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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man

친구야 고맙다~! 헤링본 플러시2 가방 사용기 헌구야, 정규야, 종민아, 현재야, 동천아~!! 고맙다~~!!! 그리고 정석아, 상원아~!! 보고싶다~~!!! 더보기
생일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을왕리를 다녀왔습니다. 어제저녁..군대서 휴가나온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친구넘들 차에 태우고 인천 오고있다고 너도 타라고. 저녁을 먹고 그녀석이 끌고온 차에 납치당해서.. 그대로 을왕리까지 가버렸습니다. 저녁 9시즈음 도착해서 조개구이를 2시간동안 먹고. 바다에 가볼까 하고 나왔는데. 썰물이라 바닷물도 안보이고 조명도 없어서 어둡기만 하고.. 그냥 돌아왔네요. 새벽에 돌아와서 좁고 더러운 내방에서 5명이 낑겨누워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잠들었습니다. 초등학교때 좋아했던 여자애들 얘기도 하고.. 오랫만에 들으니 기억나는애들은 아무도 없더군요. =_=; 더보기
상원이 결혼선물 상원이 결혼선물이 드디어 완성됐다. 각고의 노력끝에.. 앨범은 사진찍은거 편집하고 인화신청하고 하는게 그리 힘들진 않았는데.. 동영상 촬영한거 편집하고 DVD로 굽고 프린팅하고 하는게 꽤나 힘든 작업이었다. 그런고로.... 상원! 이거 가져갈땐 미니멈 VIPS닷! ㅋㅋㅋ 더보기
결혼식때 찍은 사진들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상원이 결혼식 어제는 상원이의 결혼식이었다. 상원아! 축하한다~~!!! 행복하게 잘 살거라. ㅋㅋ 결혼식장에서 찍은 사진들로 앨범을 만들었다. 이쁘게 잘나와야할텐데.. 더보기
오늘은 베스트프렌드 상원이 결혼식 나의 베스트 프렌드들.. 8man중의 한녀석. 상원이가 오늘 결혼을 한다. 좋겠다아~ 덕분에 졸린눈을 부비며 일찌감치 일어나 연구실에 나왔다. 점심먹고 출발해야지.. 더보기
VIPS 현재가 서울대 치의대 대학원 합격턱! 으로 빕스를 쏘기로 했다. 어제 서울 사당에서 만나, 빕스에 도착. 헉..어마어마하게 많은 사람.. 7시에 갔는데 1시간은 넘게 지나야 자리가 난다고 해서 예약을 해놓고 나왔다. 만화방에서 만화책을 보고..시파. 한시간에 2000원이라니. 너무 비싸잖아.!!! 빕스에 다시 돌아가서.. 오..멋지다. 샐러드바가 그냥 샐러드가 아니네.. 음료수도 아이스크림도 스파게티도 빵도 연어도 등등등등... 스테이크랑 바비큐립스를 메인메뉴로 먹고, 샐러드바를..몇번을 왔다갔다한지 모르겠다. 정말 무지하게 많이 먹었다. 남자 다섯이서 2시간여동안 꾸역꾸역 먹어대는 꼴은..(....) 부페식 샐러드바 덕분에, 정말 배부를때까지 실컷 먹을 수 있는것이, 다른 패밀리레스토랑보다 훨씬 좋은 .. 더보기
동해여행기 -마지막 해안도로를 타고 달리며 구경하던 중 바위가 멋진 해안이 있어 내려갔다. 정석아..저 바다를 보며 무슨생각을 하고있니. (무슨생각하긴. 사진찍는다고 폼잡고 있는거지. -_-) 나도 한컷~ 40여킬로를 달려 해돋이광장인가 해맞이광장인가에 도착. 거대한 풍력발전기가 있었다. 돌아가고 있진 않았지만.. 처음본다 ㅇㅁㅇ 무지하게 크다 ㅇㅁㅇ 저게 정말 돌아갈까? ㅇㅁㅇ 광장에서 바다를 바라보는 손바닥 하나와, 바다에서 육지를 바라보는 손바닥 하나.. 무슨 의미일까.. 바다위의 손바닥. 파도를 맞으며 서있는걸보니, 쓸쓸해보인다... 뭐가 그렇게 좋아~? ㅋ 여긴 바람이 엄청나게 세고, 더불어 파도도 무지하게 컸다. -ㅁ- 한참동안 파도구경을 하다가 다시 길을 나섰다. 경주를 지나 포항을 향해서~ 가면서 내내 바다에.. 더보기
동해여행기 둘째날 -감포의 해돋이 새벽 6시. 알람에 일단 깨긴 했는데.. 으아. 너무 춥고 졸립다. 30분뒤에 다시 알람을 맞추고 슬립.. 다시 5분 뒤로 맞추고 슬립... 더이상은 안된다는 위기감에, 추위를 떨쳐내고 일어났다. 오늘 울산의 예상 일출시간은 7시40분경. 씻고 정석이를 깨운다. 일어나라!! 이녀석 일어나라니깐!! 10분가량을 깨워서야 화장실에 들여보냈다. 에잇! 그리고 해돋이를 보러 출발~ 하려는데.. 어라. 너무 밝다. 해 벌써 뜬거 아냐? ㅇㅁㅇ!! 라면서 미리 눈도장찍어놓은 곳으로 이동했다. 주변은 꽤 밝은데, 해는 아직 안떴더라. 해가 뜨기 시작해야 밝아지는게 아니었구나... 바보같이 잘못알고있던 지식 하나 수정~ 봐둔곳은 호텔 바로 근처. 마을 변이었다. 집과 집 사이에 밑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고, 밑에는 좁.. 더보기
동해 여행기 첫째날 동해바다 여행기 몇주전, 친구들과 여행을 가기로 계획을 세웠다. 이제 학교를 졸업하면, 같이 만나 여행갈 시간을 내기도 쉽지 않을것이라 하여 가기로 한것이다. 8명의 베스트 프렌드. 군대에 있는 녀석과, 어학연수가있는녀석을 빼고 6명이 다 갈 수 있지 않을까 내심 기대를 했었는데.. 하나는 교회가야한다며 GG 하나는 할머님 생신이라 GG 간다고 했던. 차!가 있는 핵심멤버!! 정규이넘! 지난주에 전화를 했더니, '어. 연락 안하길래 안가는줄알고 여자친구랑 약속잡았는데. 미안.' 삐질테다 ㅜ_ㅜ 그리하여 남은건 3명. 어제 인천 렌트카회사 앞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했다. 그런데, 현재네 아버님께서 맛있는~ 점심을 사주신다고 하여~ ^-^ 인천사람들은 다안다는 로버트호텔(구 갤럭시호텔)에서 만났는데.. 호텔이.. 더보기
미스터 에버릿의 비밀 오늘 현재가 생일선물로 사준 책이다. 정규는 몸이 아픈데도 나와서, 잠시 같이 있다가 영화관에서 팝콘을 사주고 갔다. 오랜시간을 함께하면서 정규가 아픈건 처음본다. 건강의 상징처럼 여겨졌었는데.. 훈련갔다 와서 긴장이 풀려서 그런가.. 여하튼, 천천히 읽어봐야겠다. 더보기
친구들의 전화 오늘 세명의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다. 모두 너무나 사랑스러운(????) 녀석들이다. 나의 베스트프렌드들... 3시경에 걸려온 동천이의 전화.. 운도 지지리도 없는녀석. 그렇게 군대에서 몸 조심하라고 말했건만. 결국 무릎이 나가서 전치6개월의 진단을 받았다. 휴가나와있는데, 들어가면 국군병원에 입원했다가, 바깥의 병원으로 나와서 수술받을거란다. 에휴.. 오후 10시반쯤 걸려온 헌구의 전화... $#^$@&$#&$#*#$* 필리핀에서 수신자부담으로 전화를!! 죽을라구 -_-+ 제대하고서 목적도 없이 방황하다가 어학연수간다고 떠났나본데.. 많이 외롭고 힘든모양이다. 정신차리고 공부 잘 하다가 돌아왔음 좋겠다. 그리고 11시반쯤 걸려온 현재의 전화. 일요일날 치의대 대학원 입시시험을 본다. 대학 들어가고서 지금.. 더보기
포토샵 - feather를 이용한 간단한 효과 feather값을 얼마를 줘야 이쁘게 나올지는 반복적으로 수행을 하면서 결과를 확인해야합니다. 사진크기나 선택한 원의 크기등등에 따라 달라지니까요. 배경이 지저분한 사진에 적용해도 좋습니다. 보통 이런 사진은 여자분을 모델로 쓰던데. 쓸만한 사진이 없어 올 2월달에 졸업한 친구녀석 사진을 씁니다..^^; 한가지 더. 포토샵에 type tool을 선택해보면 폰트 이름이 전부 영어로 나오는데요. Edit->Preferences->general 혹은 단축키 Ctrl+K 를 누르시고 Show font names in English의 항목을 체크해제해주면 한글로 나옵니다. ^^ P.S. 므흣. 정석아 쏘리~ ㅎㅎ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