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밤에, 꿈을 꿨습니다.
어떤 강가에 서있는데,
죽은 물고기들이 수면에 떠서 흘러내려가더군요.
조금 지나니..죽은 호랑이들이 수면에 떠서 흘러내려가는데..
호랑이 시체가 끝도 없이 계속 흘러내려왔습니다.
그런데 눈에 보이는 저 쪽 상류에서는 아이들이 멱을 감으며 놀고 있더군요.
떠내려오는 호랑이 시체 옆에서...
그리고 눈앞에서는..돌아가신 외할머니께서
호랑이 시체 틈에서 계시더군요. 물고기를 잡고 계셨는지 뭘 하고 계셨는지는 잘 기억이 안나지만...
흉몽..일까요. 무섭네요...
어떤 강가에 서있는데,
죽은 물고기들이 수면에 떠서 흘러내려가더군요.
조금 지나니..죽은 호랑이들이 수면에 떠서 흘러내려가는데..
호랑이 시체가 끝도 없이 계속 흘러내려왔습니다.
그런데 눈에 보이는 저 쪽 상류에서는 아이들이 멱을 감으며 놀고 있더군요.
떠내려오는 호랑이 시체 옆에서...
그리고 눈앞에서는..돌아가신 외할머니께서
호랑이 시체 틈에서 계시더군요. 물고기를 잡고 계셨는지 뭘 하고 계셨는지는 잘 기억이 안나지만...
흉몽..일까요. 무섭네요...
'잡담 > 끄적끄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개인 이력 블로그를 오픈했습니다 (6) | 2009.01.08 |
---|---|
입에 침이..맛있는 인생 블로그 소개 (18) | 2008.10.13 |
생일선물 (8) | 2008.09.02 |
다녀왔습니다~ (6) | 2008.08.01 |
홍콩으로 출장갑니다 (2) | 2008.07.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