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Q84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 제발. 설마..ㅡㅡ; 제가 가장 최근에 읽은 책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입니다. 3부작의 완결이니, 타나토노트, 천사들의 제국부터 해서 총 10권을 다이렉트로 읽었죠. 그리고 최근에 읽고 있는 책은 무라카미 하루키의 "1Q84"입니다. 무라카미 하루키야 뭐..워낙에 유명한 작가죠. 1Q84도 엄청 날리고 있고요. 저는 이 작가분의 책을 처음 읽습니다만... 그런데 1Q84를 읽고 있는데, 왠지 모를 어마어마하게 불안함을 느끼게 하는..이게 정말 복선일까 싶은 내용이 나오더군요.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신을 읽으셨거나, 읽을 계획이 없으신 분들이겠죠? 신을 보다 보면 다음과 같은 내용이 나옵니다. "우리가 마치 어떤 아이의 꿈속에 들어와 있는 것 같아요." 내가 그렇게 말하자 에드몽 웰즈는 다른 가정을 내놓는다. "그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