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New Year's Eve
New Year's Eve
입니다.
연말이면 다들 하듯이, 저도 블로그 정리를 해 보았습니다.
아직 바빠지기 전이었던 1,2월에 포스트가 꽤 많고, 학기중에 뚝 떨어졌다가
방학을 하면서 다시 포스트가 쭈욱~ 올라갔습니다.
그 후 졸업준비한다고 정신없던 8,9,10월을 거쳐 11월에 피크를 찍고,
좀 여유가 생긴 12월에 포스팅 수가 다시 살아나고 있네요.
내년엔 어찌될까요?
6,7월같은 포스팅 수를 유지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태그 통계입니다. 포스팅한 글 수에 비해 태그가 꽤나 많은데.
2007년에 과거 글들을 다시 정리하면서 태그도 손을 봤기 때문인 듯 합니다.
사진이랑 게임이 압도적이네요.
방문자 통계입니다. 올 한해동안 363,278분이 방문해 주셨네요.
하루에 약 1000분이 방문해 주셨다는 소리인데...우와
방문자 수로만 보면 제 블로그도 파워블로그? ㅎㅎ
방문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은, 대망의 댓글 순위입니다~ 두구두구두구두구~~~~
올해의 댓글왕은 누구일까요~~~~???
빠밤~~ grace님이 총 댓글 65개로 댓글수 1위!
감사드립니다~~~~ >_< 1등 상품이라도 드릴까요?
2위는 엘윙님. 3위는 근소하게 세아라양이 쫒아오고 있습니다. 앗, 저 뒤에 예전에 쓰던 Anita 닉이 보이네요.
두 아이디를 합치면 세아라양이 2위~! 엘윙님 3위~ 호시님 4위~ 감사합니다~
5위는 친구 GUS군이 차지했군요. ㅎㅎ
또한, 순위권의 통큰아이군, 현재, Drifter님, 차상열님께도 감사드립니다. ^^
2007년. 나라도, 저도 참 다사다난했고, 많은 변화를 겪은 해인 것 같습니다.
올 해 우리나라 사자성어가 "자기기인"이라죠?
저도 올해의 사자성어를 정한다면..음...."격물치지" 라고 할 수 있을까요?
사물의 이치를 탐구해 앎을 이룩하다. 라는 뜻입니다.
완전한 앎을 이루지는 못했지만,
지적으로 많이 성숙해졌고, 많은 것을 깨우친 한해였습니다.
내년에도 보다 발전하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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