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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Photo Essay from U.S.A. -(I)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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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간의 미국여행..
Photo Essay from U.S.A. 라는 제목으로 연재를 해보려 합니다.

지난 1월 13일부터 1월 26일까지, BK21(Brain Korea 21)프로젝트의 지원으로
미국엘 다녀왔습니다. 미국에 가서 첨단과학기술을 공부하고 오라는 것이
이 프로젝트의 목적입니다.

연구도 밤샘해가며 많이 했습니다만, 여기서 그런 내용의 에세이를 쓸 필요는 없겠죠.

1월 13일 오후 12시-인천공항
두근두근...처음 나가는 해외다.
설레는 가슴을 안고 짐을 꾸려 인천공항으로....
아놔. 캐리어한개, 카메라가방하나, 노트북가방하나...
들고 움직이기 힘들다. -_-
버스에선 아주 죽는줄알았다. -_-

그래도 여하간에 무사히 인천공항 도착~
병무청에 출국신고를 하고, 티켓을 발권받고, 짐을 보내고...
밖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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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날 찍네. 그럼 나도. 찰칵~


면세점에서 선물을 구입하고 드디어 비행기에 탑승~
출국절차 참 힘드네. 헥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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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를타고 가던너~ 따라가고싶어 울었던~
부릉부릉~ 아저씨 오라이~~


비행기를 타는 들뜬 마음도 한두시간...
이코노미좌석 이건 뭐....
무릎은 앞 좌석에 닿고..등받이는 별로 젖혀지지도 않고...
날개옆자리...시끄럽기는 정말 돌아버릴듯이 시끄럽고....
잠도 한숨도 못잤다.
9시간여를 날아서...드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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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미국이다~!! 저기 빨간게 금문교인가? 이거 완전 심시틴데? 사각형으로 좍좍 뻗어있는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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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가는 비행기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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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에 착륙~!

미국 입국심사를 받읍시다.
두근두근. 다시 돌아가라는건 아니겠지?
찬중이형(함께 간 연구실 동기)이 먼저 입국심사를 하고, 내가 같은 창구에 뒤이어 들어갔다.
들어가자마자 심사원이 물어본다
"Are you Brain of Korea?"
푸하...무슨 소릴 했길래!!
얼떨결에 "Yes~"
씨익 웃더라.
잘생긴 백인청년이었는데.
지문을 찍는데 한국말을 한다.
"왼쪽~" "오른쪽~" WOW~

캘리포니아에서 입국하느라 찾은 가방을 다시 보내야 되는데...
이거 뭐 어디가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처음 접하는 미국은 어리버리 어리버리..1시간가량을 고생한 끝에 가방을 다시 비행기 짐칸으로 보냈다.

우릴 마중나올 현정이형한테 전화를 해야하는데..동전이 없네.
어, 저기 동전교환기같은게 보인다. 1달러를 넣고...
어라. 왜 동전이 안나오지..두리번두리번..반환버튼도 안보이고..이거 뭐야~!
뒤에있던 백인아가씨가 말한다. "3달러 넣으세요~"
헉? 3달러? 뭔가 이상한데. 2달러를 더 넣고...
덜커덕. 무빙카트가 나온다.....-_-
뭐..뭐냐 이거. 무빙카트 사용료였던거야? ;ㅁ;
사기당했다!!!!
그렇게 삽시간에 3달러를 날리고...
기껏 뽑은 무빙카트 그대로 다시 넣긴 쪽팔려서
그냥 이리저리 한바퀴 끌고다니다가 원위치..-_ㅠ


다시 비행기를 타고 5시간을 날아서 워싱턴DC의 덜러스공항에 도착~
이미 입국심사를 하고 국내선으로 날아온거라 나오기는 쉬웠다.
현정이형을 만나 반년만의 재회인사를 하고, 가방을 찾고. 어느새 이곳 시간은 밤8시.
Red Robbin이라는 햄버거레스토랑에 저녁을 먹으러 갔다.

우와...무지하게 푸짐하고. 무지하게 맛있다!
미국음식 멋지구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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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췌한 모습. 졸려서 반쯤 감긴 눈. 그러나 먹을것에 본능적으로 반응하고 있는 혀...


저녁을 먹고 현정이형 집으로 갔다.
샤워를 하고 바로 잠속으로....


1월 14일 아침-현정이형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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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눈을 떠 블라인드를 걷었다.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에 정말로 미국에 와있구나 하는것을 한껏 느낄 수 있었다.


-다음편. 워싱턴 DC 여행기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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