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잡담/끄적끄적

오늘은...

왠지 어디론가 나가고 싶다.

오랫만에 찾아온 휴식의 시간인데...

방안에 틀어박혀서 시간을 소비하고 싶지가 않다.

누군가를 만나서 어디든 가고 싶다.

방콕을 그렇게나 좋아하던 나인데, 이런 기분이 들다니.

신기하다.


그런데...

만날사람이 없다.

아니..친구들 다 연락해보면 만날 친구야 있겠지마는..

별로 그러고싶지도 않고..

사실 어디를 나가고싶은건지도 모르겠다.

싱숭생숭하다....

'잡담 > 끄적끄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감기약  (9) 2005.10.16
옛 친구들과 연락이 닿다.  (2) 2005.10.15
10년감수했다아..;;  (2) 2005.10.07
도둑이야~!  (2) 2005.10.03
삼가 마린의 명복을 빕니다  (2) 2005.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