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생할 수 있는 대부분의 경우의 수를 몇주나 전부터 계속 상상하며 시나리오를 잡았다고 생각했다.
바보같았다.
세상은 흑백논리로, OX로 판단할 수 없는 일들이 너무나 많은데..
난 왜 O와 X만 생각하고 있었던거지?
X쪽은 뭐..대처법같은거 전혀 생각하지도 않았고..
닥치면 그냥 어떻게 해보지 라며 무시하고 O일경우만 상상하며 즐거워하긴 했지만.
결과는 △
뭐. 좋다.
세모는 적어도 끝을 의미하지는 않으니까.
바보같았다.
세상은 흑백논리로, OX로 판단할 수 없는 일들이 너무나 많은데..
난 왜 O와 X만 생각하고 있었던거지?
X쪽은 뭐..대처법같은거 전혀 생각하지도 않았고..
닥치면 그냥 어떻게 해보지 라며 무시하고 O일경우만 상상하며 즐거워하긴 했지만.
결과는 △
뭐. 좋다.
세모는 적어도 끝을 의미하지는 않으니까.
민상. 더 노력하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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