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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사진

사진을 뽑자~ 지지난주에 집에 내려갔을때, 사촌누나가 후지필름3만원현상권을 줬다. 그동안 찍은 친척들 사진을 몽땅 넣었는데, 2만원이 좀 넘게 되더라. 그래서 내가 찍은 사진들도 몇장 넣고, 더 사진고르는건 귀찮은데 아직도 돈이 남길래 대형사진으로 몇장 더 신청해버렸다. 역시 사진에 3만원은 많은돈이다 -_-; 사진들 왼쪽위는 일반사이즈 왼쪽아래 두장은 5X7"사이즈 오른쪽 두장은 8X10" 초대형사이즈. 한장에 2천원짜리. 3만원어치의 엄청난 두께 역시, 출력해서 직접 손으로 만져보는 사진은, 모니터로 보는 사진과는 전혀 다르다. 모 프린터광고카피인 "사진을 뽑기 전까지, 그녀는 하나의 jpg에 불과했다" 라는 말이 틀린말이 아니다. 디카를 들고 마구마구 찍어서, 왕창 모여있는 수천 수만장의 사진들. 그속에서 좋은것.. 더보기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2) 가야의 화살과 화살통 가야 투구 가야 병사의 뚜껑 (....) 갑옷 가야 무사 손가락 두마디정도 높이의 장식물. 쥐와 고양이가 귀여워요~ 수수한 가야의 왕관 그와는 대조적인 신라왕관 신라시대의 유리그릇 유리병 뭔지 까먹었지만 화려한... 박물관 내부 까페테리아. 비싸다...... 용비어천가 한글 11172자. 모든 조합을 다 세면 11172자구나... 사택지적비 이순신장군의 환두태도 칼날의 무늬 새겨넣은 글.. 일휘소탕 혈염산하..잘 안보인다 대동여지도 목판 한조각. 전시관 바닥에 타일에 인쇄해놓은 대동여지도 전도가 실제사이즈로 그려져있다. 사진은 못찍었지만.. 박물관 곳곳에 마련되어있는 넓은 휴게실. 쉴곳이 많아서 참 마음에 든다. 박물관 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컴퓨터 더보기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1) 후우..상설전시관은 너무많아서 나눕니다. 여기 사진들은 어두운 박물관조명에, 플래시를 쓰지 않고 찍었기 때문에 흔들리고, 노이즈도 심하고 그래요. 입구 홀에서 올려다본 천장 너무나 유명한 빗살무늬토기 조명이 아름다운 귀걸이. 무겁겠다... 귀를 저렇게나 뚫다니.. 안아플까? -_ㅜ 낫 돌검 옥 목걸이 칼모양의 화폐 명도전 멋진 부채 목걸이 지금의 모습과는 많이 다른 현악기 검 글자가 새겨진 벽돌 고구려관 표지판 고구려무사의 신발 채이면 무지하게 아프겠는데? ;ㅁ; 배게 마개. 화려하다 글자가 새겨진 그릇. 지금의 글자와는 많이 다르다. 설마 모르는사람은 없겠지. 금동용봉봉래산향로. 한개의 전시관에 단독전시되어있다. 화려한장식. 많이 흔들렸다. -_ㅜ 왕관 장식문양 멋진 문양이 새겨진 벽돌들 더보기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 기획전시실에서는 한국 박물관 60년사가 전시되고 있었습니다. 기획전시실 입구의 홀 박물관의 지리 변천사 덕수궁 시절 모형 경복궁 2기 시절 모형 조선총독부시절 조선총독부 철거석 조선총독부 건물의 대리석으로 만든거라네요. 국보지정서와 보물지정서. 이런식으로 되어있군요. 수장고의 구조설명. 안전하겠죠? 이런식으로 보관되네요. 화려한 바둑판. 훼손된 문화재를 복원하는 과정과, 복원후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더보기
국립중앙박물관 -외관편 어제 국립중앙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첫소감은..."우와아~ 멋지다아~~" 나올때 소감은..."시파 절라넓다!!!!" 4시간가량 관람을 하고 나왔는데... 1/3정도밖에 못본것같습니다. 한 3,4번은 더 가야 다 볼 수 있을듯..-_-; 이촌역에서 박물관까지 점점이 밖혀있는 표지판 박물관 지도 저 멀리 보이는 건물.. 입구에서 건물까지 꽤나 먼데..건물은 무식하게 넓어서 그래도 한 앵글에 다 들어오질 않는..-_-;; 올라가는 계단에서..역시나 다 안잡힌다. 상설전시관 입구 우측편. 끝이 어디지 ( '') 상설전시관 좌측편. 기획전시실, 도서관 등.. 양편 전시관 사이 계단에서.. 오..하늘만 보인다 '-' 저 뒤엔 뭐가있을까 이야..남산이 보이네 근데 저 골프연습장은 좀 치워버리지..-_-; 아래쪽에서 .. 더보기
연구실 내자리 연구실의 내 자리다. 어두운데서 그냥 몰래 찍느라 사진 품질은 영 안좋지만.. 자리는 정말 넓다. 연구실 다른 누구자리보다도 넓을거다. 정식 연구실 자리가 아니라, 공용컴퓨터자리 구석을 치워놓고 앉은거라. -_-; 주변에 아무도 없는 왕따자리이기도 하고.. 음. 편한것도 있다. 아무도 없으니, 눈치보지 않고 슬쩍 슬쩍 들락거려도 되고...(....) 더보기
까페에서 까페에서 커피를 마시다가 한컷~ 더보기
양재 시민의 숲 시민의 숲으로 들어가는 다리 다리위에서.. 다리위에서2 햇볕사이로..흔들렸지만 나름대로의 맛이.. 작은 오솔길 화사한 꽃 눈높이를 맞추어요 코스모스(?)위의 개미들 코스모스(?) 윤봉길의사 기념관 윤봉길의사 기념관 나가는 다리 위에서. 저멀리 처음의 다리가 보인다. 요즘 강남역으로 과외를 하러 다닙니다. 선배의 어머님 컴퓨터과외지요. 인천에서 멀긴 하지만, 페이도 좋고, 할일도 없었고, 돈도 궁하고 하던 차에 얼씨구나 받아들였죠. 그런데, 거의 도착할무렵에 전화가 왔습니다. 선배 큰아버지 (어머님의 아주버님 되겠죠)가 돌아가셔서, 오늘 과외는 못하겠다고, 늦게 연락해서 미안하다고요. 뭐, 경황이 없으셨을테니 이해해야죠. 그래서 그냥 돌아오기도 뭣하고, 평소 지나다니며 눈독을 들였던(?) 양재 시민의숲으로.. 더보기
할아버지 생신잔치 이제 1학년인 녀석이 체스를 두다니!!?? 누구게~ 우리 공주님 >__ 더보기
간만에 강림하신 지름신 지름신 가라사대 "다사라" 하시더라 그리하여 질렀으니 DVD RW라 하더라 길이가 짧아 콤팩트해 보이는 이녀석 그이름도 당당히 DVD RW를 문신처럼 새겨넣고 다른 녀석들에 비해 날씬한 모습에 검은 드레스로 섹시한 자태를 뽐내보고 헉..뚜껑이 없다 여기저기 앙상하게 드러난 컴퓨터 DVD롬이 완전히 고장나 사용불가가 되었습니다. 내가 다시는 삼성 ODD 사나봐라!!!!!! 그래서, DVD롬을 지를 바에야 2,3만원 더주고 DVD-RW를 구입했습니다. 라이트온 제품으로, 가격은 4만9천원. 정말 싸졌죠. 전에 달려있던 DVD롬과 CD-RW 모두 뽑아내버리고 장착했는데.. 컥. 내가 본체 껍데기들을 어디다뒀지 -_-; 전에 정리할때 버렸나봅니다... 원래 이런거 안버리는데..왜그랬을까 -_ㅜ 뭐..RW를 식혀.. 더보기
누가 기계과를 무식하다 했는가 맞다. 기계과 무식하다. ㅡㅡ 이번학기에 만든 기어다. 그냥 동그란 원판을 열심히 깎아내서 만들어낸거다. 작업복입고 커다란 공작기계를 작동시키며 이런걸 만들고 있으면서 "우리는 인텔리해요~" 라고 한들 누가 동의해줄까. 그래도 내손으로 만들어냈다고 생각하니 뿌듯하다. 그래서, 그냥 학교에 버려둬도 되지만, 채점이 끝나서 다시 가져왔다. 이거 가방에 달고다니면.....-_-; 기계과인들은 그럴꺼다. "저 무식한놈. 누가 개과 아니랄까봐." 뭐 어떠냐. 나 무식한 기계과 맞다. 아니. 난 Pride of Inha. 기계과이다. 이세상에 기계없이 되는일이 뭐가있나. 기계과야 말로 대학의 꽃이다!!!!(퍽!) 기어를 받아서 나오는 길에 슈퍼에 들러 스타워즈 라이트스푼이 들어있는 콘프로스트를 구입했다. 노..노란.. 더보기
이벤트 당첨으로 받은것들 에이원프로 전자사전 이벤트당첨상품. 영어공부하는 One Fine Day DVD. 그냥 영화나 봐야지.. DVD는 그냥 딸랑 DVD만 들어있고 메뉴얼이나 그런건 없다 영화속 내용 단어집 엔젤플랜트2종. 어스토EP2로 당첨된건 로고가 찍혀있다 다른각도에서 컷 어스토EP2 당첨으로 받은 티셔츠. 꽤 고급스럽다 뒷면. 천도 꽤 좋은 재질이고 문양도 멋스럽다. 입고 다녀야지 >_ 더보기
모터쇼 - 마지막 지엠대우의 자동차네요. 스타렉스 리무진입니다 4WD의 명품중 하나죠. 랜드로버 GM대우의 뉴칼로스V입니다. 별로 안이뻐요... 기아 SPORT..... 야하..뉴비틀2.0입니다. 역시 뉴비틀은 이뻐요. 뉴비틀 까브리올레 >_< 정말 이쁘죠? 네오VQ35엔진 람다엔진 자동차 디자인하는 모습. 모 타이어회사의 광고에서 본 모습하곤 많이 다르군요. ^^; 디자인된 그림들 이걸로 간추려놓은 모터쇼사진들을 모두 올리게 됐습니다. 에고 사진이 너무 많아서 힘들었네요. 그래서 다른 사이트에 사진들을 올려놓고 링크하는 방식을 썼습니다. (.....) 더보기
미래형 자동차 빨간 자동차 i-DE-A institute 라고 써있군요. 테일라이트가 인상적이네요 AZTEC이라고 써있는, 우주선같이 생긴것이 멋진 차입니다. 근데 옆자리랑도 완전히 떨어진것같고, 실내공간도 비좁을듯.. 날카롭게 생겼네요 순백의 차체에 새하얀 라이트. 멋지군요 앞모습이 외계인얼굴같아보입니다. 까맣게 칠해놓으면 배트카같을 듯 한 차 뒷모습입니다 빨간 현대자동차 이것도 현대차 이번 모터쇼에서 가장 주목받은 차중 하나인 베엠베의 하이브리드카 1인승이고, 참 독특한 외형이죠? 납작한 녀석 SF영화에 나올듯한 차입니다. 더보기
레이싱카와 스포츠카 CHEVROLET. 랠리카같죠? 포뮬러카. 아무리봐도 포뮬러카는 멋있어요 :D 크로스파이어 로드스터 차종은 모르겠네요. 별로 제취향은 아닙니다. 이것도 멋진 포뮬러카 메르세데스 맥라렌 SLR! 제가 제일 좋아하는 차중 하나입니다. ;ㅁ; 우오..한번만 태워줘요 -ㅁ- 뒷모습입니다 아마 혼다의 S2000이던가..맞나 모르겠네요. 아...정말 SLR..타보고싶습니다. 나중에 돈벌면 저거 타볼 수 있을까요? -ㅁ- 더보기
모터쇼 3 - 세단 뉴 체어맨 모델명은 모름 스테이츠맨 신형 그랜져 오피러스 뉴 파사트 TDI 아마 아우디의 차인것같은데..이름은 모름 베엠베 320i 베엠베..모델명은 모르겠네요 링컨 타운카 혼다 어코드 쿠페 두둥~ 마이바흐입니다. 우리나라에 단 두대밖에 없다는. 예전에 사고가 나서 유명해졌죠 마이바흐 마이바흐 뭐. 분류는 제멋대로 한겁니다. 그냥 봐주세요. ^^ 더보기
모터쇼 - 2 모델~! 스피라 이것도 스피라 이게 뭔차더라.. 이제 무슨차인지는 관심이 없어졌다. (....) 더보기
2005 모터쇼 - 1 아마 현대자동차의 도우미인듯? 앗 눈을 감아버렸다 ㅡ_ㅡ 이런. 흔들렸네 뉴비틀2~! 이건 무슨차더라?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모델과 폼나죠? 이런차 몰아봤으면.. 베르단디를 닮은 누나와(누날까?) 모터쇼를 다녀왔습니다~~!! >_ 더보기
날씨 참 덥죠? 그래서 예전에 찍은 사진을 찾아봤습니다. 2003년도에 찍은 사진이군요. 맨 밑에껀 이 밤을 위한 보너스~ (....) 더보기
봄입니다. 꽃구경하세요~ 재작년에 학교에서 찍은 사진 삼년전 사진이던가.. 작년에 학교도서관 뒤뜰에서.. 카메라사고 초기에 찍은 사진 올해 찍은건 아니고. 그동안 찍어놓은것들중 슬쩍슬쩍 뒤져서 몇장 찾아서 올려봅니다..^^ 봄이고 이제 꽃이피고.. 꽃은 시험을 알리는군요. (내일이 시험인데 뭐하는짓이지..ㅡ,.ㅡ)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