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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끄적끄적

포기

"내 사전에 포기란 없다"

"포기란 배추를 셀 때나 쓰는 말이다"


등...포기하지 말란 여러가지 말들이 있다.




난 별로..사람이 살면서 포기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안되는것에 집착하고 포기하지 못하는건,

쓸데없는 집착이라고 생각하니까.



하지만..

지금 나는 포기할 때가 아니다.

포기할 순 없다.

적어도 포기란 것은,

할 수 있는 노력을 다 해본 뒤에야 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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