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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포토샵 단축키 오늘은 제가 포토샵을 하면서 많이 쓰는 단축키들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많은 컴퓨터프로그램들이, 단축키를 몸에 익히면 작업속도가 매우 향상되죠. 포토샵도 예외는 아닙니다. 많은 종류의 버튼들, 메뉴들을 왔다갔다해야하는데, 단축키가 있으면 편하게 사용할 수 있죠. 강의와 중복되는것들도 있습니다. 먼저 파일열기입니다. 제가 쓰는 방법은, 작업창에서 더블클릭을 하는것입니다. 포토샵의 빈 작업창에서 더블클릭을 하면 파일열기창이 나옵니다. 키보드로는 Ctrl+O 로 파일열기를 합니다. (open의 O죠) 그다음은 새 작업창을 띄우는겁니다. Ctrl+N 를 하면 새 창을 띄울 수 있습니다. (new의 N) 다음은 저장입니다. Ctrl+S 를 하면 저장이 됩니다. (save의 S) Ctrl+Shift+S 를 하면 다른.. 더보기
그래픽 포맷에 대하여. 교양과목으로 디지털카메라를 이용한 포토샵활용 이란것을 듣고있다. 인터넷강의인데.. 그래..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학점딸려고 신청했다. 이런 강의 들어봐야 내가 뭐 얼마나 얻을게 있겠는가. -_-; 그냥 포토샵 초보인척 조용히 강의듣고 학점따고 나가려고 했는데.. 과목게시판에 글 많이 쓰고, 특히 잡담이 아닌 유용한 정보나,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해주는 사람 몇명은 가산점을 주신단다. 에라 모르겠다. 매주마다 강의와 관련된 팁들을 작성해서 올리고 있다. 뭐 그래봐야 이 강의를 듣는 포토샵을 한번도 만져본 적 없는 생 초보들을 위한 글이라, 포토샵을 조금이나마 아는사람에게는 별것 아닌 내용인데, 나름대로 요샌 이걸 작성하는것 자체에 재미가 들려버렸다. 냐함..난 역시 선생님을 하는것도 체질에 맞았을꺼라고 생각된.. 더보기
우리 교수님 신문기사 우리학교에서 올해 억대연봉제를 도입했다. 그 중 우리과 교수님 한분이 계시고, 신문에 나왔다. 수업을 시작하려 하는데 카메라를 들고 들이닥쳐서는 사진찍는다고 한 20분을 부산을 떤것같다. 이쪽으로 서서 수업해달라, 재밌는얘기를 해달라 한참을 요구하다가 결국은.. "안되겠습니다. 그냥 완전연출사진으로 하죠." 라고 하고 학생들은 모두 원츄를 하며, 교수님은 웃는모습은 연출해 찍은것이 결국 저 사진이다. -ㅁ- 근데 참..일간지도 아니고, 스포츠투데이다..-ㅁ- 뭐. 여하튼 최승복 교수님..대단한 분이다. 제어분야에서 국내 최고 권위자라 불릴만한 분이고.. 굉장한 엘리트시다. 요즘 몸이 많이 안좋으셔서 수업진행도 힘겨워하시는데.. 너무 안타깝다. 하루빨리 건강해지시길 바란다.. 더보기
지친다.. 작업중1.. 대충 겉모양 완성 버튼과 액정부위에 구멍 뻥뻥 레포트다. 핸드폰껍데기모양 만들기... 지난주화요일부터 시작된 작업.. 화요일..수요일..금요일..토요일..일요일..월요일.. 일주일의 시간을 몽땅 쏟아부었으나, 그 일주일간 숱한 실패를 거듭하며 처음부터 다시시작.. 어제 하루종일 하여 이제야 이만큼 만들어냈다. 사실 이것도 제대로 만든건 아니다. 군데군데 원래 치수와 다른곳들이 있고.. 에러가 날 이유가 없는데 에러가 나서 그냥 손뗀곳도 있다. 캐드프로그램의 이름은 씽크디자인.. 정말 허접하다. 도대체 에러가 날 이유가 없는데. 똑같은곳에 똑같은 작업을 해도 어떨땐 에러가 안나고 어떨땐 에러가난다. 대체 어쩌라는건지. 오늘도 하루종일 이짓거리만 해야할것같다. 이러고 살다보니, 점점 몸도 마음도.. 더보기
아기용 변기 위에서 본 모습 비스듬히. 앉으면 꽤나 편할것같지 않은가? 옆에선 본 모습. 신발같아보이기도 한가? ㅋ.. Thinkdesign이라는 3D설계프로그램으로 설계.! 한거다. 뭐. 물론 변기를 설계한건 아니다. 그냥 프로그램적응을 위한, 연습용 설계도면이었는데, 만들어놓고보니 변기같아보여서 구멍도 뚫고 해봤다. 색깔도 바꾸고 해보니 꽤나 그럴싸한 변기가 나왔다. ㅋㄷ 더보기
카테고리 관리를 쉽게하는 팁 조그에서 카테고리를 관리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작성한 글의 카테고리를 변경하려면 글의 수정에 들어가서 카테고리를 바꿔줘야 하죠. 카테고리들간의 순서를 변경하는것은 불가능하고요. 이 두가지를 쉽게 할 수 있는 팁입니다. 이 팁들은 조그가 아니라 제로보드를 수정하는 것입니다. 카테고리는 제로보드에 속해있는것이고, 제로보드에서 수정이 되면 조그에서도 당연히 반영이 되기 때문이죠. 먼저 글의 카테고리 변경을 쉽게하는 팁입니다. 이 팁은 NZEO홈페이지 제로보드-사용자공간-유용한 팁 공유게시판의 다라나님의 팁입니다. 원본 주소는 아래 링크입니다. 카테고리 변경 팁 기본적으로 제로보드는, 파일을 수정한 것을 배포하지 못하게 하고 수정하는 방법을 알리도록 하고 있는데요..... 바꿔야 할 것도 많고 너무 번거롭죠.... 더보기
조거여러분. 단축키를 아시나요? 조그에는 사용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단축키가 예전부터 있었습니다. 하지만, 모르는분들이 꽤 되는것으로 압니다. 그래서 이렇게 단축키기능을 다시 소개해볼까 합니다. ^-^ 자. L을 눌러보세요. 로그인이 됩니다. (login의 l이죠) 이번엔 C를 눌러보세요. 체크인이 됩니다.(checkin의 c고요.) 그럼 N을 눌러볼까요? 글쓰기가 됩니다.(새글쓰기라고, new의 n인듯 합니다.) A도 눌러보세요. admin..관리자메뉴로 갑니다. V는요? 게시판형태로 보기가 뜹니다. 이건 뭐의 약자로 설정한건지 모르겠네요. 후후. 뭐. 특별히 암기하려고 머리를 싸매지 않아도 이런정도는 쉽게 기억하겠지만, 그래도 기억 못하실까봐 조구만님께서 친절하게도 단축키를 보이는 버튼까지 마련하셨답니다. Z를 눌러보세요... 더보기
손톱갤러리에 리플진에 알리기 버튼을 달자 cyen님이 올리신 조그에 리플진알리기버튼 다는 팁을 그대로 배낀것에 불과합니다. cyen님이 알려주신 팁은 손톱갤러리에 쓰는건 없었죠. 그냥 손톱갤러리에 체크박스만 달면 될줄알았는데, 안되더군요. write.php수정내용도 손톱갤러리파일에 함께 넣어줘야 했습니다. 추가방법 손톱갤러리를 설치하셨다면 블로그폴더에 uploadphoto3.php파일이 있습니다. 여기에서 조그네크워크에 알리기 를 찾습니다. 그리고 그 위나 아래 원하는 위치에 리플진에 알리기 (?) 를 추가합니다. 그리고, // $snoopy->setcookies(); 를 찾습니다. 2개가 있는데, 2번째것의 아래줄에 다음 내용을 추가합니다. ///2005-02-18 리플진에 알리기 기능 by cyen if($_POST[replezine]){ .. 더보기
[펌글]이공계위기는 어디에서 비롯되는가? 지난 봄에 나왔던 JP 선배의 '이공계 위기의 근본적 해결을 위한 제언'의 속편 딴지일보와 한겨례신문에 올라왔길래 옮겨본다.기초학문에 연간 3조를 내다버리자는 주장에 원츄를 날리며~~ 어느 물리학자가 보는 이공계 위기의 본질② 0. 들어가며 이 글은 지난 봄에 썼던 “이공계 위기의 근본적 해결을 위한 제언”의 후속글입니다. 전편만한 속편은 없다지만, 그 때 미처 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어떻게든 다시 정리하는 것도 나름대로 의미가 있지 않을까 싶어서 다시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이공계 문제를 조금 다른 각도에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저는 지금 한국 사회가 맞부딪히고 있는 여러 가지 갈등과 문제들이 또한 이공계 위기 문제와도 깊은 관련을 맺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보면 한 사회의 총체적인.. 더보기
무료 BGM 골빈해커님께서 만드신 무료 BGM사이트. 음악없이 살아야할 줄 알았던 인터넷에 한줄기 빛이 되는군요..^^ http://www.freebgm.net/bbs/view.php?id=notice&no=3 위 주소는 freebgm의 취지입니다. 이제 막 시작되어 아직 곡은 3곡뿐. 하지만 점점 늘어나겠죠. 많은 홍보가 되어 여러 아마추어 음악가분들의 동참이 이어졌으면 좋겠네요..^^ 더보기
타이타닉은 왜 침몰했나? 너무나도 유명한 그장면 멋지네요. 타이타닉 오랫만에 쓰는 공학상식입니다. 뭐..공학상식이라기보다는 그냥 간단한 재미글로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 영화 타이타닉을 안본분은 별로 없을꺼라 생각됩니다. 엄청난 히트를 친 작품이죠. 타이타닉이 실제 존재했던 배고, 실제로 침몰했다는것도 많이들 아실겁니다. 타이타닉은 높이 30m,너비 28m,길이 270m,무게 4만6,000t 로, 1912년 당시 세상에서 가장 큰 배였습니다. 최첨단 기술들이 대거 적용된 세계 최고의 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배였죠. 영화에서 보면 타이타닉은 빙하에 충돌해서 배가 갈라집니다. 사실 보통은, 빙하에 충돌한다고해서 저정도로 심각한 타격을 받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타이타닉이 침몰한 원인은 정확히 이것이다라고 밝혀진건 없으나, 가장 유.. 더보기
MMS 요금체계 속시원히 풀어본다. 아래는 상담내용 전문입니다. ------------------------------------------------------------------------ 상담원: 안녕하세요? 굿타임으로 보답하는 사이버상담실입니다 고객: 안녕하세요 상담원: 예..고객님~! 무엇을 도와 드릴까요..?? 고객: MMS 서비스의 요금체계가 궁금해서요 상담원: 예~^^ 고객: 문자만 사용할때, 일반적인 크기의 사진 한장을 첨부할때 고객: 요금이 각각 어찌되느닞요 상담원: 일반 적인 상담원: 문자 메시지 전송할 경우 상담원: 40 글자 이하의 단문문자를 이요하시면 건당 30원 상담원: 장문메시지인 상담원: 문자 41자 ~ 1000자 건당 50원 상담원: 부과되고요, 고객: 예 상담원: 한잔 한장 정도를 첨부하여 상담원: 10.. 더보기
오늘은 시험의 날 훗. 위의 숨긴것은 누군가 본다면 또 머리아프다고 징징댈 그림이니.. 원치 않으면 열어보지 말것. 장장 4시간에 걸친 시험이었다. 그래도 남들은 도면도 다 못그리던데, 다 그리고 치수기입, 공차, 표면가공까지 다 했으니 나름대로 성공한건가. 도면배치가 좀 지저분하긴 하다. 음. 시험 끝나고 나니 진짜 눈이 침침한게 앞이 잘 안보이더라. -_-; 역시 학교모니터는 후졌다.. 모니터 주파수 조절할 줄 몰라서 그냥 60Hz로 보면서 하는 분들은..더 괴로웠겠지. =_=; 이과목..이거 하나로 끝이 아니다.. 일요일엔 이론시험을 봐야한다. 크흑 ;ㅁ; 좀전엔 문화와 기호라는 교양수업 시험을 보고왔다. 작문이었는데, 시제는 "대중문화와 기호학적 삶" 블로그에 대해 열심히 써봤다. 나름대로 이것저것 조사도 해갔고... 더보기
이게 뭘까~요? 무엇을 찍은 사진일까요? 알아맞춰보세요~ ^-^ 더보기
오늘의 작업물 전산제도 수업 캐드의 마지막이다. 더보기
[펌글]Firefox 1.0 드디어 출시! 출처: http://www.mozilla.or.kr/zine/?no=299 2002년 9월에 0.1 버전이 나온 이래로 2년간의 항해 끝에 드디어 Firefox 1.0이 11월 9일 (PST 11pm)에 출시되었습니다. 이번 버전은 1.0 PR이 나온 이후로 수백개의 관련 버그들을 수정하였으며 보다 안정성과 사용성에 대한 개선이 이루어 졌습니다. 또한, 이번 버전에서는 30개 언어에 대한 공동 개발 작업을 벌였으며 독일어, 프랑스어, 일본어 등 1차로 14개 언어 버전이 함께 출시되었고 금주중 중국어, 한국어 등 나머지 언어 버전들도 함께 출시될 예정입니다. 현재 여러 곳의 미러 FTP서버를 연결하고 있으나 많은 사람들이 폭주하는 바람에 다운로드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도 합니다. 이번 출시 에서는 Goog.. 더보기
[펌글]가입하고 안가는 사이트 찾아내기 출처: http://www.jiho.biz/blog/?no=103 http://www.egis.co.kr/ 가입하고 자주안가는사이트 찾아주는 곳이생겼군요.. 아이디 도용등 개인정보 보호하는데 한몫할 사이트라 생각 됩니다.. 바로 가입하고 정보를 찾아보고 있습니다. 시간 날 때 안가는 사이트들 정리를 싹 해야겠네요..^^ 아주 유용한 사이트군요. 더보기
불법복제는 가라! 국내 패키지게임협회 결성 글 : 게임메카 윤주홍 [04.11.03 / 19:42]게임불법복제 심판의 날이 도래했다?2일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게임 퍼블리셔 업체들이 한국 패키지게임산업을 활성하기 위한 독자적인 비영리단체 ‘G11(g.eleven)` 협회 결성을 공식 발표했다.이는 ELSPA(유럽 레저 소프트웨어 퍼블리셔 협회)와 ESA(북미 엔터테인먼트 소프트웨어 협회)의 운영모델을 본 따 PC를 비롯 PS2, Xbox, 게임큐브, 게임보이 등 패키지게임을 유통하는 업체들의 이익을 대변하는 협회로 ▶불법복제 방지 ▶공신력 있는 시장데이터(게임판매율) 조사 ▶국내 개발사 및 게임업체의 문화 교류와 정부지원 문제를 조율하는 게이밍 커뮤니티 결성을 골자로 하고 있다.아타리코리아와 THQ코리아의 주도로 설립된 G11은 두 개 회사 외.. 더보기
요즘 배우는것 이런것을 합니다. 도면을 컴퓨터로 그리는 방법을 배우는 "전산제도"라는 과목이죠. 과목 자체는 상당히 재미있는데, 그래도 4시간동안 컴퓨터앞에 앉아서 도면만 들여다보고있으면 힘듭니다. -ㅁ- 수업중엔 중간에 인터넷도 하고 이러면서 쉬는게 용납이 안되니까요. 더보기
주사바늘은 어떻게 만드나요? 네. 지난번에 퀴즈로 내드린, 주사바늘 만드는 방법입니다. >__< 그러므로 이에대한 설명은 생략~ 물강아지님께서 말한 내용. 네 위의 엔쥐님이 말씀하신것과 거의 비슷하죠? 거의 정답입니다. 그 밑에 린양의 글...음....쿨럭; 이렇게 해서 만들 수 있을려나..음. 모르겠네요. 수도파이프같은것은 저런 방법으로 만들기도 합니다. 철판을 말아서.. 그러면 정답은??? 열심히 그렸습니다. 허접해도 즐거이 봐주세요 (.....) 그림과 같이, 형틀의 크기에 맞게 만든 원재료를 집어넣습니다. 가운데는 드릴같은것으로 큼직하게 구멍도 뚫고요. (누리끼리한게 원재료 금속입니다.) 그리고, 주사바늘 구멍만한 굵기의 봉이 달려있는 피스톤으로 꾸욱~~!! 눌러줍니다. 형틀 끝의 좁은곳을 통해서 금속이 삐져나옵니다. 나오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