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잡담/끄적끄적

계산기를 주웠다.

연구실에 나오는데,
과 사물함 위에 공학용계산기가 덩그러니 놓여있더라.

신경끄고 그냥 갈까 하다가..
잃어버린사람의 마음을 생각하여..
챙겼다. (아니..먹겠다는게 아니라....
그게..EL-9900이면 먹었을지도 모르지만 (....)
EL-9600이라. ( -_-) )
인터넷 과게시판, 학교게시판, 사물함 앞 게시판등에
전화번호를 남겼으니 연락이 오겠지...

안오면? 꿀꺽 (....)
이래봐야 쓸일도 없지만.
주운거 팔기도 애매하고, 내것보다 안좋은것이니..

'잡담 > 끄적끄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정말 즐거웠다.  (4) 2005.11.19
어제 TV채널을 돌리다가..  (8) 2005.11.18
석사 연봉이 1800이라고?  (8) 2005.11.16
$*#%^*#$%한 꿈  (10) 2005.11.15
겨울은...  (14) 2005.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