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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끄적끄적

망할 모기 ;ㅁ;

잠들락말락하다가 가려워서 깼다.
모기님께서 나의 피를 일용할 양식으로 삼아주신것이다.

서너군데가 마구 가려워서 벌레물린데 좋다는 세레스톤지크림을 발랐다.
누웠다.
가려움이 가실만하니..
또 다른곳들이 가려워온다.
만져보니 역시나 부어오른것이..
모기님께서 아직도 배가고프신 모양이다.

그렇게 7군데가량을 동시다발적으로 물리고나서 -_-
열받아서 일어났다.
이놈을 잡고나서야 내가 오늘 잔다!!

근데 이놈이 안보인다.
어디로숨은거냐!!! 크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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