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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커피잔 - 프로이 커피잔 잔 안쪽 모양 자연스럽게 보이는 손잡이 바닥부분 화려한 꽃무늬의 커피잔을 디자인해봤습니다. 이걸로 프로이의 기본적인 기능은 다 익힌것같군요. 이제 카티아에 도전해봐야겠습니다. 더보기
3D캐드 - 프로이 스프링 하얀 백자 컵 약간 투명한 꽃이 아로새겨진 컵 프로이(Pro Engineer) 라는 3D캐드 프로그램을 독학하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배운 3D캐드인 씽크디자인과는 비할 수 없이 좋군요. 그림판과 포토샵의 차이라고 하면 너무 심한가? -_-; 연습하면서 그린 도형 몇가지입니다. 후훗. 저 컵같은경우도, 단순하고 간단한 설계인데 사진한장 씌웠더니 이뻐지네요. 다음에 좀 이쁘게 커피잔 디자인을 한번 해봐도 좋을것같습니다. 더보기
꿈꾸는 공대생 꿈꾸는 공대생 - 서울대학교 기계항공공학부 '김종원' 교수님 ====================================== 또다시 한 학기가 끝났다. 이제 곧 자네들은 나름대로의 여름을 보내기 위해서 학교를 떠날 것이다. 그런 자네들에게 이번 여름에는 필히 자신들의 꿈과 비전을 만들고 돌아 오라고 외치고 싶다. 자네들은 곧 이 교정을 떠나서 사회로 나갈 것이다. 대학원을 진학하든 산업체에 취직을 하든 그것은 당장 눈 앞의 진로일 뿐이다. 제일 중요한 것은 자네들이 과연 20년 뒤에 자기가 어떤 곳에서 어떤 모습으로 일과 연구를 할 것인지에 대해서 확실한 꿈과 비전을 가지고 있느냐 하는 것이다. 아마 대부분의 학부생들이 그러한 꿈과 비전이 없이 이 순간 그저 학기말 고사나 준비하고 있을 것이다. 그.. 더보기
누가 기계과를 무식하다 했는가 맞다. 기계과 무식하다. ㅡㅡ 이번학기에 만든 기어다. 그냥 동그란 원판을 열심히 깎아내서 만들어낸거다. 작업복입고 커다란 공작기계를 작동시키며 이런걸 만들고 있으면서 "우리는 인텔리해요~" 라고 한들 누가 동의해줄까. 그래도 내손으로 만들어냈다고 생각하니 뿌듯하다. 그래서, 그냥 학교에 버려둬도 되지만, 채점이 끝나서 다시 가져왔다. 이거 가방에 달고다니면.....-_-; 기계과인들은 그럴꺼다. "저 무식한놈. 누가 개과 아니랄까봐." 뭐 어떠냐. 나 무식한 기계과 맞다. 아니. 난 Pride of Inha. 기계과이다. 이세상에 기계없이 되는일이 뭐가있나. 기계과야 말로 대학의 꽃이다!!!!(퍽!) 기어를 받아서 나오는 길에 슈퍼에 들러 스타워즈 라이트스푼이 들어있는 콘프로스트를 구입했다. 노..노란.. 더보기
기계과란.... 마지막에 "대답좀 해봐요!" 라는 절규는..마치 내가 외치는것과 같은.. 만화속 인물들과의 일치도 100000000% 가 되어버려서.. 푸하하하하하하 하며 웃다가 결국 눈물을 머금고 말았습니다. 펌질은 거의 안하는데, 이건 펌질을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게 만드네요. 으하하하... 더보기
시험치고왔습니다. 실험과목 1학점짜리... 5개 실험중 하나..조교가.. "반도체 제조공정 19단계 나올지도 몰라요~" 죽어라 외웠습니다. 1) 단결정 성장 2) 규소봉 절단 3) 웨이퍼 표면연마 4) 회로설계 5) 마스크 제작 6) 산화공정 7) 감광액 도포 8) 노광 9) 현상 10) 식각 11) 이온주입 12) 화학기상증착공정 13) 금속배선 14) 웨이퍼 자동 선별 15) 웨이퍼 절단 16) 집착 17) 금속연결 18) 성형 19) 최종검사 시험에 출제된것: 다음 반도체 제조공정에 대해 설명하시오 6) 산화공정: 8) 노광: 11) 이온주입: . . . . . . 모른다. OTL 내가 왜 순서만 외웠을까 ㅜ_ㅜ 이건 외웠어요 ;ㅁ; 라면서 순서만 써놨...우우 더보기
눈깔시계 기계공학에서 3D설계에 사용하는 씽크디자인이라는 툴로 그려본겁니다. 그냥 손가는대로 만들고보니 눈깔모양이 되었네요. (....) 더보기
오픈카의 비밀 요즘 리뷰같은 글을 보면 이렇게 한장의 이미지로 처리해버리는 경우가 많더군요. 대용량의 이미지도 충분히 빠르게 보여줄 수 있는 시대가 되었기 때문이겠죠. 확실히 타이핑 따로 그림 따로 쓰는것보다 깔끔하고 보기 좋은 글이 만들어지는군요. 내일은 졸업사진 촬영.. 이쁘게 찍어야하는데. 냐암 더보기
수륙양용자동차 Splash 물 위에서도 시속 80㎞를 자랑하는 수륙 양용 ‘스플래시(Splash)’ 스위스 린스피드(Rinspeed)사가 작년 3월 제네바모터쇼에서 수륙 양용 컨셉트카인 ‘스플래시’를 선보였다. 다층 구조의 카본 복합 소재 바디를 적용해 차량 무게를 825㎏으로 제한했고 차량 형상을 유선형으로 처리했다. 웨버모터(Weber Motor)사의 2기통 터보엔진(140마력)을 천연가스용으로 개조해 장착했으며, 6단 트랜스미션과 어우러져 최고 200㎞/h를 달릴 수 있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 시간은 5.9초. 더욱 놀라운 것은 그동안의 수륙 양용 차량들이 보여주지 못한 빠른 속력으로 보트 형태 또는 물 위를 떠서 움직인다는 사실이다. 물 위에서도 최고 속도 80㎞/h를 자랑한다. 이 모든 것이 가능한 이유.. 더보기
지친다.. 작업중1.. 대충 겉모양 완성 버튼과 액정부위에 구멍 뻥뻥 레포트다. 핸드폰껍데기모양 만들기... 지난주화요일부터 시작된 작업.. 화요일..수요일..금요일..토요일..일요일..월요일.. 일주일의 시간을 몽땅 쏟아부었으나, 그 일주일간 숱한 실패를 거듭하며 처음부터 다시시작.. 어제 하루종일 하여 이제야 이만큼 만들어냈다. 사실 이것도 제대로 만든건 아니다. 군데군데 원래 치수와 다른곳들이 있고.. 에러가 날 이유가 없는데 에러가 나서 그냥 손뗀곳도 있다. 캐드프로그램의 이름은 씽크디자인.. 정말 허접하다. 도대체 에러가 날 이유가 없는데. 똑같은곳에 똑같은 작업을 해도 어떨땐 에러가 안나고 어떨땐 에러가난다. 대체 어쩌라는건지. 오늘도 하루종일 이짓거리만 해야할것같다. 이러고 살다보니, 점점 몸도 마음도.. 더보기
아기용 변기 위에서 본 모습 비스듬히. 앉으면 꽤나 편할것같지 않은가? 옆에선 본 모습. 신발같아보이기도 한가? ㅋ.. Thinkdesign이라는 3D설계프로그램으로 설계.! 한거다. 뭐. 물론 변기를 설계한건 아니다. 그냥 프로그램적응을 위한, 연습용 설계도면이었는데, 만들어놓고보니 변기같아보여서 구멍도 뚫고 해봤다. 색깔도 바꾸고 해보니 꽤나 그럴싸한 변기가 나왔다. ㅋㄷ 더보기
로봇전시회 캬오옹~ 종이로봇 스테고사우르스와 뱀같은 종이로봇 몇가지 종이로봇 커다란녀석..저 어깨에있는건..항모 갑판? -ㅁ- 관절이 있는 종이로봇들이다 삼성의 인공지능로봇 아이마로 1,2 아이마로2 삼성의 인공지능로봇 아이로보3 이것도 삼성의 인공지능로봇 사람을 따라다니며 유비쿼터스를 수행하고 각종 정보를 제공해주는 등의 역할을 하는 인공지능로봇이다. 아직 완전한것은 아니며, 계속 연구중인 분야인듯 하다. 설명해주는 도우미누나의 가슴이 자꾸 눈앞에서 왔다갔다해서 난감했..쿨럭 짜잔~ 태권V! 발차기 얍! 물구나무서기 다리찢기까지 완벽..! 태권브이~ >_< 매우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보고있던 녀석. 언젠가 TV에서 본적이 있었는데, 실제로 보니 감회가 새로웠다. 가장 눈을 끌었던건 청소로봇 유일하게 브러시가 따로.. 더보기
타이타닉은 왜 침몰했나? 너무나도 유명한 그장면 멋지네요. 타이타닉 오랫만에 쓰는 공학상식입니다. 뭐..공학상식이라기보다는 그냥 간단한 재미글로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 영화 타이타닉을 안본분은 별로 없을꺼라 생각됩니다. 엄청난 히트를 친 작품이죠. 타이타닉이 실제 존재했던 배고, 실제로 침몰했다는것도 많이들 아실겁니다. 타이타닉은 높이 30m,너비 28m,길이 270m,무게 4만6,000t 로, 1912년 당시 세상에서 가장 큰 배였습니다. 최첨단 기술들이 대거 적용된 세계 최고의 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배였죠. 영화에서 보면 타이타닉은 빙하에 충돌해서 배가 갈라집니다. 사실 보통은, 빙하에 충돌한다고해서 저정도로 심각한 타격을 받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타이타닉이 침몰한 원인은 정확히 이것이다라고 밝혀진건 없으나, 가장 유.. 더보기
오늘은 시험의 날 훗. 위의 숨긴것은 누군가 본다면 또 머리아프다고 징징댈 그림이니.. 원치 않으면 열어보지 말것. 장장 4시간에 걸친 시험이었다. 그래도 남들은 도면도 다 못그리던데, 다 그리고 치수기입, 공차, 표면가공까지 다 했으니 나름대로 성공한건가. 도면배치가 좀 지저분하긴 하다. 음. 시험 끝나고 나니 진짜 눈이 침침한게 앞이 잘 안보이더라. -_-; 역시 학교모니터는 후졌다.. 모니터 주파수 조절할 줄 몰라서 그냥 60Hz로 보면서 하는 분들은..더 괴로웠겠지. =_=; 이과목..이거 하나로 끝이 아니다.. 일요일엔 이론시험을 봐야한다. 크흑 ;ㅁ; 좀전엔 문화와 기호라는 교양수업 시험을 보고왔다. 작문이었는데, 시제는 "대중문화와 기호학적 삶" 블로그에 대해 열심히 써봤다. 나름대로 이것저것 조사도 해갔고... 더보기
이게 뭘까~요? 무엇을 찍은 사진일까요? 알아맞춰보세요~ ^-^ 더보기
오늘의 작업물 전산제도 수업 캐드의 마지막이다. 더보기
요즘 배우는것 이런것을 합니다. 도면을 컴퓨터로 그리는 방법을 배우는 "전산제도"라는 과목이죠. 과목 자체는 상당히 재미있는데, 그래도 4시간동안 컴퓨터앞에 앉아서 도면만 들여다보고있으면 힘듭니다. -ㅁ- 수업중엔 중간에 인터넷도 하고 이러면서 쉬는게 용납이 안되니까요. 더보기
대한민국 공돌이들의 울부짖음? 아아..이것이 현실. 배틀? 없어도 게임 이길 수 있다. 시즈? 벌쳐? 골리앗? 레이스? 발키리? 마린? 파뱃? 메딕? 고스트? 핵? 이런애들 한종류쯤 없어도 게임 이길 수 있다. 그러나, SCV없이 게임 이길 수 있나? 있냐고!! .............................................젠장. =_= 더보기
주사바늘은 어떻게 만드나요? 네. 지난번에 퀴즈로 내드린, 주사바늘 만드는 방법입니다. >__< 그러므로 이에대한 설명은 생략~ 물강아지님께서 말한 내용. 네 위의 엔쥐님이 말씀하신것과 거의 비슷하죠? 거의 정답입니다. 그 밑에 린양의 글...음....쿨럭; 이렇게 해서 만들 수 있을려나..음. 모르겠네요. 수도파이프같은것은 저런 방법으로 만들기도 합니다. 철판을 말아서.. 그러면 정답은??? 열심히 그렸습니다. 허접해도 즐거이 봐주세요 (.....) 그림과 같이, 형틀의 크기에 맞게 만든 원재료를 집어넣습니다. 가운데는 드릴같은것으로 큼직하게 구멍도 뚫고요. (누리끼리한게 원재료 금속입니다.) 그리고, 주사바늘 구멍만한 굵기의 봉이 달려있는 피스톤으로 꾸욱~~!! 눌러줍니다. 형틀 끝의 좁은곳을 통해서 금속이 삐져나옵니다. 나오는.. 더보기
QUIZ~! 주사바늘 이 그림을 보고 생각나는것은? 주사바늘은 언제봐도 무섭습니다. 어려서부터 이넘의 주사바늘은... 나이가 들어 이제는 좀 무덤덤해 질 때도 됐으련만 전 아직도 주사바늘이 무서워요 -_ㅜ 3년 쯤 전에 다리를 다쳐서 병원에 입원한 적이 있었는데.. 매일아침 초보간호사가 링겔을 갈러 와서는.. 한 5,6번씩 찌르고 나서야 제대로 된 위치에 찌르고.. 한번은 잘못찌른것도 모르고 나가서 한참있다가 보니 팔이 퉁퉁 불어버린적도 있었고... 여하튼 전 주사바늘이 무서워요. ㅠ_ㅠ 그런데, 주사바늘은 어떻게 만들까요? 저 가늘고 가는 쇠에 어떻게 구멍까지 뚫는걸까요? 생각해보신분 계신가요? 닥터 지현님은 아실려나? ^^ 한번 생각해보세요. ^^ 정답을 맞추신분께는 디지털카메라, MP3CDP, 무선키보드/마우스등 푸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