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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 게임존에서 보름간 진행한 에이지오브엠파이어3 이벤트에 당선됐습니다. 이벤트는, 에이지3에 관련된 정보, 스크린샷등을 많이 올리며 열심히 활동한 사람에게 에이지3 정품 패키지 제공~ 유후~~~ 그동안 게임존에 올렸던 자료들을 정리해서 올려봅니다. 총 73개의 글을 썼군요. 공식홈페이지 번역입니다. 전략의 새로운 세계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이것은 RTS 게임에 있어서 새로운 시대의 여명입니다. 화려한 새시대가 떠오릅니다 - hostile yet beatiful world (도저히 해석이 안되네요;;) 혁신적인 게임플레이로 채워져있으며, 새로운전략적 시나리오와, 눈을 흥분시키는 그래픽과, 더많은것이 있습니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의 세계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새로운 특징 - 홈시티 플레이어는 경제, 기술 .. 더보기
마린블루스 시즌2 끝 마린블루스 시즌2가 끝나고.. 다시 마린블루스 연재를 중단한다는군요. 매일 마린블루스 보는게 삶의 즐거움중 하나였는데.. 타이밍을 끝내고 2년간의 연재중단을 선언한 강풀에 이어.. 성게군도 제 즐거움을 하나 빼앗아갑니다...-_ㅜ 결혼 잘하시고, 행복하세요~! 크흑 ㅜ_ㅜ 안녕하세요, 성게 정철연입니다 0ㅂ0)/ 나름 해피앤딩으로 시즌2도 막을 내렸습니다 2001년 11월부터 2005년 마지막 날까지.. 포트폴리오로 시작했던 어설픈 만화를 4년이나 그렸네요 부족한 걸 뻔히 아는데, 그동안 너무 과한 사랑을 받아 왔다고 생각합니다ㅠ_ㅠ 대한민국 만화 대상, 독자 만화 대상..., 돌아보면 즐겁고, 신기하고, 고마운 기억들 뿐입니다. (북산 안선생님 어깨에 손을 올리며) 제 생애 최고의 순간들 이었어요. 감.. 더보기
화장품 뭐..생필품이라 지름이라 하긴 뭣하지만.. 스킨,로션,클렌징폼이 바닥을 보여가길래 주문했습니다. 원래 오딧세이를 섰는데, SCINIC이 좋다는 평가도 많고, 이벤트로 상품도 주고 값도 싸고 (.....) 해서 한번 써볼까 하고요. 오딧세이세트가 32000원인데, SCINIC세트는 클렌징폼을 포함해서 32000원에, 이벤트로 클렌징폼을 하나 더! 그리고 SCINIC제품 9000원이상에 총금액 3만원 이상 구매시 3천원할인! 거기다, 12월 SCINIC제품 첫구매시 사은품에~ 체리야 3만원이상 기본사은품에~ 받는게 너무 많군요~ 그래서 SCINIC으로 결정~ 했는데. SCINIC 35000원 이상 구매시 이벤트상품~ 이 있길래, 거품내는거 2000원짜리 2개 추가주문 했습니다. 이건 지름이 맞군요. 결과로 .. 더보기
웰컴 투 동막골 지난 22일에 동막골 DVD가 출시되었습니다. 어제 빌려다 봤습니다. 흠..재미있고, 가슴따뜻해지는 영화이긴 한데.. 그렇게까지 호평을 받을만한 작품이었나? 싶은 생각도 드는군요.. 하지만..역시 신하균은 멋집니다. >_< 너무나 유명한 팝콘장면~ 마을을 지켜낸 뒤..장렬한 최후를..-_ㅜ 더보기
돈키호테 어제 아쿠아리움 할인을 알아보던중, 코엑스의 반디앤루니스에서 15000원 이상 책 구입시 20% 할인이 된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요즘 주머니도 좀 여유가 생기고, 마침 책한권쯤 사볼까 하고있던 터라, 책을 사기로 결심. 구경하던 중 돈키호테가 눈에 띄었다. 사실 몇달전에 친구 생일선물로 사준 책이라 그녀석한테 빌려달라고 하면 되지만.. 두껍고 고전스러우면서 멋스런 표지가, 책꽂이 장식에 참 좋을것같아서 (....) 구입해버렸다. 두껍다. 무려 700페이지가 넘는 분량. 천천히 읽어봐야지. 더보기
코엑스 아쿠아리움 오늘 코엑스 아쿠아리움에 갔습니다 ^^ 코엑스가 지금의 모습으로 개장을 했던 수년 전부터 꼭 가보고 싶었는데, 이제야 가보게 됐네요. 우훗. 입장료 14500원이 아깝지 않습니다. 정말 좋더군요 >_< 팜플렛, 입체복어카드, 관람을 마치고 나오면 찍을 수 있는 탐험성공 스탬프~ 이쁜 물고기~ 철갑상어~! 캐비어먹어보고싶다 술통안의 물고기 우체통안의 물고기 물고기 피라냐~ 무서운녀석들 거북이 3마리 사이좋게~ 는 아니고..맨 뒤의 커다란놈이, 자기 앞에놈을 계속 밀어붙이고, 앞에녀석은 바둥거리며 밀려나고.. 그러다 바로앞에서 앞에 녀석이 샥 옆으로 돌아서버리고, 큰녀석은 주르륵 미끄러져 물에 빠져버렸다. 푸하핫; 그리고 다시 뭍으로 올라오려고 바둥대는데, 바위 턱에 걸려서 올라오지도 못하고. 보면서 한참을.. 더보기
사진을 뽑자~ 지지난주에 집에 내려갔을때, 사촌누나가 후지필름3만원현상권을 줬다. 그동안 찍은 친척들 사진을 몽땅 넣었는데, 2만원이 좀 넘게 되더라. 그래서 내가 찍은 사진들도 몇장 넣고, 더 사진고르는건 귀찮은데 아직도 돈이 남길래 대형사진으로 몇장 더 신청해버렸다. 역시 사진에 3만원은 많은돈이다 -_-; 사진들 왼쪽위는 일반사이즈 왼쪽아래 두장은 5X7"사이즈 오른쪽 두장은 8X10" 초대형사이즈. 한장에 2천원짜리. 3만원어치의 엄청난 두께 역시, 출력해서 직접 손으로 만져보는 사진은, 모니터로 보는 사진과는 전혀 다르다. 모 프린터광고카피인 "사진을 뽑기 전까지, 그녀는 하나의 jpg에 불과했다" 라는 말이 틀린말이 아니다. 디카를 들고 마구마구 찍어서, 왕창 모여있는 수천 수만장의 사진들. 그속에서 좋은것.. 더보기
동해여행기 -마지막 해안도로를 타고 달리며 구경하던 중 바위가 멋진 해안이 있어 내려갔다. 정석아..저 바다를 보며 무슨생각을 하고있니. (무슨생각하긴. 사진찍는다고 폼잡고 있는거지. -_-) 나도 한컷~ 40여킬로를 달려 해돋이광장인가 해맞이광장인가에 도착. 거대한 풍력발전기가 있었다. 돌아가고 있진 않았지만.. 처음본다 ㅇㅁㅇ 무지하게 크다 ㅇㅁㅇ 저게 정말 돌아갈까? ㅇㅁㅇ 광장에서 바다를 바라보는 손바닥 하나와, 바다에서 육지를 바라보는 손바닥 하나.. 무슨 의미일까.. 바다위의 손바닥. 파도를 맞으며 서있는걸보니, 쓸쓸해보인다... 뭐가 그렇게 좋아~? ㅋ 여긴 바람이 엄청나게 세고, 더불어 파도도 무지하게 컸다. -ㅁ- 한참동안 파도구경을 하다가 다시 길을 나섰다. 경주를 지나 포항을 향해서~ 가면서 내내 바다에.. 더보기
동해여행기 둘째날 -감포의 해돋이 새벽 6시. 알람에 일단 깨긴 했는데.. 으아. 너무 춥고 졸립다. 30분뒤에 다시 알람을 맞추고 슬립.. 다시 5분 뒤로 맞추고 슬립... 더이상은 안된다는 위기감에, 추위를 떨쳐내고 일어났다. 오늘 울산의 예상 일출시간은 7시40분경. 씻고 정석이를 깨운다. 일어나라!! 이녀석 일어나라니깐!! 10분가량을 깨워서야 화장실에 들여보냈다. 에잇! 그리고 해돋이를 보러 출발~ 하려는데.. 어라. 너무 밝다. 해 벌써 뜬거 아냐? ㅇㅁㅇ!! 라면서 미리 눈도장찍어놓은 곳으로 이동했다. 주변은 꽤 밝은데, 해는 아직 안떴더라. 해가 뜨기 시작해야 밝아지는게 아니었구나... 바보같이 잘못알고있던 지식 하나 수정~ 봐둔곳은 호텔 바로 근처. 마을 변이었다. 집과 집 사이에 밑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고, 밑에는 좁.. 더보기
동해 여행기 첫째날 동해바다 여행기 몇주전, 친구들과 여행을 가기로 계획을 세웠다. 이제 학교를 졸업하면, 같이 만나 여행갈 시간을 내기도 쉽지 않을것이라 하여 가기로 한것이다. 8명의 베스트 프렌드. 군대에 있는 녀석과, 어학연수가있는녀석을 빼고 6명이 다 갈 수 있지 않을까 내심 기대를 했었는데.. 하나는 교회가야한다며 GG 하나는 할머님 생신이라 GG 간다고 했던. 차!가 있는 핵심멤버!! 정규이넘! 지난주에 전화를 했더니, '어. 연락 안하길래 안가는줄알고 여자친구랑 약속잡았는데. 미안.' 삐질테다 ㅜ_ㅜ 그리하여 남은건 3명. 어제 인천 렌트카회사 앞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했다. 그런데, 현재네 아버님께서 맛있는~ 점심을 사주신다고 하여~ ^-^ 인천사람들은 다안다는 로버트호텔(구 갤럭시호텔)에서 만났는데.. 호텔이.. 더보기
Beuty kills the beast 영화 킹콩을 봤다. 오...정말 재밌다. 영화보기 전 봤던 평대로, 3시간이란 러닝타임이 전혀 지루하지 않다. 근데..뒷맛은 참 씁쓰름하다. 후반 30분 이상.. 안타깝고 슬픈내용이 계속해서 이어진다. 보고 나오면, 안타까운 마음에 입이 막혀버린다. 슬프다..ㅜ_ㅜ 더보기
미뤄왔던 지름신 사실, 전에 구입했던 MP3는 환불을 했다. 음악이 재생되다가 자꾸 다운되는 현상이 있어서였는데.. 아무래도 기기불량이 아니라 펌웨어의 문제인것 같았지만. 22만원에 구입했는데 며칠뒤에 17만8천원에 살 수 있는 곳이 등장해서, 맘상해서 그냥 환불을 했다. (....) 그리고 어제 시험도 끝났겠다. 다시 용산엘 갔다. 진작에 몇차례 용산엘 가려고 시도를 했었는데, 차마 시험등의 빡빡한 일정으로 갈 수가 없었고. 용산에 드나든지도 어느새 10년이 넘게 지났다. 밤샘공부해서 시험치고 피곤하기도 했고.. 말싸움하기도 싫어서, 적당한 값 불러서 적당히 구입했다. 2기가짜리 25만원. 인터넷에서 사면 28만원이 넘으니까. 적당히 샀다고 생각한다. 1시간쯤 발품 팔면 24만원에도 살 수 있었겠지만. 늙어서 이제 그.. 더보기
노리맥스 영웅전 손노리+소프트맥스=노리맥스 라는 공식으로 작년인가 재작년에 등장한 노리맥스 프로젝트. 결성했다! 라고만 하고 아무말도 없어서 그냥 망한줄 알았는데, 노리맥스 영웅전이란 이름의 매니악한 퓨전모바일게임을 공개했다. (매니악: 창세기전2와 어스토니시아스토리 팬들만을 대상으로 한 게임) (퓨전: 창세기전2+어스토니시아스토리. 장르가 퓨전이란건 아님) 스토리를 뜯어보자. 배경은 어스토니시아스토리의 엔딩 후 1,2년~ 길어야 5년정도가 아닐까 싶은 때의 라테인제국이다. 이곳의 배경은, 현재 공개된 정보를 보건대 거의 완전하게 어스토니시아스토리의 뒤를 이은 배경이다. 반면 창세기전2쪽은 게임스토리상으로 끼워넣을 부분은 없다. 일단 회색기사단이 등장한다는 점에서 창세기전2 스토리 중간부분이어야만 하며, 창세기전2 중간.. 더보기
카드리더기 구입 레드와인색으로 질렀다. 아니, 사실 블랙을 지르려고 했었는데, 주문서에 깜빡하고 색상기재를 안했더니 레드와인색으로 왔다. -_ㅜ 빨간색 별로 안좋아하는데. 쳇 여하튼. 올인원 카드리더기..더구나 XD카드까지 지원되는것이 믿을 수 없는 가격! 5900원!이라서 냉큼 질러버렸다. 보통 이런거 구할려면 못해도 15000원~2만원은 줘야하거늘.. 브레인박스에서 개편기념으로 한정판매하는 제품이다. 매일 오전10시와 오후 10시에 시작한단다. 한번에 3~4개밖에 안올라오고, 금방 나가니, 구입하실분은 냉큼 지르시길~ http://www.brainbox.co.kr/gonggubox/view.asp?no=3234 더보기
B&W2 -사이렌의 유혹 처음 사용해본 에픽기적, 사이렌. 와...이펙트가 정말 멋집니다 >_< 나의 도시 사이렌의 탑 에픽기적은 그 에픽기적을 위한 탑을 세우고, 많은 수의 신도들이 오랜시간 기도를 드려서 충전을 해야 발동할 수 있습니다. 일반 기적은 자기 영토 내에서만 사용 가능하지만, 에픽기적은 적의 영토만 아니면 어디서든 사용가능! 사이렌 기적 발동! 특수효과를 부각시키기위해 시간은 밤으로 바꿔놓고. (시간을 바꿀 수도 있습니다. 신이니까요. '-' ) 사이렌 등장~ Look into the light~ Join with me~ 넋을 잃고 쳐다보는 일본무사들 절정에 다다라가는 에픽기적 My love is everlasting~ 자~ 면대면상담 들어갑니다~ 저희나라로 이주해오시면 편안히 쉴 수 있는 집을 제공해 드리며~~ .. 더보기
블랙앤화이트2 저번에 포스팅했던, 게임존21 이벤트 당선상품인 블랙앤화이트2를 오늘 받았습니다. 박스는..정말 실망입니다. 전면부 케이스. EA답지 않은 종이케이스 뒷면. 내부 종이곽 ........달랑 시디랑 메뉴얼 -_- 시디 프린팅은 좋다 본격적으로..게임은 -_-)b 우리 귀여운 호랭이 괴수대전. Ready~ Fight! 안면 강타!! 피를 흘리며... 마무리! 올라타서 마구패기!! 더보기
Call of Duty 2 스크린샷은 없다.. 게임에 미쳐서 스크린샷을 찍을 틈이 없었으니까.... 2차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FPS중, 최고라고 감히 말하고싶은 작품! 전장의 느낌을 너무나 멋지게 살렸다. 사방에서 들려오는 총소리와 비명소리, 고함, 외침, 자주포의 발사소리, 메아리... 검은 연기가 사방에 자욱하고, 총탄이 튀는소리, 번쩍거리며 날아다니는 총알.. 분대장의 쏟아지는 지시와 분대원들의 외침.. 여느 2차세계대전 배경 FPS와 마찬가지로, 노르망디 상륙작전도 있다. 정말..전장 한가운데에 와있는듯한 느낌.. 말이 필요없다. 꼭! 플레이해봐야 할 명작!! 조금전에 엔딩을 보고나서... 더보기
색종이 컬렉션 색종이상자. 그래픽카드 박스를 사용하고있다. 톰과제리 15x15cm색종이가 한박스가 좀 넘게 있다. 같은색 종이가 많이 필요해서 두박스를 한번에 구입했었는데.. 이제 많이 써서 한박스가 좀 넘는정도만 남았다. 가장 좋아하는 75x75mm사이즈 색종이가 역시 제일 많다. 색종이의 종류 5X5cm 학종이부터 15X15cm 일반 색종이까지.. 내가 즐겨쓰는건 75X75mm의 색종이다. 학종이는 너무 작고..75x75mm사이즈면 왠만한건 다 만들 수 있으니까. 종이접기는 작게 만들수록 (물론 제대로 만들경우) 예쁘니까 말이다. 117x117mm는 75x75mm로는 접기가 힘든 복잡한 것을 접을때 가끔 사용하고.. 15x15cm 색종이는 정말 심각하게 접기 어려운걸 접을때 아주 가끔 쓴다. 나뭇잎위의나비같은경우가.. 더보기
아이오디오 U3!! 이벤트기간이라 푸짐한 구성물 박스 안 내용물 전면 후면 급하게 찍어서 사진은 질이 상당히 떨어집니다. 박스가.. 리뷰에 쓰인것은 날개형으로 되어있어서 여는 맛이 있어보였는데.. 그냥 보통의 박스로 바뀌어있더군요. 기분이 살짝 나빴습니다. -_ㅜ 뭐..박스는 열고나면 그만인것이니 패스~ U3..정말 좋습니다~! 크기는 검지중지를 붙인것보다 작습니다. 그리고 정말 가볍구요. 칼라액정! 칼라액정. 이거 정말 대박입니다. 무지하게 선명합니다. 동영상을 인코딩해보았습니다. 이니셜D 한편과 로스트 한편. 자막은 동영상 인코딩을 하면서 함께 입혀주는데... 정말 또렷하게 잘보입니다. 동영상 화질도 선명하고 정말 좋습니다. 이런 조그만 액정에서 뭐 얼마나 보이겠어 라고 생각했던게 너무 미안할정도로. 애니메이션은 정말 .. 더보기
아이오디오 u3 질러버렸습니다.......우어억 누가 나좀 말려줘요 ㅜ_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