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 2007이 곧 정식발매를 앞두고 있고,
한글 2007이 정식발매되었습니다.
우선 한글 2007 사용기부터.
http://www.haansoft.com/hnc5_0/haansoft/product_info/office/sub.php?d=haangul&f=hangul2007_point.php
뭐가 바뀌었는지에 대한 소개는 위 주소를 참조해 주세요.
우선 언제나 그랬듯이, 외관 디자인이 더 깔끔하고 예뻐졌습니다.
오피스나 한글이나 버전업될때마다 외관디자인이 더 사양 높게 먹을것만같이 느껴지고, 예뻐지는건 동일하네요.
변경된 부분에서 쓸만한건..글쎄요.
한글 97스타일로 변경할 수 있다는점이 우선 첫째겠네요.
한글 워디안 이후의 변화가 맘에 안들어 아직도 한글97에 머물러계시는 분들이 있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어느새 한글97이 나온지 10년이 지났군요...)
색상팔레트가 보다 쓰기에 좋아졌다는점. 그림에 대한 처리나 그림그리기가 강력해졌다는점 정도가 장점일까요?
그다지 와~ 라는 감탄사가 나오게 할만한 획기적인 변화는 보이지 않습니다.
하위버전 호환성은 어떨까요?
한글은 예전부터 하위버전 호환성에 대한 문제가 상당히 존재했었죠.
간단한 텍스트와, 수식편집을 사용해 저장한 후 2005에서 열어본 결과, 별 무리없이 열리는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다만, 2007의 수식편집기에서 새로 추가된 box기능(글자 주위에 박스를 치는 기능)은 2005에서 코드 그대로
표시가 되어버리더군요.
다음 문제는 그림에 이런저런 이펙트를 넣는것(투명하게 라던지 워터마크라던지..)을 테스트해 봐야 하는데.
지금 집이고, 2007은 연구실에 설치되어있어 확인해볼 길이 없네요. =_=;
수식편집기의 경우로 미뤄보면 이펙트가 단순히 해지된 상태로 되지 않을까 싶긴 한데...
내일 테스트해보고 정보를 업데이트하겠습니다.
한글2007은, 상당히 실망스러운 수준이었습니다.
오피스2007이 워낙 많은 부분이 변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비교가 되는 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실제 사용하기에 체감상 좋아졌다는걸 느낄만한 부분이 매우 빈약합니다.
혹시 파워포인트나 워드에서 그린 그림을 가져다가 수정할 순 있을까 라는 기대도 해봤지만,
역시나 이 부분도 아니올시다군요.
굳이 새 버전으로 업데이트 할 필요성은 없다고 느껴집니다.
다음은 오피스2007입니다.
우선, 오피스나 한글이나 마찬가지로. 가장 중요한 부분은 하위버전 호환성입니다.
이미 알려진 정보로,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오피스2007에서는 파일의 저장방식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하위버전에서는 아예 열 수 없으며, 이때문에 기존버전과 구분하기 위해 2007버전 문서에는 확장자 뒤에 x가
붙습니다. .docx .pptx 와 같이 말이죠.
그러나, 2007에서 작성한 문서를 하위버전에서 결코 볼 수 없다고 한다면, 아무도 2007로 넘어갈 수 없을겁니다.
집에서 혼자 글쓰고 혼자 프린트하고 하는 사람이 아니라면요.
저장방식에서 하위버전 호환형식으로 저장할 수 있습니다.
간단히 테스트 해 본 결과, 매우 만족스러운 호환저장이 되는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기본적인 문서의 형태나 수식등은 완벽하게 호환이 되는걸로 보이구요.
PPT에서 하위버전에는 없는 기능으로 작성을 하는 경우에 약간의 문제가 생깁니다.
-도형에 하위버전에 없는 꾸밈인 네온효과나 입체효과-기존과는 다른. 등의 기능으로 꾸밈을 했을 경우-
하위버전 호환 저장을 했을 때, 경고문구가 뜹니다.
하위버전에서 텍스트만 편집할 수 있고, 도형 꾸밈은 편집할 수 없는 개체가 몇개 있다. 라고.
이런 개체들은 하위버전에서 열었을 경우, 경고문구 그대로 도형은 더이상 편집할 수 없고
도형 안에 작성하는 글자만 수정이 가능합니다.
효과를 준 도형 자체가 그대로 하나의 그림파일로 저장이 되는거죠.
수정은 할 수 없으나,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가 됩니다. 좋죠.
한글에서, 기존에 없는 수식을 사용한 수식이 깨지는것과 대조되네요.
다음은 오피스2007의 기능.
정말 획기적으로 변했고, 너무나 편리합니다.
여러 오피스2007의 리뷰에서 많이 접하셨을거라 생각됩니다.
http://www.microsoft.com/korea/office/preview/ui/video.mspx?showIntro=n
위 주소에서 비디오로 된 소개를 보실 수 있습니다.
(곰플레이어에서는 재생이 안되고, 윈도우즈미디어플레이어에서 정상재생이 되네요)
우선 리본기능은 익숙해지기 위해 좀 더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만,
익숙해지면 매우 편리하게 원하는 기능을 선택해 적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장 혁신적인 부분이며, 가장 편리한 기능은 미니툴바입니다.
텍스트를 드래그하면, 마우스포인터 바로 위에 작은 팝업 툴바가 뜹니다.
이 팝업에서 아주 간단하게 글자크기변경, 폰트변경, 볼드, 밑줄 적용 등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드래그해서 글을 선택하고, 마우스를 저 위의 메뉴까지 가져가서 필요한 적용을 하고,
다시 마우스를 아래로 가져오고..
어찌보면 별것 아니지만, 상당한 작업시간의 소모를 가져왔었습니다.
그것이 이젠, 매우 단축된 것이죠!
또한 작업시간을 훨씬 단축시키는 또하나의 기능.
실시간 미리보기 기능입니다.
특정부분에 적용하고 싶은 기능에 마우스를 가져가기만 하면 문서에서 즉각 변경이 되어 보여집니다.
물론 마우스를 치우면 다시 원상태로 돌아가죠.
이것저것 적용하고, 다시 취소하고...복잡한 작업을 할 필요가 없어집니다.
파워포인트에서 그린 그림에 효과를 적용하는것도 물론이고, 엑셀에서 차트의 모양을 바꾸는것도 마찬가집니다.
문서작업시간을 매우 짧게 만들어주는 너무나 훌륭한 기능입니다!
그리고, 파워포인트에서 가장 중요한것 중 하나는 아름다운 디자인이겠죠.
미려한 디자인의 많은 디자인들이 추가되었습니다.
파워포인트에서 그린(혹은 워드에서) 사각형을 꾸밀 때, 이전버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많은 꾸밈을 적용하여 아주 간단하게 보기 좋은 디자인의 파워포인트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런 모든 기능은 위 링크의 동영상을 보시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오피스2007을 이용해 문서작업을 할 생각을 하니, 두근두근합니다. +_+
훨씬 쉽고 빨라지겠군요~
한글 2007이 정식발매되었습니다.
우선 한글 2007 사용기부터.
http://www.haansoft.com/hnc5_0/haansoft/product_info/office/sub.php?d=haangul&f=hangul2007_point.php
뭐가 바뀌었는지에 대한 소개는 위 주소를 참조해 주세요.
우선 언제나 그랬듯이, 외관 디자인이 더 깔끔하고 예뻐졌습니다.
오피스나 한글이나 버전업될때마다 외관디자인이 더 사양 높게 먹을것만같이 느껴지고, 예뻐지는건 동일하네요.
변경된 부분에서 쓸만한건..글쎄요.
한글 97스타일로 변경할 수 있다는점이 우선 첫째겠네요.
한글 워디안 이후의 변화가 맘에 안들어 아직도 한글97에 머물러계시는 분들이 있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어느새 한글97이 나온지 10년이 지났군요...)
색상팔레트가 보다 쓰기에 좋아졌다는점. 그림에 대한 처리나 그림그리기가 강력해졌다는점 정도가 장점일까요?
그다지 와~ 라는 감탄사가 나오게 할만한 획기적인 변화는 보이지 않습니다.
하위버전 호환성은 어떨까요?
한글은 예전부터 하위버전 호환성에 대한 문제가 상당히 존재했었죠.
간단한 텍스트와, 수식편집을 사용해 저장한 후 2005에서 열어본 결과, 별 무리없이 열리는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다만, 2007의 수식편집기에서 새로 추가된 box기능(글자 주위에 박스를 치는 기능)은 2005에서 코드 그대로
표시가 되어버리더군요.
다음 문제는 그림에 이런저런 이펙트를 넣는것(투명하게 라던지 워터마크라던지..)을 테스트해 봐야 하는데.
지금 집이고, 2007은 연구실에 설치되어있어 확인해볼 길이 없네요. =_=;
수식편집기의 경우로 미뤄보면 이펙트가 단순히 해지된 상태로 되지 않을까 싶긴 한데...
내일 테스트해보고 정보를 업데이트하겠습니다.
한글2007은, 상당히 실망스러운 수준이었습니다.
오피스2007이 워낙 많은 부분이 변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비교가 되는 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실제 사용하기에 체감상 좋아졌다는걸 느낄만한 부분이 매우 빈약합니다.
혹시 파워포인트나 워드에서 그린 그림을 가져다가 수정할 순 있을까 라는 기대도 해봤지만,
역시나 이 부분도 아니올시다군요.
굳이 새 버전으로 업데이트 할 필요성은 없다고 느껴집니다.
다음은 오피스2007입니다.
우선, 오피스나 한글이나 마찬가지로. 가장 중요한 부분은 하위버전 호환성입니다.
이미 알려진 정보로,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오피스2007에서는 파일의 저장방식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하위버전에서는 아예 열 수 없으며, 이때문에 기존버전과 구분하기 위해 2007버전 문서에는 확장자 뒤에 x가
붙습니다. .docx .pptx 와 같이 말이죠.
그러나, 2007에서 작성한 문서를 하위버전에서 결코 볼 수 없다고 한다면, 아무도 2007로 넘어갈 수 없을겁니다.
집에서 혼자 글쓰고 혼자 프린트하고 하는 사람이 아니라면요.
저장방식에서 하위버전 호환형식으로 저장할 수 있습니다.
간단히 테스트 해 본 결과, 매우 만족스러운 호환저장이 되는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기본적인 문서의 형태나 수식등은 완벽하게 호환이 되는걸로 보이구요.
PPT에서 하위버전에는 없는 기능으로 작성을 하는 경우에 약간의 문제가 생깁니다.
-도형에 하위버전에 없는 꾸밈인 네온효과나 입체효과-기존과는 다른. 등의 기능으로 꾸밈을 했을 경우-
하위버전 호환 저장을 했을 때, 경고문구가 뜹니다.
하위버전에서 텍스트만 편집할 수 있고, 도형 꾸밈은 편집할 수 없는 개체가 몇개 있다. 라고.
이런 개체들은 하위버전에서 열었을 경우, 경고문구 그대로 도형은 더이상 편집할 수 없고
도형 안에 작성하는 글자만 수정이 가능합니다.
효과를 준 도형 자체가 그대로 하나의 그림파일로 저장이 되는거죠.
수정은 할 수 없으나,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가 됩니다. 좋죠.
한글에서, 기존에 없는 수식을 사용한 수식이 깨지는것과 대조되네요.
다음은 오피스2007의 기능.
정말 획기적으로 변했고, 너무나 편리합니다.
여러 오피스2007의 리뷰에서 많이 접하셨을거라 생각됩니다.
http://www.microsoft.com/korea/office/preview/ui/video.mspx?showIntro=n
위 주소에서 비디오로 된 소개를 보실 수 있습니다.
(곰플레이어에서는 재생이 안되고, 윈도우즈미디어플레이어에서 정상재생이 되네요)
우선 리본기능은 익숙해지기 위해 좀 더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만,
익숙해지면 매우 편리하게 원하는 기능을 선택해 적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장 혁신적인 부분이며, 가장 편리한 기능은 미니툴바입니다.
텍스트를 드래그하면, 마우스포인터 바로 위에 작은 팝업 툴바가 뜹니다.
이 팝업에서 아주 간단하게 글자크기변경, 폰트변경, 볼드, 밑줄 적용 등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드래그해서 글을 선택하고, 마우스를 저 위의 메뉴까지 가져가서 필요한 적용을 하고,
다시 마우스를 아래로 가져오고..
어찌보면 별것 아니지만, 상당한 작업시간의 소모를 가져왔었습니다.
그것이 이젠, 매우 단축된 것이죠!
또한 작업시간을 훨씬 단축시키는 또하나의 기능.
실시간 미리보기 기능입니다.
특정부분에 적용하고 싶은 기능에 마우스를 가져가기만 하면 문서에서 즉각 변경이 되어 보여집니다.
물론 마우스를 치우면 다시 원상태로 돌아가죠.
이것저것 적용하고, 다시 취소하고...복잡한 작업을 할 필요가 없어집니다.
파워포인트에서 그린 그림에 효과를 적용하는것도 물론이고, 엑셀에서 차트의 모양을 바꾸는것도 마찬가집니다.
문서작업시간을 매우 짧게 만들어주는 너무나 훌륭한 기능입니다!
그리고, 파워포인트에서 가장 중요한것 중 하나는 아름다운 디자인이겠죠.
미려한 디자인의 많은 디자인들이 추가되었습니다.
파워포인트에서 그린(혹은 워드에서) 사각형을 꾸밀 때, 이전버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많은 꾸밈을 적용하여 아주 간단하게 보기 좋은 디자인의 파워포인트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런 모든 기능은 위 링크의 동영상을 보시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오피스2007을 이용해 문서작업을 할 생각을 하니, 두근두근합니다. +_+
훨씬 쉽고 빨라지겠군요~
'지식 > 컴퓨터' 카테고리의 다른 글
Windows VISTA 사용 가/불 소프트웨어목록 (9) | 2007.03.18 |
---|---|
로지텍매니아에서 안티로지텍으로... (13) | 2006.12.07 |
3가지 A/S (7) | 2006.12.04 |
공포의 블루스크린 - 스크린세이버 (4) | 2006.1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