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갈수록 치솟는 난방비..정말 부담스럽습니다.
거기다 머리맡에 있는 커다란 창문은 다른계절엔 다 좋은데 겨울엔 찬바람이 솔솔솔....
그래서 문풍지를 발라볼까 하다가..
찾다보니 방풍비닐이 있더군요.
겉보기에 어떻던 이걸 해보자 해서..
방풍비닐을 쳤습니다.
비닐이 두껍고 판판해서, 벨크로(찍찍이)붙인부분의 하얀색 빼고는 지저분해 보이지도 않네요.
가장자리 비닐 살짝 떼서 중간에 붙여둔 벨크로에 붙여주면 환기도 간단하게 할 수 있고요.
가습기도 꺼내서 싹 닦아서 세팅해놨고..
이제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기만 하면 될 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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