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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티스토리 달력 공모전 -가을사진 가을사진은 제주도 사진으로 제출해봅니다. 한장은 봄에 찍었지만 느낌은 가을같네요. 더보기
티스토리 달력 공모전 -여름사진 올해도 돌아온 티스토리 달력 사진 공모전입니다. 올해중에 찍은 사진들을 돌아보니, 사진찍으러 나간게 없네요. 그냥 학회다 뭐다 해서 돌아다니며 찍은 사진 뿐.. 여름사진은 이집트에서 찍은 사진들로 한번 내보렵니다. 더보기
제주도 올레10코스 탐방기 정말 정말 오랫만에.. 스스로 나서서 여행을 다녀온 것 같다. 2005년 말에 친구녀석과 무작정 차를 렌트해 바다로 떠났던 그때 이후 처음이 아닌가 싶다. 2005/12/18 - [취미/여행] - 동해 여행기 첫째날 2005/12/18 - [취미/여행] - 동해여행기 둘째날 -감포의 해돋이 2005/12/18 - [취미/여행] - 동해여행기 -마지막 이번 여행은, 관광에는 아무 생각이 없었다. 그냥 자연을 벗삼아, 하염없이 걷고 또 걸어보자. 뭔가 느끼는게 있고, 뭔가 달라지는게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에 훌쩍 제주도로 떠나, 올레길 10코스를 향해 갔다. Tip. 인터넷으로 올레길 10코스를 찾아가는 방법을 보면, 제주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시외버스를 타고 가라고 나온다. 그렇게 가면 2시간이 넘게 걸린.. 더보기
제주도에 오다 갑작스럽게 제주도 여행을 결정. 수요일에 비행기표를 예매하고 오늘아침 제주도로 날아왔다. 점심때 제주도 서남부에 도착 올레길 10코스를 하염없이 걸었다. 15키로정도의 해안, 산길을 6시간여동안 천천히... 몸은 고되지만 마음은 좀 충전이 된 것 같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훼인의 길로 갑니다. =문명5 며칠동안 고민했습니다. 이걸 해야되나 말아야되나 해야되나 말아야되나... 최고의 마약성 중독게임. 문명.. 1,2,3,4에 아이패드용 문명 evolution까지.... 그리고 드디어 출시된 문명5... 한참 고민하다가 결국 steam에서 정품 결제를 해버렸습니다. 8월달에 미국갔을때, 마침 롯데카드에서 해외 100만원 이상 결제시 5만원 캐쉬백 이벤트를 했었는데 그 돈이 처리되었다는 문자도 받았겠다, 공돈이라는 생각으로 그냥 질러버렸습니다. 저는 이제 훼인의 길로 들어갑니다. ㅂㅂ 더보기
필라델피아에서... 8월 말 다녀온 필라델피아... 뭐 별로 구경하고픈것도 없었고, 한것도 없다. 사진은 총 9장을 찍었다. 하루동안. 카메라 들고갔는데 사진 한장 안찍고 오기는 억울해서. -_-a 그래서 별 다른 것 없이 그 중 두장만 올리고 필라델피아 다녀온 포스팅은 이걸로 끝. 더보기
어느새 애플빠가 되다 이것은 자랑질 이것은 뽐뿌질 아이패드 + 아이폰3gs + 독스피커 더보기
이집트 여행기 (4) -알렉산더의 마지막 자취, 알렉산드리아 이집트에서 가장 큰 쇼핑몰. 시티 센터입니다. 코엑스보다 크더군요. 호텔이 시티센터에 붙어있어서 식사해결이 편리했지요. 제가 묵은 호텔입니다. 세계적인 숙박회사인 Holiday Inn에서 세운 호텔입니다. Holiday Inn Citystars Hotel. 이곳 호텔은 들어오는 모든 차량에 대해 검문을 하더군요. 차를 세우고 엔진을 끄게 한 뒤에 신분 확인을 하고, 개를 데리고 차 주위를 한바퀴 돌면서 냄새를 맡습니다. 테러 위험 때문이겠지요? 또, 호텔 안에 들어갈 때도 가방같은 것은 X-ray 검사대를 통과시킵니다. 그리고 한국으로 돌아오기 전날, 알렉산드리아로 떠났습니다. 먼 옛날 알렉산더 대왕이 정복하면서 만든 여러 알렉산드리아중, 유일하게 현존하는 도시라지요. 지중해의 등대...고대 불가사의 중.. 더보기
미국갑니다 8월 16일~23일 필라델피아로 떠납니다. -사진은 뉴욕 더보기
이집트 여행기 (3) -나일 크루즈, 그리고 밸리댄스 2010/07/31 - [취미/여행] - 이집트 여행기 (1) -피라미드를 마주하다 2010/08/10 - [취미/여행] - 이집트 여행기 (2) -이집트의 수도, 카이로 이집트 입국 4일차. 전날 밤 일행중 한명이 배탈이 심하게 났습니다. 설사와 구토에 심한 통증을 일으켰는데요. 이집트에서 병원은 갈 곳이 못된다고 하던데, 그래도 병원을 데려가야 하나 어째야 하나 많이 고민을 했지요. 결국 병원은 안가고 인터넷 검색해 보니 아메바성 이질이란게 흔히 걸린다 하고 증상도 비슷하더군요. 그래서 다음날 아침 호텔 로비에 얘기해 약을 먹게 하고 학회장으로 향했습니다. 사막 투어라던가 도심지를 벗어나 여행을 할 사람들은 아메바성 이질약을 꼭 미리 챙기라고 경고하더군요. 이날 학회 일정을 마치고, 저녁엔 나일 크루.. 더보기
이집트 여행기 (2) -이집트의 수도, 카이로 2010/07/31 - [취미/여행] - 이집트 여행기 (1) -피라미드를 마주하다 2010/08/12 - [취미/여행] - 이집트 여행기 (3) -나일 크루즈, 그리고 밸리댄스 사막의 더위를 온몸으로 체험했던 피라미드. 이 더위속에 어떻게 여행을 더 할 수 있을까 걱정하며 다음날, 카이로 시내 구경에 나섰습니다. 먼저 들른 곳은 시타델. 십자군에 대비해 살라딘이 지은 성채 내에 다양한 시대에 건축된 다양한 건축물들이 자리잡은 곳입니다. 웅장한 이 건물은 무하마드 알리 사원입니다. 이집트 현대화의 아버지로 추앙받는 무하마드 알리의 명령으로 지어져, 카이로 시민들에게는 성소로 인식되는 곳이라고 합니다. 이 시계탑의 자리에는 원래 오벨리스크가 있었는데, 프랑스에 선물해 오벨리스크는 파리 콩코드 광장에 있고,.. 더보기
이집트 여행기 (1) -피라미드를 마주하다 2010/08/10 - [취미/여행] - 이집트 여행기 (2) -이집트의 수도, 카이로 2010/08/12 - [취미/여행] - 이집트 여행기 (3) -나일 크루즈, 그리고 밸리댄스 지난 7월 17일 제헌절. 학술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이집트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습니다. 15시간의 비행...끔찍하게도 자리는 날개 바로 옆. 시끄러운 엔진음과 좁은 자리에 고생하며 이집트 카이로 국제공항에 도착. 짐을 찾고 택시를 잡아타고 호텔로 향했습니다. 그런데 이 택시...사이드미러가 양쪽 다 없네요? 엉????? 그땐 몰랐습니다. 이것이 카이로 폭주전설의 시작인 줄은.... 한밤중 차선도 신호등도 없는 카이로 도로를 택시가 질주합니다. 차선을 이리저리 바꿔가며 잘도 달리더군요. 옆도 전혀 보지 않고 말이죠. 며칠 지내.. 더보기
Going to Cairo, Egypt 이 글은 예약된 글입니다. 비행기가 연착되거나 결항되거나 하지 않았다면, 지금쯤 비행기를 타고 하늘 위를 날고 있겠네요. 이집트로 갑니다. 도착하면 카이로 시간으로 토요일 저녁 10시. 한국 시간으로 일요일 새벽 5시겠네요. 24일날 새벽에 귀국합니다. 돌아와서 봐요~~ 피라미드 하나 짊어지고 올께요~ 더보기
지금까지 가 본 나라들 미국, 중국(홍콩), 대만, 일본, 한국. 그리고 담주에 갈 이집트. 저 세계지도를 완전히 빨간색으로 채우는건...무리겠지만. 6대주 한군데씩은 다 찍어보고 싶다. 이제 남은건 호주와 유럽과 남미..! http://www.world66.com/myworld66/visitedCountries 가본나라 지도에 표시하기 더보기
깐풍새우~ 너무너무 좋아하는 인천 차이나타운 자금성의 깐풍새우. 근데 사실 이날은 전에 비해 맛이 좀 덜했다. 새우살도 탱탱함이 부족했고... 더보기
보람찬~ 하루일을~ 끝마치고서~~ 요런거. ㅋㅋㅋ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갖고싶은 3가지 요즘 너무너무 가지고 싶은 3가지가 있다. 두가지는 총알 장전 해 놨고... 한가지는 총알로 해결될 것이 아니고... 1. iPad 뭐 이건 말이 필요 없는 제품. iPad. IT기기를 정말 좋아하지만, 그렇다고 나에게 필요 없는 것을 지르지는 않는다. 일례로 노트북이나 PMP같은 것은 내 생활에 전혀 필요가 없기에, 지를 생각도 하지 않았다. 하지만 iPad는 분명한 활용 용도들이 머리속에 그려지고, 그 목적을 수행하기에 가장 적합한 기기로 판단. 정말 지르고 싶은데.... 언제 나오니 우리나라엔? -_-a 어제 KT 통합 1주년 기념 행사에서 iPad에 대한 발표가 나오길 기대하고 있었는데, 넥서스원에 대한 얘기만 나오고... 2. NEX5 소니의 야심작 NEX5. DSLR의 화질과 기능, 컴팩트 카.. 더보기
영웅전설7. PSP라니??? 영웅전설...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게임 시리즈 중 하나다. 요즘 젊은 친구들은(?) 잘 모를 수도 있겠지만... 1989년 영웅전설1이 발매된 뒤로 2007년 영웅전설6 The Third까지... 동화같은 아름다운 스토리와 아기자기한 캐릭터들... 정말정말 좋아하는 게임. 영웅전설 1,2 -드래곤슬레이어 시리즈 영웅전설 3,4,5 -가가브 트릴로지 영웅전설 6-First chapter, Second chapter, The third... 넘버로는 7이지만 6가 3개 챕터로 구성되어 실제로는 9번째 작품이다. 영웅전설6 The Third의 마지막 내용으로 미뤄보면 영웅전설7은 영웅전설6에 이어지는 스토리로, 다른 주인공들이 중심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영웅전설6 The Third가 나온지도 어느새 3년.... 더보기
제주도에 가다 생애 첫 제주도 방문. 운전을 하면서 그 난폭함에 마음이 상하기도 했지만, 시내를 벗어나면 너무나 아름다웠던 그곳... 용두암. 용머리 같아 보이나... 일출사진을 찍겠다고 새벽부터 일어나 한시간을 달려간, 성산일출봉.. 동이 터 오는데...어째 위치가 이상하다? 성산일출봉의 능선 위로 떠오르는 태양. 내가 찍고싶었던 태양의 위치는 여기가 아니었는데...ㅜ_ㅜ 자세히 보면 풀뜯는 말도 두마리 보인다. 성산 일출봉의 일출. HDR로 합성해 본 이미지 어설픈 위치의 성산일출봉 일출을 찍고 돌아오는길. 평화로운 풍경에 차를 세우고 잠시... 천지연폭포. 천지연폭포랑 천제연폭포가 있는데, 뭐가 유명한건지 헷갈린다. 모르겠다고 천지연폭포로 갔는데, 경치도 좋고 멋있었다. 주상절리. 용암이 급격히 식으면서 저런 모.. 더보기
오 제발. 설마..ㅡㅡ; 제가 가장 최근에 읽은 책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입니다. 3부작의 완결이니, 타나토노트, 천사들의 제국부터 해서 총 10권을 다이렉트로 읽었죠. 그리고 최근에 읽고 있는 책은 무라카미 하루키의 "1Q84"입니다. 무라카미 하루키야 뭐..워낙에 유명한 작가죠. 1Q84도 엄청 날리고 있고요. 저는 이 작가분의 책을 처음 읽습니다만... 그런데 1Q84를 읽고 있는데, 왠지 모를 어마어마하게 불안함을 느끼게 하는..이게 정말 복선일까 싶은 내용이 나오더군요.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신을 읽으셨거나, 읽을 계획이 없으신 분들이겠죠? 신을 보다 보면 다음과 같은 내용이 나옵니다. "우리가 마치 어떤 아이의 꿈속에 들어와 있는 것 같아요." 내가 그렇게 말하자 에드몽 웰즈는 다른 가정을 내놓는다. "그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