사주신단다. 미스터피자를 시켰는데 카드결제는 한시간이 넘게 기다려야된대서 취소~ 도미노피자 10만원어치~ 유후~~ 배고프다. 냠냠 더보기
연구실 생활 이제 연구실에 공식 출근을 한지 일주일가량이 되었네요. 9시 전에 출근하여 10시반 이후 퇴근의 연속. 확실히, 피곤합니다. 에구구구 집에오면 컴퓨터 켜지도 못하고, 그냥 자버려요. 직장다니는분들이, 힘들어서 집에와서 컴퓨터 못한다 라고 하시던 말을 이제야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교수님댁에 새해인사를 드리러 갔습니다. 현재 연구실에 있는 12명의 대학원생과, 졸업한 박사형들 4분이 오셔서 16명.. 작년부터 형들에게 익히 얘기를 들었던.. 먹는게 고역이라던 끊임없는 음식세례..톡톡히 맛보았습니다. -ㅁ- 처음에 식탁엔 야채햄꽂이가 차려져 있었습니다. 떡국이 모두 차려지고 먹기 시작. 야채햄꽂이를 다먹을때즈음 해서 샐러드와 새우초무침이 나오고.. 새우구이가 나오고.. 소갈비가 나오고.. 치킨이 나오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