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썸네일형 리스트형 건담 00. 스케일을 얼마로 잡고 있는거지??? 논문 쓰려고 출근했다가.. 하루종일 애니메이션만 봤습니다. =_=; 건담 00. 건담 시리즈의 최신작이고, 건담 시리즈 최초로 서력을 배경으로 펼쳐진 애니메이션... 세계가 3개로 나뉘어 싸우고 있을 때, 무력에 의한 전쟁의 중단을 기치로 나선 사설 무력 조직 "소레스탈 빙" 그 근본은 압도적인 전투력을 지닌 모빌슈츠. "건담" 애니메이션은 시종일관 그렇게 진행됩니다. 압도적인 힘을 가진 4대의 건담이 전 세계를 유린하며 전쟁을 막기 위한 무력 개입을 하고 다닙니다. 전투라기보다는, 그저 일방적인 유린. 학살. 그 4대의 건담을 막기 위해 1000대의 모빌슈츠가 공격을 펼치기도 하지만...=_=; 이런저런 진행 끝에... 건담도 모두 파괴되고, 세계의 군사력도 막대한 타격. 그리고 엔딩. 몇년 후 세계 .. 더보기 2008 사진 기자재전. 모델 구지성 너무 예뻐요. ㅎㅎㅎ 더보기 구지성씨....ㅜ_ㅜ 목요일에 코엑스에서 연구성과전시회를 했습니다. 수요일날 가서 땀뻘뻘흘리며 부스 세팅하고, 목요일날 졸린 눈을 비비며 새벽같이 일어나 출근시간 지하철을 뚫고 코엑스에 도착. 아침부터 많은 분들께 이런 저런 설명을 해주며 정신없이 보내다가 점심을 먹고.. 전시장이 좀 한가해졌다 싶은 타이밍! 사전등록해 놓았던 사진기자재전을 구경하러 갔습니다. 음하하핫... 목요일. 평일! 평일!! 무려 평일!!! 이런 전시회를 평일에 관람한다는 것은 얼마나 좋은 일인지...ㅜ_ㅜ 휴일에 비해 상대적으로 매우 적은 사람들덕에 관람도, 사진찍기도 수월하고... 이벤트 참여율도 낮아서 뽑히기도 쉽고... 핸드폰가방 하나 얻었습니다. ㅎㅎ 그리고, 아름다운 모델분들의 사진을 열심히 찍었습니다. 찍은 사진들 한장 한장 편집하는데.... 더보기 처음 가는 길 -도종환 처음 가는 길 - 도종환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은 없다 다만 내가 처음 가는 길일 뿐이다 누구도 앞서 가지 않은 길은 없다 오랫동안 가지 않은 길이 있을 뿐이다 두려워 마라 두려워하였지만 많은 이들이 결국 이 길을 갔다 죽음에 이르는 길조차도 자기 전 생애를 끌고 넘은 이들이 있다 순탄하기만 한 길은 길 아니다 낯설고 절박한 세계에 닿아서 길인 것이다 밤늦게 들어와서, 자기전 TV를 틀었는데. 낭독의 발견이란 프로가 방영중이다. 잠시 보는데, 이 시가 마음 깊이 와 닿는다... 더보기 월미산 야경 2006년 12월말에 인천 월미산에서 찍은 야경입니다. 이날이 월미산 처음 올라가본 날이었던 것 같네요. 가로사진은 클릭해서 보셔야 안깨집니다. ^^ 더보기 Sky Blade폰 체험단 선정~ 조 밑에 포스팅했던 스카이 블레이드폰 체험단 이벤트. 선정돼버렸네요. ㅋㅋㅋ 위에 써있는것처럼 무조건 받는게 아니라 활동 내역에 따라 다시 돌려줘야 할 수도 있으니. 그렇게 되지 않도록 열심히 체험단 활동을 해야겠습니다. ㅎㅎ 체험단 리뷰에 자신감이 점점 붙는것이, 블로그에서 리뷰를 좀 특화시켜볼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더보기 =Sky Blade= 이쁜데? 스카이에서 새로나온 핸드폰 블레이드. 퍼가기 이벤트를 하고 있길래 퍼왔습니다. ㅎㅎ 디자인 이쁘네요. 체험단도 응모했는데. 당선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ㅎㅎ 더보기 일본인의 멸망? =Vexille= 벡실이라는 애니메이션을 봤습니다. 화려한 영상. 흥미로운 주제. 탄탄한 스토리. 2시간의 러닝타임동안 지루함을 느낄 새가 없을 겁니다. ^^ 뛰어난 로봇제작기술로 세계 로봇시장을 독점하게 된 일본. UN에서는 이를 견제하기 위한 법안을 만들고, 일본은 이에 반발. 결국 철저한 쇄국정책으로 일본 전 영토를 폐쇄시킵니다. 강력한 전파방해시스템과 완벽한 해상방어벽으로 인공위성사진조차 촬영이 불가하죠. 그런 일본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 미국의 특수부대 S.W.O.R.D는 일본의 실상을 파악하기 위해 극비리에 잠입을 시도합니다. 그리고 살아서 잠입에 성공한 특수부대원. 벡실이 본 일본의 현실은??? 여기서부터는 심한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보고싶은 분만 보세요~ 도쿄는 슬럼가가 되어있고, 그 외.. 더보기 =스트라이크 루즈= 만들기는 몇달 전에 만들었는데, 이래저래 바쁘고 귀찮고 해서 아직까지 증명사진 한장 찍어주지 못했던 스트라이크 루즈. 오늘에야 사진을 찍었습니다. 놀라울정도로 정교한 가동률이, 오히려 사진을 찍기가 참 어렵게 만들더군요. 관절의 움직임이 너무 세세해서, 자연스러운 포즈를 잡는게 정말 힘들었습니다. 건프라사진..정말 쉽게 찍는게 아니네요. 가로사진은 클릭해서 보셔야 깨지지 않습니다~ 먼저 증명사진 들어갑니다. 개폐가 가능한 부위를 전부 열어제끼고 증명사진입니다. 보너스로 빔라이플도 엉덩이에 장착~ 스트라이크 건담의 대표적인 포즈 다리관절의 유연성을 보여주는 자세. 원작 애니에는 없는, PG용 스트라이크 건담을 위해 특별제작된 무기. 그랜드슬램 에일스트라이크(날개)달고. 조준! 발사! 리플을 내려주세요~~~.. 더보기 PDA폰으로 바꾸다 이번달 초였던가. 친구녀석이 다급하게 찾더니, PDA폰 공짜 공동구매를 한다는 정보를 알려줬다. 선착순 공구라는 말에 진지하게 오래 고민하지 못하고, 충동적으로 신청을 해버렸다. 그리고 지난 화요일. 드디어 PDA폰. 블루버드사의 BM-200을 손에 넣을 수 있었다. 이녀석이 바로 BM-200이다. PDA....어렵지만 알아갈수록 재미있는 녀석이다. 지난 화요일부터 지금까지 이녀석에 꼬박 매달려 있었던 것 같다. 이런저런 프로그램도 깔고, 이것저것 세팅도 해주고... 아직 능력이 부족해 맘에 안드는 부분들이 있긴 하지만. =_= 그래도 어느정도 설정이 완료되어간다. 할 일도 많은데 며칠을 까먹은건지!!! 이녀석으로 뭘 할 수 있을까? PPT를 많이 다루는데, 발표용 PPT를 이녀석에 담아서 보며 발표연습.. 더보기 불국사 풍경 소음진동공학회 학술대회 참석차 경주에 다녀왔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관광시간은 단 2시간! 경주의 모든 문화유적을 2시간만에 섭렵하고 돌아가자! 라는 취지아래 입장료 4000원을 내고 불국사를 10분만에 돌고 다시 입장료 4000원을 내고 석굴암을 20분만에 올라갔다 내려오고... 하면서 사진을 찍었는데.....OTL 전혀 쓰지 않는 S모드로 카메라가 세팅되어 있었고, 셔터속도는 30....흔들리고 노출오버되고..난리도 아닙니다. 급하게 찍느라 구도도 거의 생각 못한것은 물론이구요. 안타깝게도 좀 이쁘게 찍어본다고 구도 생각하며 찍은건 다 심하게 노출오버되어버렸고. 그냥 막 찍은 것들이나. 오랫만에 수학여행 갔던 때의 기억을 떠올리며 감상해 보시죠. 불국사 가는 길 불국사 석가탑 다보탑 더보기 Fire~~~ 불꽃놀이는 예술의 가장 완전한 형태다. -T.W.아도르노. 가장 완전한 형태의 예술이라는, 그 불꽃놀이를 보고 왔습니다.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요. 사진도배로 대신하지요. (가로사진은 클릭해서 보세요~) 스타워즈~ 레드가 이길까 블루가 이길까? 더보기 학교에 너구리가 나타났다? 10월 6일 새벽 1시경. 인하대학교 후문. 학교 벤치에 앉아 놀고있는데, 뭔가가 눈에 띄었다. 자전거 사이로 안광을 뿜어내고 있는 저녀석은? 바로 카메라를 들고 달려갔다. 어두워서 초점도 잡히지 않는 열악한 상황. 외장플래시를 꺼내 끼울 여유도 없이 내장플래시를 올려 사진을 찍었다. 나를 경계하며 자리를 이동하는 녀석을 쫒아 고작 몇장의 사진을 건졌고, 전신사진 한장을 가까스로 건질 수 있었다. 통통하게 살도 찌고, 건강해 보이는 이녀석. 대체 어디서 온걸까? 그나마, 학교근처 너구리가 서식할만한 유일한 추정장소는 수봉산 뿐. 그러나, 수봉산에서 학교까지 오는길에는 왕복8차선 도로에, 빼곡히 자리잡은 주택과 상가들. 사람이 항상 바글바글한 학교앞 통행로를 뚫고 와야만 하는데. 정말 이녀석은 이 먼길을 .. 더보기 한장골라줘요 울랄랄라~ 인.사.동.(인하사진동호회)에서 사진전시회를 합니다.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사진도 잘 못찍으면서 전시신청을 했습니다. 참 맘에 드는 사진은 없지만 -_-; 그래도 몇장 골라봤으니 한장만 골라주세요. (혹 여기 안올렸는데 옛날에 본 사진중에 좋은게 있더라 라고 하면 그것도 좋습니다.) 1. 워싱턴DC 2. 뉴욕 3. 갈매기 4. 펜션 5. 뉴욕2 더보기 문명이란... 파아란 하늘아래. 현 인류 최고의 도시는... 2007년 겨울 New york Empire State Building에서. 카메라 : Nikon D80 사용 렌즈 : Nikkor 18-200 VR 더보기 건담시드- PG 스카이 그래스퍼 며칠전 올린 BB전사 스트라이크건담 느와르에 이어. PG(Perfect Grade) 스트라이크루즈건담+스카이그래스퍼를 조립중에 있습니다. 어제부로 드디어 스카이그래스퍼의 조립 완료! 집에 마땅히 배경으로 삼을만한게 없어 박스를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스카이그래스퍼는..솔직히 실망 -_-; 가동되는부분도 거의 없고, 더구나 랜딩기어조차 수납식이 아니라 착탈식이니...-_-; 캐노피가 열립니다. 안에 파일럿을 도색하면 좋을텐데..도색장비도 없고 저 작은 사람을 도색할 실력도 없습니다. 앵글 참 맘에 안드네요. 에일스트라이커팩과 랜딩기어를 장착한 모습. 에일스트라이커팩은, 이것이 PG구나! 하는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합니다. 전혀 밖으로 드러나지 않는 내부프레임조차 너무나 정교하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클로즈업~.. 더보기 키보드는 내가 지킨다! 꼼짝마! 움직이면 쏜다! 오랜 기다림끝에 드디어 손에 넣은 3대의 건담. 우선 손도 풀겸 해서 귀염둥이 BB전사 하나를 조립했습니다. 연구실에서 근무시간에 몰래 몰래 또각 또각 잘라내며 뚝딱~ 만들고 먹선 슥슥 칠해주니 호오..귀여운 체구에 걸맞지 않게 중후한 블랙칼라덕에 묵직해 보이는 느낌도 나네요. 정식 명칭은 X-105 Strike Noir Gundam 스트라이크 느와르 건담입니다. 중학교때 이후 프라모델을 접었다가, 지난번에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을 시작으로 다시 손을 댔으니... 근 12,3년만에 다시 만들어보는 프라모델이네요. 초등학교때 만들었던 아카데미제 SD건담과는 퀄리티가 전혀 다르네요. 작은 크기, 불편해보이는 몸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가동성을 보여줍니다. 더보기 Red..강렬하게. 더보기 MT 다녀왔어요~ 대부도로 MT다녀왔어요~ 배타고 나가서 낚시를 했지요 같은배타고 3년째 나갔는데, 처음 잡은 광어에요. 이날 광어를 2마리나 더 잡았어요 자연산 광어는 달착지근한게 정말 맛있었어요 >_< (사진은 저 아님 -_-;) 한명은 배멀미로 쓰러져서 배안에서 깔깔이입고 잠들었어요 돌아오는길. 갈매기들이 환송해주고요 둘째날 아침. 펜션빌리지 주변을 돌며 사진을 찍어봤어요 더보기 103683호를 향한 항해. "파피용" 103683. 이 여섯자리의 숫자가 낯설지 않은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 "개미"에 나오는 주인공 개미의 이름. 바로 그것이 103683호이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 소설 "파피용"이 출간되었다. 더이상 지구에는 희망이 없다고 생각한 이들이 있었다. 그들은 새로운 행성을 찾아 떠나기로 하고, 장대한 계획을 세운다. 천년을 항해해 가야 도달할 수 있는 또다른 태양계. 천년이라는 시간동안 2광년을 항해해 간다. 인류가 우주에서 생존하기 위한 최소한의 사람 수. 14만 4천명. 14만 4천명을 태우고 항해를 떠날 길이 32킬로미터의 우주선동체와, 빛을 받아 동력을 생산할 1백만 제곱킬로미터의 돛. 그 우주선의 이름은 "파피용" 이런 엄청난 상상력의 결정체가 항해를 떠나는 목적지의 이.. 더보기 이전 1 ··· 5 6 7 8 9 10 11 ···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