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4박5일 제주도 여행기 (1) 2012년 5월 30일.제주도에서 열리는 학회에 참석할 겸, 여행을 겸해 제주도로 날아간다. 제주 공항에 도착.날이 많이 흐리다. 기분도 꿀꿀해서 뭘 할 마음도 들지 않고,그냥 렌트카를 타고 서귀포 숙소로 달린다.숙소에 도착하고서도 잔뜩 흐린 날씨에 기분 완전 다운.밥도 안먹고 그냥 낮잠을 잠시 청한다. 저녁때즈음 일어나, 뭐라도 해야지 하며 차를 끌고 무작정 나가본다.호텔 근처에서 천지연폭포 표지판을 발견. 흐린날이니 폭포 물줄기 표현이 잘되겠다 싶어서삼각대와 카메라를 둘러메고 천지연 폭포로 간다. 천지연 폭포 들어가는 길에 있는 작은 낙차.. 그리고 천지연 폭포. 날이 흐려서인지, 평일이라서인지, 사람이 없다. 사진 찍기에는 참 좋다. 파노라마샷도 한번 날려주고... 아침에 우유한잔밖에 먹은게 없다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