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때 쓰려고 아쿠아팩을 구입했습니다.
가격이 상당히 부담스럽지만 -_-;
할인쿠폰과 적립금등을 이용해서 C모mall에서 싸게 구입했죠.
아랫면에는 검은색으로 덧대어진 부분이 있는데, 바닥에 놓았을 때 긁힘에 대비한것인지..
이유를 잘 모르겠네요.
루믹스 FZ30을 넣은 모습입니다.
앞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아쿠아팩의 비닐과, 안의 평면렌즈 사이에 눌린자국이 생겨버렸네요.
뒤에서 본 모습입니다. 버튼들은 어느정도 조작이 가능하나, 다이얼이나 줌링, 포커스링을 돌리는것은
포기하는게 좋습니다. 그냥 오토모드로 설정해놓고 아쿠아팩에 넣어야 할 듯 합니다.
실제로 나가서 사용해보니, 치명적인 문제가 발견됐습니다.
실리카겔을 넣고 사용했는데도, 아쿠아팩 비닐 안쪽에 습기가 차서
카메라 LCD나 뷰파인더를 볼 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그냥 보는걸 포기하고 감으로 몇장 찍다가 사진찍는걸 포기해버렸습니다.
다음엔 몇시간정도 미리 실리카겔과 카메라를 넣어놓고 봉해둬서, 내부 습기를 완전히
없애도록 해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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