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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끄적끄적

비가 내린다...밖에도..내마음에도..

천둥도 치고..비가 많이 오는것같다.

외롭다....
따뜻하고 포근한 방과, 컴퓨터 한대.
그것만 있으면 행복하게 살 수 있을꺼라 생각한 때도 있었다.
하지만...人間이란..
사람 사이에서 살지 않으면 안되는 것.
손을 뻗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는 내가 너무 한심하다.

왜..무엇이 그렇게 두렵지?
그렇게 외로워하고, 그리워하고, 힘들어하면서.
왜 손을 뻗지 못하지?

너무나 가슴깊이 다가오지만, 너무나 힘든 그 말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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