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게임
미나스티리스 전투
드림투유
2004. 12. 19. 15:18
지난번꺼에서 빼먹은거. 저 아래에서 오는 아라곤과 맹세를어긴자들
개떼도 이런 개떼가 어디있으랴..저글링개떼는 여기선 개떼도 아니다 -ㅁ-
전투준비~!
한참을 싸우던중. 드디어 저 켈베로스모양 공성망치 등장. 결국 저녀석은 부서지기 직전 성문을 부수어버렸다. ㅜ_ㅜ
지켜라! 대각선으로 쏟아지는 빛은 그 눈..수직으로 쏟아지는빛은 기술포인트로 쓰는 마법. 오크들 잠시 무력화시키기
빠밤빠밤~ 로한기마부대 등장~!!
나즈굴이 기마병 하나를 나꿔채 날아오르는순간. 용감한 로한 궁마부대의 화살앞에 쓰러져간다.
퍽~ 트레뷰셋 투석기가 날린 돌 한방에 날아가는 수마리의 오크들
드디어! 맹세를어긴자들과 아라곤, 레골라스, 김리 등장!!
적들을 쓸어버려라~ 그들이 가는곳에 남는것은 적의 시체뿐!
승리~
프랩스..동영상캡쳐가 약하다. 장면이 겹쳐버렸다
승리후의 영상
킬..2888..버엉..-ㅁ-
미나스티리스에서의 전투를 마쳤습니다.
아라곤이 맹세를 어긴자들을 데리고 올 때까지
버티면 되는데.
한시간반정도 걸리더군요.
무더기무더기무더기로 끝도없이 밀려오는
오크들..트롤..크헉..무시무시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