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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메

프린세스메이커5. 공주되다. 첫 플레이에 "진 프린세스" 달성. 이거이거...도전할 맛이 안나는데. 난이도가 너무 낮은거아닌가 -_-; 능력치 maximum은 마지막날로부터 1년도 더 전에 완성. 스킬들은 maximum 찍지 못한게 여럿 있었지만, 별로 상관은 없는듯. 전작들도 마찬가지였지만, 왕자는 딱히 가슴찡하게 와닿을 친분을 만들지 않아서 감동이 적다. 공주를 만들어 냈다는 감동 뿐이랄까. 초등학교때부터, 중학교때부터 오랜시간 함께 해 온 친구와 결혼하는것이 결혼의 감동은 더 클 듯. 다른넘들 프로포즈 직전부분들 세이브 해놨으니, 그것들 하나하나 엔딩봐야겠다. 더보기
공주님의 패션쇼 먼저, 공주님의 프로필 되겠습니다. 이름: 루나 클래시어 연령: 16세 나이: 12월 26일 혈액형: O형 신장: 163.9cm 체중: 47.9kg 가슴: 97cm (G컵!!!) 허리: 62cm 히프: 81cm 가슴이 좀 많이 크다 싶은 글래머 나이스바디~ 더보기
프린세스메이커5? 버그메이커5! 5월 15일 정식발매된 프린세스메이커5. 당초 예상보다 10일 가까이 발매가 연기되었다. 일본판에서 발견된 치명적인 버그에 대한 패치가 나오면 이를 적용한 후 발매하기 위함이라고 했다. 그리고 수령후 플레이.. 숱하게 드러나는 버그와 미완성.. 1. 오프닝 동영상에 자막이 없다?? 프메5는 음성 일어, 텍스트 한글로 제작되었다. 그런데, 오프닝동영상. 딸이 어떻게 해서 아버지에게 오게되었는지 그 중요한 오프닝 동영상이, 자막이 없이 일본어로만 나온다. -이 문제는 현재 아마추어 팀이 한글자막패치를 내놨다. -_-; 2. 한글 입력이 제대로 안된다 새 게임을 시작하면 아버지의 성과 이름, 딸의 이름, 아버지의 직업명을 입력하게 된다. 그런데, '매'를 입력하면 '내'가 되고, '터'를 입력하면 '서'가 되.. 더보기
프린세스메이커5 첫소감 "실망" 오랫만의 포스팅입니다. 어제 발송되어 오늘 도착한, 프린세스메이커5입니다. 일단 받자마자 얼른 깔고, 연구실에서 몰래 -_-; 잠~시 돌려봤습니다. 이거..기본 창모드로 실행되는것이, 몰래하기 딱 좋겠는데요. (....) 일단 첫 플레이 소감은.."실망"입니다. 음성 일본원어는 괜찮습니다. 그치만... 오프닝 동영상에서 딸내미와 큐브가 뭐라고뭐라고 떠드는데... 자막이 안나옵니다. -_-; 어쩌자는거야..! 일러스트의 일본어들도 그대로고... 요즘은 취미로 번역하는 팀이 번역한 게임들도, 일러스트내에 일본어들도 깔끔하게 한글로 바꿔주는 수준까지 갔는데, 정식 발매하는 게임의 한글화가 이정도라니. 일러스트의 일본어야 원화를 살리기 위해 그렇다 쳐도, 오프닝에 한글자막은 패치를 통해서라도 꼭 만들어주길 바랍..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