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잠자다가 꿈을 꿨다.
TV의 몰래카메라 촬영이었다.
그 대상은 황보의 멍멍이.
트레이닝(?)을 하고나서 보니 황보가 없어졌고, 당황한 멍멍이가 황보를 찾아 이리저리 헤멘다는 내용. -_-;
나는 어째서인지 황보..아니 갑자기 문근영이 되었다???
문근영과 함께 멍멍이가 찾지 못할곳으로 떠나는 입장이 되었다.
그리고 그곳은 에버랜드였다. 해가 뉘엿뉘엿 져가는데..
이날은 빼빼로데이. 빼빼로데이 축제가 에버랜드에서 펼쳐지고, 불꽃놀이가 시작되었다.
그리고 나는 문근영에게 작업을 건다.
"아..불꽃놀이....이거 우리나라 최대규모의 불꽃놀이래. 몇만발읠 불꽃을 쏘고..어쩌고 저쩌고...마지막엔 직경 30미터짜리 초대형 불꽃도 5개나 터진대" -아니 그건 APEC인데? -_-;;;
"그냥 이근처에 적당히 숨어서 불꽃놀이나 보지 않을래?"
"그래 좀 돌아다녀보자"
하고 우리는 에버랜드 주위를 돌아본다. 제법 한가하다. 사람이 없다.
폐가의 문을 열고 문 틈으로 청룡열차에 타고 노래를 부르며 축하공연을 하는 채연과..또 누구였더라..등등도 보고? -_-;;
조금 더 다니다보니 빌라 입구의 경비소가 있다.
문근영이 말한다.
"우리 저 위에서 보자~"
"그래~ 올라갈 수 있을까?"
-이때, 옆에는 누군가 다른 여자 한명이 더 따라다니고 있었다. 기억 안난다.
그 위에 올라가서 우리는 다정히 어깨를 맞대고 불꽃놀이를 감상하고있었는데..
투스타짜리가 영내 시찰을 나왔다.
어느새 우리가 올라가있던 경비소는 내무반 안에 놓여있었고
이등병인 나는 -_-; 후다닥 내려가 고참들과 함께 열을 맞춰 섰다.
그리고 맘씨좋아보이는 투스타는, "하던일들 하게~" 라고 했고,
그말을 하자마자 병장과 상병의 박사형과 석사형은? -_-;
실험실로 들어가며 자동차 댐퍼에대해 논의하던것을 계속 이어가고
나는 우물쭈물 하고 있었다.
그래. 내무반은 연구실이었다. -_-;;
그리고 투스타는 오른쪽을 보곤, 여전히 경비소 위에서 불꽃놀이를 감상중인 문근영을 보고
"잰 뭐야!!" 라며 소리를 지른다.
나는 후다닥 뛰어가서 근영이를 내려오게 하고는
"면회 온 제 여자친구입니다"
-어느새 문근영은 여자친구가 되어있었고, 더구나 면회왔단다
"아니 면회를 온 여자친구가 어떻게 내무반까지!! $#$%#*&#%*#"
이러던 중에 잠에서 깼다.
와하하핫....정말 스펙타클하지 않은가? (....)
TV의 몰래카메라 촬영이었다.
그 대상은 황보의 멍멍이.
트레이닝(?)을 하고나서 보니 황보가 없어졌고, 당황한 멍멍이가 황보를 찾아 이리저리 헤멘다는 내용. -_-;
나는 어째서인지 황보..아니 갑자기 문근영이 되었다???
문근영과 함께 멍멍이가 찾지 못할곳으로 떠나는 입장이 되었다.
그리고 그곳은 에버랜드였다. 해가 뉘엿뉘엿 져가는데..
이날은 빼빼로데이. 빼빼로데이 축제가 에버랜드에서 펼쳐지고, 불꽃놀이가 시작되었다.
그리고 나는 문근영에게 작업을 건다.
"아..불꽃놀이....이거 우리나라 최대규모의 불꽃놀이래. 몇만발읠 불꽃을 쏘고..어쩌고 저쩌고...마지막엔 직경 30미터짜리 초대형 불꽃도 5개나 터진대" -아니 그건 APEC인데? -_-;;;
"그냥 이근처에 적당히 숨어서 불꽃놀이나 보지 않을래?"
"그래 좀 돌아다녀보자"
하고 우리는 에버랜드 주위를 돌아본다. 제법 한가하다. 사람이 없다.
폐가의 문을 열고 문 틈으로 청룡열차에 타고 노래를 부르며 축하공연을 하는 채연과..또 누구였더라..등등도 보고? -_-;;
조금 더 다니다보니 빌라 입구의 경비소가 있다.
문근영이 말한다.
"우리 저 위에서 보자~"
"그래~ 올라갈 수 있을까?"
-이때, 옆에는 누군가 다른 여자 한명이 더 따라다니고 있었다. 기억 안난다.
그 위에 올라가서 우리는 다정히 어깨를 맞대고 불꽃놀이를 감상하고있었는데..
투스타짜리가 영내 시찰을 나왔다.
어느새 우리가 올라가있던 경비소는 내무반 안에 놓여있었고
이등병인 나는 -_-; 후다닥 내려가 고참들과 함께 열을 맞춰 섰다.
그리고 맘씨좋아보이는 투스타는, "하던일들 하게~" 라고 했고,
그말을 하자마자 병장과 상병의 박사형과 석사형은? -_-;
실험실로 들어가며 자동차 댐퍼에대해 논의하던것을 계속 이어가고
나는 우물쭈물 하고 있었다.
그래. 내무반은 연구실이었다. -_-;;
그리고 투스타는 오른쪽을 보곤, 여전히 경비소 위에서 불꽃놀이를 감상중인 문근영을 보고
"잰 뭐야!!" 라며 소리를 지른다.
나는 후다닥 뛰어가서 근영이를 내려오게 하고는
"면회 온 제 여자친구입니다"
-어느새 문근영은 여자친구가 되어있었고, 더구나 면회왔단다
"아니 면회를 온 여자친구가 어떻게 내무반까지!! $#$%#*&#%*#"
이러던 중에 잠에서 깼다.
와하하핫....정말 스펙타클하지 않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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