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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끄적끄적

팔 물건들

그동안 애지중지 사용해온 5.1채널스피커+스탠드
운동을 위해 샀던 스텝퍼
거울
다리미
등을 팔기로 결정.

잘 팔렸으면 좋겠는데.




연구실생활을 본격적으로 시작한지 한달째..
집에서 하는일이 거의 없다.
집에와도 게임도 안하고....
컴퓨터를 집컴 연구실컴 두대를 관리하자니 데이터관리도 힘들고..
어차피 연구실에서도 업무시간 끝나면 자유롭게 놀 수 있고...

그래서, 사양이 높은 집 컴퓨터를 연구실로 가져가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연구실컴퓨터를 주 컴퓨터로 모든 데이터관리등을 하고,
연구실에 있는 컴퓨터는 집에 가져와서 주말에나 뭐 가끔씩 즐기는 용도로 사용하기로 결정.
그러자니, 집에있는 5.1채널스피커가 무의미해진다. 연구실에 설치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_=
그래서 5.1채널 스피커랑 스탠드 팔아버리고,
5.1채널헤드폰을 하나 사서 연구실에 두고 쓸 생각이다.
그냥 헤드폰같은걸로 듣기엔..사블오디지가 너무 아까워서. -_-;
집에는 2채널이나 2.1채널 1~2만원짜리 하나 사놓고.

스텝퍼는 집에서 운동할 시간 없으니 팔아버리고.

거울은 졸업하는 선배집에서 전신거울 좋은거 얻어와서.
스피커 사는 사람한테 준다고 올렸고..

다리미도 새로 샀으니, 스텝퍼나 스피커 사는 사람한테 준다고 올렸고..

스피커는 10만원, 스텝퍼는 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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