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식/삶의지혜

방풍비닐을 이용한 월동준비 날이 갈수록 치솟는 난방비..정말 부담스럽습니다. 거기다 머리맡에 있는 커다란 창문은 다른계절엔 다 좋은데 겨울엔 찬바람이 솔솔솔.... 그래서 문풍지를 발라볼까 하다가.. 찾다보니 방풍비닐이 있더군요. 겉보기에 어떻던 이걸 해보자 해서.. 방풍비닐을 쳤습니다. 비닐이 두껍고 판판해서, 벨크로(찍찍이)붙인부분의 하얀색 빼고는 지저분해 보이지도 않네요. 가장자리 비닐 살짝 떼서 중간에 붙여둔 벨크로에 붙여주면 환기도 간단하게 할 수 있고요. 가습기도 꺼내서 싹 닦아서 세팅해놨고.. 이제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기만 하면 될 것 같습니다. ㅎㅎ 더보기
이런 프레젠테이션 짜증난다 오늘 포스팅 폭주하는김에 가는데까지 가봅시다. 인하대학교 게시판의 진나래님 글입니다. '전략적 프레젠테이션 스킬' 이란 강의를 듣는데, 첫시간에 이런걸 하네요 --------------------------------------------------------------------------- - 발표자가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정해진 시간 안에 청중에게 어떠한 사실이나 정보, 자신의 의견등을 전달하고 설득함으로서 발표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청중의 의식이나 행동의 변화를 유도하는 일련의 과정 --------------------------------------------------------------------------- 학생들에게 지금까지 진행해본, 혹은 들었던 PT중에.. 더보기
무료 BGM 골빈해커님께서 만드신 무료 BGM사이트. 음악없이 살아야할 줄 알았던 인터넷에 한줄기 빛이 되는군요..^^ http://www.freebgm.net/bbs/view.php?id=notice&no=3 위 주소는 freebgm의 취지입니다. 이제 막 시작되어 아직 곡은 3곡뿐. 하지만 점점 늘어나겠죠. 많은 홍보가 되어 여러 아마추어 음악가분들의 동참이 이어졌으면 좋겠네요..^^ 더보기
MMS 요금체계 속시원히 풀어본다. 아래는 상담내용 전문입니다. ------------------------------------------------------------------------ 상담원: 안녕하세요? 굿타임으로 보답하는 사이버상담실입니다 고객: 안녕하세요 상담원: 예..고객님~! 무엇을 도와 드릴까요..?? 고객: MMS 서비스의 요금체계가 궁금해서요 상담원: 예~^^ 고객: 문자만 사용할때, 일반적인 크기의 사진 한장을 첨부할때 고객: 요금이 각각 어찌되느닞요 상담원: 일반 적인 상담원: 문자 메시지 전송할 경우 상담원: 40 글자 이하의 단문문자를 이요하시면 건당 30원 상담원: 장문메시지인 상담원: 문자 41자 ~ 1000자 건당 50원 상담원: 부과되고요, 고객: 예 상담원: 한잔 한장 정도를 첨부하여 상담원: 10.. 더보기
DVD 디스크 얼룩현상 { function anonymous() { function anonymous() { BigImage_View(this); } } }" hspace="0" src="http://dvdprime.intizen.com/files/upload/200410/20041010123843603.jpg" border="0" /> 글의 출처 : 더보기
당신의 우리말 실력은? 당신의 우리말 실력은?미디어다음 / 구자홍 기자 10월9일은 한글날. 세종대왕이 한글을 창제해 반포한 지 558돌이 되는 날이다. 1990년 법정 공휴일에서 법정 기념일로 바뀐 탓일까? 국민들의 한글날에 대한 인식은 날이 갈수록 희미해져 가고 있다. ‘한글날’을 맞아 문화관광부는 홈페이지를 이용 ‘한글날 특집’으로 10월1일부터 20일까지 ‘우리말 실력풀이’ 행사를 실시해 오고 있다. 우리말에 대한 어휘력, 띄어쓰기, 한글맞춤법, 표준어, 로마자 표기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문제를 총 20문항으로 출제하고 있다. 2000년 처음 도입된 이래 매년 응모자가 꾸준히 늘어 지난해에는 총 9회에 걸쳐 행사가 계속되는 동안 약 5만여명이 참가했다. 문광부는 매회 만점자 가운데 30명을 추첨, 5만원 상당의 문화상품.. 더보기
진로지도가이드2 -교대와 사범대- (수정) 그동네의 Magist씨가 쓴 글입니다. 암이 써 놨길래, 저도 좀 써 보렵니다. 제가 소개할 학교는 많은 오해(?)를 받고 있는 교육대학교와 사범학부입니다. ^^ 먼저, 제가 다니는 교육대학교부터. 사범대학과 교육대학교를 혼동하시는 분이 많은데, 간단히 구분한다면, 교육대학교를 졸업하면 '초등학교 교사' 가 될 수 있는 것이고, 가범대학을 졸업하면 '중,고등학교 교사'가 되는 것입니다. 사대를 졸업했다고 해서 초등학교로 갈 수는 없고(편법이 있긴 합니다만 자주 있는게 아니라서) 교대를 졸업했다고 해서 중고교로 갈 수는 없죠. 전국에 13개의 교육대학교가 있는데요. 흔히 서울교대, 인천교대(경인교대), 춘천교대 등으로 불리는 교대가 11개가 있고, 그 외에 한국교원대에 개설된 초등교육학과와, 사립대로서는 .. 더보기
진로지도가이드3 -인문학부- 제가 퍼오는 글의 주된 출처인 "즐거운 커뮤니티 그동네" http://gdong.net 에서 퍼왔습니다. [燁]님의 글입니다. 그냥 제라드랑 암이 쓰길래 뭐가 뛰면 뭐도 뛴다고(...) 덩달아 써 봅니다. 보통 대학의 학과계열을 고등학교 식으로 인문계, 이공계라고 나누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건 잘못된 인식입니다. 수학과는 자연대, 기계과는 공대, 국문과는 인문대, 경영학과나 법대는 사회댑니다. 그러면 인문학부란 무엇일까요? 인문학부는 보통 순수학문을 하는 학과, 국어국문학과, 역사학과, 철학과를 묶은 학부입니다. 대학에 따라 국어국문학과는 어문학부로 분류하는 대학도 있습니다만 그런 학교는 보통 인문학부가 없죠(...). 그럼 인문학부에서 배우는 것은? 국어국문학과의 경우는 크게 국어과와 국문과로.. 더보기
진로지도가이드2 -교대와 사범대- 경인교대(얼마전 인천교대가 경기도지역까지 합쳐 경인교대로 바뀌었습니다.)에 다니는 친구 마기스트가 쓴 글입니다. 암이 써 놨길래, 저도 좀 써 보렵니다. 제가 소개할 학교는 많은 오해(?)를 받고 있는 교육대학교와 사범학부입니다. ^^ 먼저, 제가 다니는 교육대학교부터. 사범대학과 교육대학교를 혼동하시는 분이 많은데, 간단히 구분한다면, 교육대학교를 졸업하면 '초등학교 교사' 가 될 수 있는 것이고, 가범대학을 졸업하면 '중,고등학교 교사'가 되는 것입니다. 사대를 졸업했다고 해서 초등학교로 갈 수는 없고(편법이 있긴 합니다만 자주 있는게 아니라서) 교대를 졸업했다고 해서 중고교로 갈 수는 없죠. 전국에 13개의 교육대학교가 있는데요. 흔히 서울교대, 인천교대(경인교대), 춘천교대 등으로 불리는 교대가 .. 더보기
[펌글]언어유전자의 발견 출처: http://forevershine.made.com/zog/?no=28 20만년前 돌연변이로 발생추정 동물과 달리 인간이 고등의 언어를 구사할 수 있도록 하는 유전자를 처음 확인했다고 영국 BBC방송 등이 14일 보도했다. 특히 이 유전자는 20만 년 동안의 인간 진화 과정에서 돌연변이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됐다. 독일 막스 플랑크 진화인류학 연구소와 영국 옥스퍼드대 연구진은 과학 전문지 네이처 최신호에 발표한 보고서에서 인간은 포유동물도 비슷하게 갖고 있는 ‘FOXP2’라는 유전자에서 중요한 변화가 발생해 침팬지나 쥐 등과 다른 독특한 언어 구사 능력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FOXP2가 인간의 언어 구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은 지난해 말 언어 장애 내력이 있는 영국인 가계의 유전자 연구를 .. 더보기
진로지도가이드-1- 기계공학과는? 지난번 얘기했던 진로지도가이드 첫번째편을 소개합니다. 그동안 제가 썼던 공학상식글들을 보시면 어느정도 감을 잡을 수 있겠지만... (지금은 날려버린 사진들때문에 보기가 힘들겁니다..ㅜ_ㅜ) 여하튼, 저의 전공인 기계공학과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일단, 관련유형 과들을 묶어봅시다. 요즘은 학부제를 거의 다들 시행하죠. 기계공학부에 속하는 과로는 기계공학과, 기계설계공학과, 항공우주공학과, 선박공학과, 자동차공학과, 산업공학과 이정도가 있지 않나 싶네요. 학교에 따라 없는 과도 있고, 다른 비슷한 유형의 과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요. 위에 열거한 과들을 가볍게 보면, 가장 큰 범주는 기계공학과입니다. 다른 과들은 이름 그대로, 기계공학과에서 특수한 범주에 비중을 두어 다루게 되는 거지요. 기계설계공학과같은경우는.. 더보기
고3들을 위하여. 건물에 무슨 문제가 있는지 인터넷이 계속 끊겨있었습니다. 며칠 연결됐다 며칠 끊어졌다를 반복했죠. 덕분에 블로그에 글을 쓰질 못했는데요. (저는 뭔가 작업하는걸 다른컴에서 하는것을 매우 싫어합니다. 학교컴이든 피씨방이든...) 이제 수능도 다가오고... 고3분들을 위해서 대학교 과에대해 하나씩 알려드릴까 합니다. 대학교에 들어갈때 무슨학교냐보다는, 무슨과냐가 인생의 진로를 크게 결정짓습니다. 아무리 좋은학교를 들어간다고 해도, 자기적성에 맞지 않는 과를 선택하면 몇년을 다니다가도 길을 포기하는경우도 종종 발생합니다. 고등학교때에는, 대학교 과 이름만 가지고, 설명 서너줄 붙어있는것만 가지고 과를 정하는것은 쉬운일이 아닙니다. 요새는 인터넷이 발달되어 원하는 정보를 얼마든지 얻을 수 있다고 하지만, 이런 .. 더보기
[펌글]타이레놀의 위험성에 대하여.... 출처: http://www.eboyrun.com/drgoodback/?no=152 진통제를 드실때는 과연 이 약이 나한테 필요한가를 꼭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통증의 완화" 대 "몸에 쌓이는 독성"을 비교해 어느쪽이든 우선 순위에 따라 결정을 내리시는 것이 좋습니다. 비교적 안전한 약으로 알려진 타이레놀 역시 잘못 사용될 경우의 부작용은 상당히 위험하기 때문입니다. 미국에서는 일년에 타이레놀을 먹고 죽게 되는 경우가 약 100명, 응급실을 찾아 오는 경우는 약 오만명이 넘습니다. 이러한 죽음이 안타까운 이유는 만약 소비자들이 조금만 약에 대해 알고 있었더라면 막을 수 있었던 죽음이기 때문입니다. 타이레놀은 아세트아미노펜이라는 성분이 주가 되는 약으로서 이 아세트아미노펜은 간독성을 일으키는 물질로 특히 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