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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5

인천대교 야경 한밤중에 불쑥 차를 끌고 나섰습니다. 동춘터널 앞 포인트에 차를 대고, 산길을 오르기 시작. 도심의 불빛 때문인지, 보름달 덕분인지 조명 하나 없어도 길을 분간하기 어렵진 않아서 그냥 오르는데.. 한참을 오르면서.. 아. 플래시가 있으면 참 좋을텐데 라고 생각하다보니... 차 트렁크엔 블랙박스살 때 받은 경광봉겸 삼각대겸 플래시가..! 돌아내려가기엔 이미 너무 많이 올라왔고.. 그냥 휘적휘적 올라가서 삼각대를 펼치고 사진을 몇장 찍었습니다. 부족한게 3가지가 있더군요. 첫째는 장비. 보다 장망원의 렌즈가 있어야 인천대교에서 펼쳐지는 S라인을 깔끔하게 구도에 넣을 수 있을텐데, 최대 55mm의 렌즈로는 불가. 음. 이건 없는데. 사야되나? ㅡㅡ; 둘째는 시간. 일몰후 30분 매직아워 시간에 찍어야 이쁘게 .. 더보기
Herringbone Oily Calf Skin for NEX-5 필름나라에서 진행한 NEX-5용 Herringbone Oily Calf Skin의 체험단 리뷰입니다. 더보기
이집트 여행기 (1) -피라미드를 마주하다 2010/08/10 - [취미/여행] - 이집트 여행기 (2) -이집트의 수도, 카이로 2010/08/12 - [취미/여행] - 이집트 여행기 (3) -나일 크루즈, 그리고 밸리댄스 지난 7월 17일 제헌절. 학술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이집트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습니다. 15시간의 비행...끔찍하게도 자리는 날개 바로 옆. 시끄러운 엔진음과 좁은 자리에 고생하며 이집트 카이로 국제공항에 도착. 짐을 찾고 택시를 잡아타고 호텔로 향했습니다. 그런데 이 택시...사이드미러가 양쪽 다 없네요? 엉????? 그땐 몰랐습니다. 이것이 카이로 폭주전설의 시작인 줄은.... 한밤중 차선도 신호등도 없는 카이로 도로를 택시가 질주합니다. 차선을 이리저리 바꿔가며 잘도 달리더군요. 옆도 전혀 보지 않고 말이죠. 며칠 지내.. 더보기
Sony NEX-5 개봉기 Sony NEX-5를 구입하였습니다. 완전 좋아요. >_< 저는 실버를 구입, 옆의 후배는 블랙을 구입했습니다. 일단, 후배의 블랙 NEX-5로 촬영한 제 실버 NEX-5의 개봉기입니다. 중간에 여기저기서 들어온 테러로 망한 동영상입니다. 소리도 빼버렸습니다. (.....) 다음은 실버와 블랙의 사진입니다. 어두운 실내에서 아이폰으로 찍은거라 사진은 완전 구려요 18-55 렌즈를 물고 있는 넥스5 형제 플래시 달고 한장 숨막히는 뒷태? 요건 내 실버로 찍은 블랙. 무보정 리사이즈 요것도 내 실버로 찍은 블랙과 아이폰 비교샷. 크기가 딱 아이폰만하다. 역시 무보정 리사이즈 NEX-5로 찍은 샘플 동영상. Full HD로 보세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