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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게임합성사진대회 게임존21 (http://gamezone21.com) 에서 게임합성사진대회를 했습니다. 그리고 당선되었습니다. >_< 블랙앤화이트2 게임을 받습니다. 므하하핫 당선작 프리맨 박사님~ 이제 잠이 드세요~ 리퍼블릭코만도가 있으니까요~ 하프라이프2와 리퍼블릭코만도를 합성했습니다. 기타 발록을 물리치고 리퍼블릭코만도는 그들의 위험한 여정을 계속했네. 반지의제왕 -중간계의전투 와 리퍼블릭코만도 합성 구루민 피노와 파린의 얼굴을 체인지~ 더보기
배트맨 비긴즈 어젯밤에 배트맨비긴즈 DVD를 빌려다 봤습니다. 배트맨의 등장을 다룬 영화.. 지금까지 코믹스던 어디던..배트맨의 탄생배경을 다룬 작품은 없었답니다. 배트맨 원작자가 아닌 크리스토퍼놀란감독과, 스토리작가의 오리지날 스토리인 셈이죠. 이 영화에서 주인공이 어떻게 그런 강력한 힘을 얻었는지, 왜 악과 싸우기 위해 어둠의 존재가 되었는지, 왜 하필 박쥐인지, 그의 복장과 각종 장비들, 배트카등은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떻게 구했는지.. 그의 성과, 배트맨의 비밀의방(?)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어떤 경로를 통해서 배트맨이 고담시의 경찰들과 협력관계가 되었고, 배트맨을 부르기 위해 하늘에 배트맨표식을 비추게 된 이유는 무엇인지.. 그런 모든 내용이 이 영화에 들어있습니다. 지금까지의 배트맨시리즈중에, 가장 "정상.. 더보기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2) 가야의 화살과 화살통 가야 투구 가야 병사의 뚜껑 (....) 갑옷 가야 무사 손가락 두마디정도 높이의 장식물. 쥐와 고양이가 귀여워요~ 수수한 가야의 왕관 그와는 대조적인 신라왕관 신라시대의 유리그릇 유리병 뭔지 까먹었지만 화려한... 박물관 내부 까페테리아. 비싸다...... 용비어천가 한글 11172자. 모든 조합을 다 세면 11172자구나... 사택지적비 이순신장군의 환두태도 칼날의 무늬 새겨넣은 글.. 일휘소탕 혈염산하..잘 안보인다 대동여지도 목판 한조각. 전시관 바닥에 타일에 인쇄해놓은 대동여지도 전도가 실제사이즈로 그려져있다. 사진은 못찍었지만.. 박물관 곳곳에 마련되어있는 넓은 휴게실. 쉴곳이 많아서 참 마음에 든다. 박물관 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컴퓨터 더보기
레전드오브조로 -스포일러 없음 뭐..특별히 스포일러가 있을만한것도 없지만서도. 배경은 조로가 엘레나와 결혼하고 10년뒤. 반데라스의 모습이 배경상의 나이랑 잘 맞아보이는데.. 반데라스 너무 늙었다고 불평하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조로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어렸을적 조로만화를 보며 열광했던분이라면 강추~! 조로가 뭐지? 까만가면쓰고 나오는 애 말인가? 정도로 생각하는분이라면 비추입니다. 저와 친구들은 다들 재밌게 봤는데.. 바로 뒤에서 개념없이 내내 떠들어대던 중딩들은.. 지루해..누가보자그랬어 등등을 읊조려대더군요. 과장된 화려한 액션은 정말 일품입니다. 현실적인 액션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맘에 안들지도 모르겠지만 말이죠. 더보기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1) 후우..상설전시관은 너무많아서 나눕니다. 여기 사진들은 어두운 박물관조명에, 플래시를 쓰지 않고 찍었기 때문에 흔들리고, 노이즈도 심하고 그래요. 입구 홀에서 올려다본 천장 너무나 유명한 빗살무늬토기 조명이 아름다운 귀걸이. 무겁겠다... 귀를 저렇게나 뚫다니.. 안아플까? -_ㅜ 낫 돌검 옥 목걸이 칼모양의 화폐 명도전 멋진 부채 목걸이 지금의 모습과는 많이 다른 현악기 검 글자가 새겨진 벽돌 고구려관 표지판 고구려무사의 신발 채이면 무지하게 아프겠는데? ;ㅁ; 배게 마개. 화려하다 글자가 새겨진 그릇. 지금의 글자와는 많이 다르다. 설마 모르는사람은 없겠지. 금동용봉봉래산향로. 한개의 전시관에 단독전시되어있다. 화려한장식. 많이 흔들렸다. -_ㅜ 왕관 장식문양 멋진 문양이 새겨진 벽돌들 더보기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 기획전시실에서는 한국 박물관 60년사가 전시되고 있었습니다. 기획전시실 입구의 홀 박물관의 지리 변천사 덕수궁 시절 모형 경복궁 2기 시절 모형 조선총독부시절 조선총독부 철거석 조선총독부 건물의 대리석으로 만든거라네요. 국보지정서와 보물지정서. 이런식으로 되어있군요. 수장고의 구조설명. 안전하겠죠? 이런식으로 보관되네요. 화려한 바둑판. 훼손된 문화재를 복원하는 과정과, 복원후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더보기
국립중앙박물관 -외관편 어제 국립중앙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첫소감은..."우와아~ 멋지다아~~" 나올때 소감은..."시파 절라넓다!!!!" 4시간가량 관람을 하고 나왔는데... 1/3정도밖에 못본것같습니다. 한 3,4번은 더 가야 다 볼 수 있을듯..-_-; 이촌역에서 박물관까지 점점이 밖혀있는 표지판 박물관 지도 저 멀리 보이는 건물.. 입구에서 건물까지 꽤나 먼데..건물은 무식하게 넓어서 그래도 한 앵글에 다 들어오질 않는..-_-;; 올라가는 계단에서..역시나 다 안잡힌다. 상설전시관 입구 우측편. 끝이 어디지 ( '') 상설전시관 좌측편. 기획전시실, 도서관 등.. 양편 전시관 사이 계단에서.. 오..하늘만 보인다 '-' 저 뒤엔 뭐가있을까 이야..남산이 보이네 근데 저 골프연습장은 좀 치워버리지..-_-; 아래쪽에서 .. 더보기
너는 내 운명 저번에 소개팅을 했던....음..호칭을 뭐라고 해야할까. "그녀"라고 하자. 그녀와 데이트를 했다. 너는 내 운명을 봤는데, 정말 재미있었다. 순박한 시골청년의 모습에 웃기도 많이 웃었고, 나중엔 저 포스터에 써있는 문구처럼 그 남자의 진심이 관객들을 울렸다. 그녀는 중반이후부터 계속 울었고.. 나도 마지막엔 눈물이 찔끔했다. 훌쩍거리는 그녀를..가만히 토닥여주고싶었는데.. 마음은 천근만근인데, 마음이 너무 무거워서인가 손이 안나가더라. 스킨쉽은 참 좋아하는데..여자에게 손을 대는건 너무 어렵다. -_ㅜ 예고편에도 나오는, 교도소 면회실에서 서로 손을붙잡고 떨어지지 않으려 하는 그 모습.. 그 모습이 나오기까지의 면회실에서의 일들을 보면서 안타까움에 눈물이 나고말았다. 연인과 함께 보기에 정말 추천하고 .. 더보기
연필꽂이 연구실에 만들어놓은 연필꽂이다. 연구실에 컴퓨터를 가져가기 전..너무 심심해서 몰래몰래 접어서 만들어버렸다. -_-; 좀 심심한것같아 꽃도 한송이 접어서 붙여놓고. 한 선배가 이걸 보더니 "여자친구가 만들어준거냐?" "아뇨 제가 만들었어요 ^-^;;" "여자친구가 만들어준거면 부셔버릴려그랬다 -_-^ " 더보기
연구실 내자리 연구실의 내 자리다. 어두운데서 그냥 몰래 찍느라 사진 품질은 영 안좋지만.. 자리는 정말 넓다. 연구실 다른 누구자리보다도 넓을거다. 정식 연구실 자리가 아니라, 공용컴퓨터자리 구석을 치워놓고 앉은거라. -_-; 주변에 아무도 없는 왕따자리이기도 하고.. 음. 편한것도 있다. 아무도 없으니, 눈치보지 않고 슬쩍 슬쩍 들락거려도 되고...(....) 더보기
은하영웅전설 albook(8970996338) 은하영웅전설을 다시 읽고있다. 이제 3번째 읽는 것인가. 은하영웅전설..제목은 참 삼류 SF소설틱하다. 하지만 이 책은 결코 허접한 삼류 소설이 아니다. SF판 삼국지라는 누군가의 평이 참 잘 어울린다. 제국과 동맹, 그 사이에 낀 중립국. 3자간의 대립이 기본 구도이다. 이 책은, 그 어느쪽의 편도 들고 있지 않다. 독재체제도 민주주의도 모두 장점과 함께 문제점을 안고있음을 신랄하게 비판한다. 민중들의 심리에 대해, 지배계층의 심리에 대한 다양한 통찰을 담고 있다. 제국의 영웅 라인하르트, 동맹의 영웅 양 웬리. 두 사람의 전혀 다른 심리를 반영하여 전쟁의 필요성과 전쟁의 무익함을 또한 동시에 보여준다. 양 웬리의 말을 따오면 "이세상에 선과 악이 부딪히는 대결 따위는.. 더보기
3968점!!! 와우~ 핸드폰으로 맞고를 하던 중 터진 어마어마한 점수 >__ 더보기
까페에서 까페에서 커피를 마시다가 한컷~ 더보기
일레느 일레느라는 이름을 들으면 누가 생각나시나요? 어스토니시아스토리의 히로인 일레느를 생각하셨다면 이 글에선 정답입니다. 이 아가씨가 바로 일레느입니다. 어스토니시아스토리, 어스토니시아스토리R, 어스토니시아S EP1, EP2, EP3, 어스토니시아스토리 in PSP 까지.. 장장 6편동안이나 히로인을 해먹은 아가씨죠. (....) 최근, 그녀가 보다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왔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직접 만나봤습니다. 마르세이유에서 술집아가씨로 일하고 있다는군요. 많이 성숙해졌죠? (......) 도망가자 ((((( -_-) 더보기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1 albook(8979840144) 얼마전 영화로도 나온 그 책이다. 영화는 우리나라에서 1개관에서 상영되다가 금방 막을 내렸단다. =_= 보고싶은 영화였는데...투덜투덜.. 그래서 책을 보았다. 엉망진창 정신없으면서도 유쾌하고 심오한 책이랄까? 이 책의 시작은. 지구의 종말로부터 시작된다. 스케일이 다르다. 보통 영화나 소설같으면, 지구인들이 종말을 막기위해 아둥바둥하다가 해피엔딩으로 끝나겠지만 (아마겟돈, 우주전쟁, 투모로우, 인디펜던스데이등의 재난영화류 말이다.) 이 책에서 지구는 그냥 순식간에 사라진다. 우주의 고속도로를 내는데 지구가 그 사이에 있어서 걸리적거린다며 말이다. 그리고 제목 그대로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들의 이야기는 시작된다. =_= 책에는 마빈이라는 이름의 극도의 우울증에 걸린.. 더보기
미스터 에버릿의 비밀 저번에 포스팅했던 책. "미스터 에버릿의 비밀"이다. 추석때 고향으로 내려가는 열차안에서 다 읽었는데, 포스팅은 이제서야 한다. 이 책은 시중에 수없이 널려있는 부자가 되는 방법에 관한 책이다. 하지만, 이 책은 "마음의 부자"가 되기를 충고하고 있다. 낙관적이고 긍정적인 사고. 긍정의 힘을 믿어라. 라는것이 이 책에서 말하는 주제다. 다른 이런 방법론에 대한 책과는 달리, 이 책은 짧은 소설속에 말하고자 하는 바를 담아낸다. 회사의 사장이 신입 사원을 데리고 다니며 필요한 것들을 몸으로 느끼고 체험하게 해 주는 것이다. 이 책을 본다면, 뭔가 의구심이 생길텐데, 그것은 마지막에 별로 충격적일 것도 없는 반전으로 알려준다. 그 반전덕에 이 책에 대한 느낌이 확 떨어져버렸다. =_= 외국에선 이런 반전.... 더보기
컴퓨터 연구실에 쓸 컴퓨터를 가져가야 한다고 하여, 컴퓨터를 새로 맞추게됐다. 집에 가지고있는 컴퓨터를 적당히 개조하여 집의 컴을 업그레이드하고 연구실로 가져갈 컴은 적당한 수준으로 만들기로 결정했다. 왜냐면, 연구실컴가지고는 게임 할 일은 없을테니까. (....) 아마 프로그래밍을 해서 돌릴려면 높은 사양이 필요할 듯 하긴 한데.. 그럼 그때가서 업글하기로 하고 일단은.... 그리하여 만들어진 컴퓨터사양 1. 연구실 컴퓨터 CPU: AMD AthlonXP 1700+ -원래 컴에 있던것 Mainboard: Gigabyte GA-7VR -원래 컴에 있던것 RAM: 삼성 DDR PC2700 256MB*2, 512MB = 1GB -원래 컴에 있던것 그래픽카드: 라데온 9550 -새로 산것 HDD: IBM 40GB 7.. 더보기
폭풍이다아~~~ 으아아... 폭풍이 휘몰아칩니다. 이럴땐 돛과 닻을 모두 내리고 가만히 웅크리고 있어야죠. 그래도 배는 점점 망가져갑니다. 폭풍 무서워요 ;ㅁ; 배를 바꿨습니다 >__ 더보기
대항해시대 온라인 달이떠도 해가떠도 항해는 계속된다 이쁜누나 돛에 그려넣고. 저런 배를 사려면 도대체 얼마나 해야 하는거지? 대항해시대 온라인..너무 재밌습니다. ㅜ_ㅜ 목요일에 오픈해서, 오늘까지 완전히 빠져들어서... 으아....정말이지 10년을 기다려온 게임 이라는 저 타이틀이 너무나 걸맞는 게임입니다. 아레스섭-드림투유 입니다. '-' 더보기
카메라 구입 좌절 카메라 구입 프로젝트가 좌절되었습니다. 부모님이 가게와 집을 옮기시려고 준비중이시라, 한동안 돈들어갈일이 많아 한푼이라도 아껴야 할 상태가 됐네요. 그래서 일단 용돈을 못받고, 가진돈으로 생활해야하기에 카메라 구입 프로젝트는 무기한 연기입니다. 빨라야 11월달에나 재개. 아니면 나중에 취직해 돈벌때에야 살 수 있을지도요. 음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