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학기가 끝나고 생긴 여유에
오랫만에 색종이를 손에 잡았습니다.
만든건 두작품.
첫번째 작품은 정육면체 세개를 합친것.
하나의 육면체당 9개의 유니트가 사용되었죠.
접기책의 사진에는 잘 균형이 잡힌채 서길래
그냥 접었는데..무게중심이 틀어져 쓰러지길래
맨 밑에녀석에 50원짜리 동전을 집어넣었습니다.
잘 서네요. :D
두번째 작품은 피라미드형태의 유닛들을 합친것.
30장짜리 작품입니다.
사실, 선물용으로 만든것인데
생각만큼 이쁘지 않아서 기각~
저도 올리버님처럼 카운터 이벤트나 해볼까요?
당첨되면 이 작품을 드릴께요~ 라고. ㅋ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