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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게임

스타워즈:구공국의기사단2



Swoop Racing. 영화의 포드레이싱인가? 그거랑 비슷한..
구공국의기사단 배경은 스타워즈 영화시대의 몇백년인가
몇천년인가 전이다.


어두칙칙한 배경속에서.


스윽. 포즈를 잡아보자. 칼도 갑옷도 멋지다.


자연을 가꾸고 사랑하는 종족 Ithrian과...


드디어 라이트세이버를 얻었다. 우웅~~ 웅~웅~~


전투다~! 핸드메이든(우측여캐릭)의 아크로바틱 어택~!
검은 그냥 평범한 검인데 기가 깃든것이 어째 라이트세이버보다도 더 멋지다


시스어쌔신과의 전투중. 감히 막았냐아~~!!!!


주요 적중 하나..인듯한 녀석.
피부가 장난이 아닌데~


보너스~ 핸드메이든의 란제리 쇼 (.....)
전투훈련을 시켜달라고 하면 이렇게 옷을 홀딱 벗는다 *-_-*
옷을 입고 있으면 훈련이 안된다나.
근데 왜 훈련이 끝나도 옷을 안입는거야! 라고 따지면..
"니가 상관할일이 아니잖아" 라고 대꾸한다. 버엉...



재밌다. 뒤늦게 스타워즈의 매력에 여기저기서 빠져들고있다.
일단, 이 게임은 액션알피지도 아니고, 대충대충 진행하면 되는
그런 게임도 아니다. 대화가 매우 중요하고, 대화중 선택에 따라
(5~6개 이상의 선택지가 계속해서 나오는일이 허다하다)
캐릭터의 성향이나 스토리의 진행이 달라지기 때문에
영어에 약한 사람은 거의 영어공부를 한다 생각하고 게임을 해야한다.
나도 영어의 압박을 간신히 이겨나가며 플레이하고있다.
물론, 제대로 소화하지도 못하고, 어떨땐 진행하다보니 완전히 반대로 알아들어서
곤란한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 -_-;
영어실력 향상에도 꽤나 도움이 될 듯 하다.
스토리의 큰 갈래는 착한놈이 되느냐 나쁜놈이 되느냐 (....)
인데, 일단은 착한놈이 되려고 노력하고있다.
이번에 깨면 다음번엔 나쁜놈(....)으로 해봐야지.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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