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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영화

미션임파서블3

정말 오랫만에 문화생활을 즐긴것같다.
어제 세미나 발표도 무사히 끝마치고..
할일은 많지만 일과시간에나 하면 될 일들이니 일단은 주말을 즐길 수 있었다.

오랫만에 친구를 만나 미션임파서블3를 봤다.
아마..킹콩 본 이후로 처음으로 간 극장인거같다.
12월말에 봤으니...

탐크루즈는 저포즈가 좋은가부다.
옆모습으로 찍기..
잘생기긴 잘생겼다. =_=

화끈한 액션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역시 미션임파서블시리즈는 최고의 영화다.

스토리는..
팜플렛에는 스토리도 최고다 뭐 이런식으로 써있던데..솔직히 빈틈이 많다. 어거지도 많고. 그냥 최첨단 무기와 과학기술, 화끈한 액션으로 점철된 전형적인 007류의 영화라고 보면 되겠다.

액션에 빠져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으니까.

사생결단이던가..류승범이랑 황정민이랑 나오는것도 보고싶다. 곧 개봉할 캐리비안의 해적2도 보고싶고...
파이널데스티네이션인가 뭐신긴가 하는 롤러코스터를 중심으로 한 공포영화도 재밌어보이고..

보고싶은건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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