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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독서

최근 구입한 책들

1. 블링크: 첫 2초의 힘

직관적인 판단력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책.
어떻게 하면 직관적인 판단이 옳은지 그른지 판단할 수 있는지,
직관적인 판단이 어떻게 좋은지,
어떻게 직관적인 판단력을 키울 수 있는지...
실제 심리학 연구결과들을 들어가며 설명하고 있다.
그래도..순간적인 판단이 불안한건 어쩔 수가 없다. -_ㅜ




2. 선택 (스펜서 존슨 저)

선택하는 방법에 대한 교육을 다룬 책.
어떻게 하면 올바른,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는지.
그런데, 이 책에 나온 얘기는 거의 대부분
이미 내가 그렇게 해야한다고 인지했고,
그렇게 해오고 있는 것들이었다.
보다가 보다가 별 도움이 안돼서 결국 끝까지 안읽고
던져버린 책.




3. E=mc2

너무나도 유명한 그 식. E equal mc square라는,
아인슈타인의 그 식의 역사를 다룬 책.
이미 몇년 전에 친구에게 빌려서 읽었던 책이고,
블로그에서도 한번 소개를 했었던 것 같다.
이공학을 공부하는 학생이라면 꼭 한번 읽어봐야 할 교양서.
이공계열의 고등학생정도면 충분히 소화할 수 있는 내용이다.
딱딱하고 어렵지 않다. 쉽고 재미있게 쓴 책




4. 일렉트릭 유니버스

3번 책을 쓴 저자가 쓴, 전기의 역사를 다룬 책.
시간이 없어 아직 몇페이지 읽어보진 못했다.
고대에서부터 시작해 현대에 이르기까지
사람과 전기사이의 관계발전을 쓴 책이다.
초반부를 읽어본 바로는, E=mc2와 마찬가지로 재미있다.
다 읽어보고 다시 평가를....




5. 사진학강의 제7판 (바바라 런던 저)

사진학의 바이블이라 불리는 책이란다.
사진에 대해 알고싶은 사람은 이 책을 꼭 읽어보란다.
사진학 교수님들도 강추하신다.
그래서, 샀다.
이것도 평가를 하려면 좀 더 읽어보고....



6. 부의 미래 (앨빈 토플러 저)

무슨 말이 필요하랴. 앨빈 토플러의 책인데.
한번쯤 읽어봐야하지 않을까 해서 샀다.
아직 한페이지도 보진 않았는데..두껍다..650페이지정도...헉.
도전해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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