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난달 엑스페리아에 이어..
커다란 지름신이 다시 내려오셨으니.
카메라를 바꿨습니다.
계기는..잘 안쓰는 렌즈를 하나 팔아버리면서..
가만히 생각해보니. 가진 카메라 다 팔고
다른걸로 넘어가도 돈 안들겠다 싶더군요.
딱히 사진만을 목적으로 시간내서 나가기도 어려운데.
출장다니면서 무겁고 큰 카메라 들고다니는것도 상당한 부담이었습니다.
그래서 이참에 가볍고 작은 카메라로 바꿔보자! 라는 생각을 했고.
생각한지 7시간만에 새 카메라를 구입했습니다. (....)
새로 구입한 카메라는 올림푸스 E-620. 일명 유기농 카메라입니다.
요렇게 생겼지요.
얘도 커보인다구요?
요렇게 보면 애기같죠? ㅎㅎ
이녀석으로 찍은 첫 사진입니다.
막찍어도 막 잘 나오네요. ^^
프리앵글 LCD가 없었다면 이런 사진..꿈도 못꿨겠죠.
역시 회전되는 LCD와 라이브뷰는..최고에요 -_-)b
P.S. 거기 막 질러댄다고 혼내려는 당신!
전에 카메라 판 돈이 더 많아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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