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riams.incenters.com/blog/?no=209
각각의 시대나 상황에 따라서 휴대폰에 쓰이는 또는 쓰였던 액정이 다릅니다...
그 종류로는 "TFT", "UFB", "STN", "TFD" 등이 있습니다...
요즘은 거의 TFT가 대세인듯...^^*
(1)STN(Super Twisted Nematic)
보급형 액정화면으로 256가지 색을 표현할 수 있다.
STN은 TN과 동작 원리는 거의 똑같다...다만 STN이 TN보다 비틀림 각을 더주었다는 차이 뿐이다...
TN은 90도, STN은 240도 정도이다...
즉 TN 방식을 보완한 것이 STN이고, STN을 보완한 것이 DSTN이다.
STN 방식은 정면에서만 보이며 색감이 안좋다...
1986년에 개발된 STN방식은 TFT방식보다 가격이 싼 편이지만 정면에서만
제대로 보인다는 점이 단점이다.
옆면에서 보면 화면이 어둡게만 보이며 잘 안보인다. 또 후면 발광 방식(뒷면에서 빛을 내는 방식)을
사용하지 않는 노트북일 경우에는 어두운 곳에서 사용하기가 어렵다. 이 때문에 STN 방식의
모니터에서는 화면의 밝기나 색감 등을 조정하는 단추가 2~3개씩 달려 있었다.
구형 노트북에서 사용하던 STN 방식은 전력소모도 크고 색감도 나쁘며, 매번 화면을 조정하는 등의
불편 때문에 요즘은 사용하지 않는 방식이다.
시중에서는 STN 방식과 DSTN(Double Super Twisted Nematic) 방식을 같은 의
미로 사용하는데 STN 방식을 2층으로 보강한 방식이 DSTN 방식으로 STN 방식보다 개선된 방식이다.
(2)UFB(Ultra Fine & Brightness)
STN-LCD의 단점을 보완하여 삼성SDI에서 독자 개발한 액정 디스플레이 장치이다...
밝기와 선명도에서 TFT-LCD에 근접하며 가격은 저렴하여 최근 나오는 삼성 휴대폰에 주로 쓰인다...
삼성SDI 자료에 의하면 "컬러 STN-LCD 보다 명암대비율(컨트라스트)은 2배(100:1) 이상 우수하며
화면 밝기(휘도)도 200%(150cd/㎡) 나 뛰어날 뿐만 아니라 색 재현율(38%) 에서도 앞서있다.
또한, 6만5천 컬러의 색상구현은 물론, TFT-LCD와 동일한 화면 밝기(150cd/㎡)를 실현하면서도
낮은 소비전력(3mW, 백 라이트 off시)에서 구동할 수 있어 휴대폰 전원장치인 2차전지를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SCH-X570,SCH-X580 이 모델에 쓰였다...
요즘은 잘 모르겠다..아직도 쓰고 있나??
(3)TFD(Thin Film Diode)
자세한 설명을 찾을 수 없었다..영어의 압박...-_-ㅋ
TFD는 영어 그대로 박막 다이오드이다...
TFT는 박막 트랜지스터이다...
화질은 거의 동급이며 TFD는 TFT보다 전력을 적게먹는것이 장점이다...
그러나 TFT 가 반응속도는 더 빠르며 더 밝다...
TFD는 종류에 따라서 TFT와 동급까지 나올수 있으나 전력은 TFT가 더 먹게 돼므로...
한마디로 TFT가 더 좋다.. 비싼값 한다고나 할까나...^^*
(4)TFT(Thin Film Transistor)
요즘 대세를 이루고 있는 액정이다...4096가지 색을 표현할 수 있다.
능동 매트릭스형 액정의 하나. 액정 표시 장치(LCD)의 화소를 박막 트랜지스터(TFT)로 제어한다.
음극선관(CRT)에 비해 화면의 흐트러짐이 없고 콘트라스트, 계조(階調) 표시, 응답 속도 등에서는
CRT에 버금간다. 유리 기판상에 수십만 개의 미세한 트랜지스터를 형성하기 위해서는 고도의
제조 기술이 필요하므로 불량률이 높아서 TFT 액정 표시 장치의 가격을 올리는 요인이 되었으나
제조 기술의 발달과 제조 비용의 감소에 따라 컴퓨터용 표시 장치에는 LCD 채용이 보편화되었다.
최근에는 13.3인치형 또는 14.5인치형의 액정 패널이 등장, 탁상형 PC용의 LCD로서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여러 개의 액정 패널을 적당히 배열함으로써 40인치 이상의 대화면 LCD도
제작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폴리실리콘을 사용한 PTFT 액정 표시 장치가 개발되었는데
이는 화소를 제어하는 트랜지스터의 크기를 작게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간극률을 올림에
따라 넓은 시야각을 확보할 수 있고, 선명한 표시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표시 장치와
주변 회로를 같은 기판에 형성할 수 있으므로 소형화·저가격화를 달성할 수 있다...
.................................................................................................................
요즘의 사용 추이는 TFT > TFD > UFB > STN 순서입니다...
사실 내가 잘 아는 분야가 아니라서 좋은 글을 쓸 수가 없었습니다...
그저 참고 정도로 이런 액정들이 있구나 하고 생각했음 좋겠습니다...^^*
^^ 잘봤습니다~
각각의 시대나 상황에 따라서 휴대폰에 쓰이는 또는 쓰였던 액정이 다릅니다...
그 종류로는 "TFT", "UFB", "STN", "TFD" 등이 있습니다...
요즘은 거의 TFT가 대세인듯...^^*
(1)STN(Super Twisted Nematic)
보급형 액정화면으로 256가지 색을 표현할 수 있다.
STN은 TN과 동작 원리는 거의 똑같다...다만 STN이 TN보다 비틀림 각을 더주었다는 차이 뿐이다...
TN은 90도, STN은 240도 정도이다...
즉 TN 방식을 보완한 것이 STN이고, STN을 보완한 것이 DSTN이다.
STN 방식은 정면에서만 보이며 색감이 안좋다...
1986년에 개발된 STN방식은 TFT방식보다 가격이 싼 편이지만 정면에서만
제대로 보인다는 점이 단점이다.
옆면에서 보면 화면이 어둡게만 보이며 잘 안보인다. 또 후면 발광 방식(뒷면에서 빛을 내는 방식)을
사용하지 않는 노트북일 경우에는 어두운 곳에서 사용하기가 어렵다. 이 때문에 STN 방식의
모니터에서는 화면의 밝기나 색감 등을 조정하는 단추가 2~3개씩 달려 있었다.
구형 노트북에서 사용하던 STN 방식은 전력소모도 크고 색감도 나쁘며, 매번 화면을 조정하는 등의
불편 때문에 요즘은 사용하지 않는 방식이다.
시중에서는 STN 방식과 DSTN(Double Super Twisted Nematic) 방식을 같은 의
미로 사용하는데 STN 방식을 2층으로 보강한 방식이 DSTN 방식으로 STN 방식보다 개선된 방식이다.
(2)UFB(Ultra Fine & Brightness)
STN-LCD의 단점을 보완하여 삼성SDI에서 독자 개발한 액정 디스플레이 장치이다...
밝기와 선명도에서 TFT-LCD에 근접하며 가격은 저렴하여 최근 나오는 삼성 휴대폰에 주로 쓰인다...
삼성SDI 자료에 의하면 "컬러 STN-LCD 보다 명암대비율(컨트라스트)은 2배(100:1) 이상 우수하며
화면 밝기(휘도)도 200%(150cd/㎡) 나 뛰어날 뿐만 아니라 색 재현율(38%) 에서도 앞서있다.
또한, 6만5천 컬러의 색상구현은 물론, TFT-LCD와 동일한 화면 밝기(150cd/㎡)를 실현하면서도
낮은 소비전력(3mW, 백 라이트 off시)에서 구동할 수 있어 휴대폰 전원장치인 2차전지를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SCH-X570,SCH-X580 이 모델에 쓰였다...
요즘은 잘 모르겠다..아직도 쓰고 있나??
(3)TFD(Thin Film Diode)
자세한 설명을 찾을 수 없었다..영어의 압박...-_-ㅋ
TFD는 영어 그대로 박막 다이오드이다...
TFT는 박막 트랜지스터이다...
화질은 거의 동급이며 TFD는 TFT보다 전력을 적게먹는것이 장점이다...
그러나 TFT 가 반응속도는 더 빠르며 더 밝다...
TFD는 종류에 따라서 TFT와 동급까지 나올수 있으나 전력은 TFT가 더 먹게 돼므로...
한마디로 TFT가 더 좋다.. 비싼값 한다고나 할까나...^^*
(4)TFT(Thin Film Transistor)
요즘 대세를 이루고 있는 액정이다...4096가지 색을 표현할 수 있다.
능동 매트릭스형 액정의 하나. 액정 표시 장치(LCD)의 화소를 박막 트랜지스터(TFT)로 제어한다.
음극선관(CRT)에 비해 화면의 흐트러짐이 없고 콘트라스트, 계조(階調) 표시, 응답 속도 등에서는
CRT에 버금간다. 유리 기판상에 수십만 개의 미세한 트랜지스터를 형성하기 위해서는 고도의
제조 기술이 필요하므로 불량률이 높아서 TFT 액정 표시 장치의 가격을 올리는 요인이 되었으나
제조 기술의 발달과 제조 비용의 감소에 따라 컴퓨터용 표시 장치에는 LCD 채용이 보편화되었다.
최근에는 13.3인치형 또는 14.5인치형의 액정 패널이 등장, 탁상형 PC용의 LCD로서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여러 개의 액정 패널을 적당히 배열함으로써 40인치 이상의 대화면 LCD도
제작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폴리실리콘을 사용한 PTFT 액정 표시 장치가 개발되었는데
이는 화소를 제어하는 트랜지스터의 크기를 작게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간극률을 올림에
따라 넓은 시야각을 확보할 수 있고, 선명한 표시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표시 장치와
주변 회로를 같은 기판에 형성할 수 있으므로 소형화·저가격화를 달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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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의 사용 추이는 TFT > TFD > UFB > STN 순서입니다...
사실 내가 잘 아는 분야가 아니라서 좋은 글을 쓸 수가 없었습니다...
그저 참고 정도로 이런 액정들이 있구나 하고 생각했음 좋겠습니다...^^*
^^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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