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후인가?
곱게 차려입은 선녀?
왕비..일까요?
왕비사진 하나 더.
집에 내려갔다가 이모댁에 들린후 인천으로 돌아왔다.
어제 이모댁을 갔는데..우욱..-_-
터미널에서 택시를 탔다.
"XX 2차아파트요~"
이사를 가셔서 초행길이다.
내려주길래 내렸다.
이모가 마중나와있다고 하셨는데 안보인다.
옆에사람한테 물어봤다.
"여기 1차인데요.
2차는 한참 멀어요."
-_-
20분을 밖에서 떨었다.
어젯밤 그 추운데서..
택시가 도저히 없어 콜택시를 불렀다.
다시 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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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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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3차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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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모가 택시를 타고 데리러 오셨다.
이런 신발..!!
무슨 택시기사들이..!!!!
그래서..사진은 이모님의 작품들.
이태원으로 진출하신다 조만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