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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

자. 찌질이들. 이젠 어쩔꺼지? 황교수는 결백하다고 말하고 있는데. 어제 발표로 태도 돌변 우르르 몰려간 찌질이들. 이젠 또 어떤 태도를 취할꺼지? 재미있네. 후훗 더보기
혼란스럽다 PD수첩2부의 내용도.. 의혹이 가는점은 여러가지 있다. 클로로포름알데히드인가 하는 세포고정액.. KBS방송에서 전문가가 "DNA가 변형될 수 있다" 라고 한 것의 반박근거로 DNA분석을 했던 아이디진의 실장이 "아마 그렇지 않을것이다" 라고 한 것을 든것이 가장 대표적이다. 저 말을 제대로 반박하려면, 다른 제3자의 권위있는 사람의 증언을 들었어야 했다. 그게 사실인지 아닌지 아직 모르겠다. 그에따라서, DNA지문에대한 PD수첩의 모든 내용은 신뢰성이 의심된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PD수첩의 모든내용이 거짓이라고 하기도 어렵고.. 황우석교수가 논문을 철회한것도 그렇고.... 정말 혼란스럽다. 내일 황우석교수가 뭐라고 말을 할런지..지켜봐야겠다... 여하튼 이번 사건은, 엄청난 파장을 몰고올것같다. 더보기
블로그란 동네가 이런동네였나? 소위 블로거라 하는 자들. "나는 저 개떼처럼 몰려다니는 어리석은 대중들과는 다르다" 라고 생각하는 자들이라는것은 알고있었다. 지금 보기에 그들은, 저 제1정신에 사로잡혀 그보다 위에 둬야 할 개념들을 그 밑으로 깔아뭉개버리고 있다. 대부분이 저쪽으로 몰려가니 나는 반대쪽으로 가야겠다고 하는, 애초에 어느쪽이 옳은지, 혹은 좋은지는 생각도 않고 무조건 반대쪽으로 길을 잡은 뒤에, 자신이 잡은 길이 옳은길이라고, 좋은길이라고 자신을 세뇌시키고, 다른사람들을 현혹시키려 하는. 본말이 전도된 짓을 열심히들 하고 있다. 이번 황우석박사의 사건이, 이런 모습들을 너무나 적나라하게 드러내 주고 있다. 황우석박사를 비판하는것이 나쁘다고 이런말을 하는건 절대로 아니다. 판단하기에 따라서 그렇게 할 수도 있으니까. 위에.. 더보기
참았다. 황교수와 관련된 어느 글에 달린 몇개의 리플을 보고.. 죄송한 말씀이지만, 사건에 대한 판단은 제쳐두고, 대부분 찌질이같은 네티즌들이 저쪽으로 몰려있으니, 난 저쪽이 싫다. 다른쪽으로 가련다. 라는 판단으로 자신의 입장을 정하고, 자신은 그런 찌질이들과는 다른듯 행동하는데. 결국은 자기 주관도 없이 다른사람들의 행동에 따라 자신의 방향을 정하고, 그저 그런 사람들을 비난이나 해대고. 당신들이 생각하는 찌질이들보다, 당신들 자신이 더 심한 찌질이라는걸 깨달으시죠. 라는 글을 달아주려 하다가.. 결국 나도 찌질이가 되기는 싫은지라. 참았다. 그런사람들이 참 많다. 국민들의 의견이 몰리고, 그에따라 정신연령이 낮은 사람들이 맹목적인 비난을 해대고.. 그러면 뭐가 옳은건지 뭐가 그른건지도 모른채 그런 비난글만 .. 더보기
황우석 사태.. 내일..아니 이제 날짜 넘어갔으니 오늘.. 시험인데 뭐하는건지 모르겠다..공부는 하나도 손에 안잡히고.. MBC가 비윤리적인 취재에 대해 대국민사과문을 발표했다. 럭스의 성기노출사건이나 기타등등.. MBC의 여러 악재들에 대해 MBC를 두둔하고, MBC프로들을 좋아했었는데.. 이번 황우석교수 PD수첩건은... 할말이 없다. PD수첩 방영을 보지도 않았고, 정확한 사건전개도 모른다. 그렇지만, 여기저기서 모아 본 정보에서, MBC의 행위는 결코 좋게 보이지 않는다. MBC는 할일을 했던거다, 진실은 밝혀져야 한다는 등의, 이성을 외치는 소리가 여기저기에 있다. 그러나, 나는 사람인지라 그렇게 이성적으로만 볼 수가 없다. 이번 사건들이 시작된 이후, MBC에 티비채널이 고정된적이 한번도 없었던것같다. 어느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