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취미

나와라 용신!! 최근 오픈베타를 시작한 드래곤볼 온라인을 플레이중입니다. 드래곤볼 온라인은 만화 드래곤볼에서 약 250년 뒤의 세계를 그리고 있습니다. 사이어인은 전설같은 존재로 있는지 없는지도 긴가민가한 존재. 하지만 그들의 피는 이미 널리 인간들 속에 섞여들어갔고... 신나메크성이 파괴된 나메크인들은 지구로 영구이주하여 지구에서 살고 있고... 미스터부우는 즐거운 지구를 만들겠다는 신념으로 자신을 본딴 마인종족을 만들어냈고... 그래서 선택할 수 있는 종족은 총 셋입니다. 손오공이 순간이동을 배웠던 행성인 야드래트의 외계인들은 지구에 와서 순간이동사업과 창고업을 하고 있습니다. 덴데는 드래곤볼의 강력한 위력이 좋은 영향을 끼치지 못한다는 판단 하에 기존의 드래곤볼을 없앤 대신 미니 드래곤볼을 여러가지 만들어 소소한 .. 더보기
찐만두 어잿밤 배탈이 나서 오늘은 점심저녁을 다 죽으로 때웠습니다. 쉬려고 일찌감치 퇴근해서 집에 있는데, 너무 허기가 지네요. 에이.. 배가 더 아프던 말던 모르겠다 하고 어머니께서 빚어주신 만두를 쪘습니다. 세상에서 울엄마 만두가 제일 맛있어요 -_-b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대만, 타이베이 작년 11월 말..타이베이에 출장을 다녀왔었습니다. 넘쳐나는 귀차니즘에 이제서야 사진 정리를 했네요. 그래봤자 귀찮아서 그냥 리사이징에 블로그 주소밖는 정도로 끝냈지요. 대만.... 60년대? 70년대? 당시에는 대만을 본받아야 한다는 말을 많이들 했다더군요. 대만의 중소기업 위주 정책과 우리나라의 대기업 위주 정책에 대한 갑론을박도 많았구요. 그런 대만의 중심 도시. 타이베이. 가기전엔 참 많은 기대를 했습니다. 그런데... 가서보니 영.... 우리가 본받아야 한다고 외치던 그당시의 경제 부흥. 거기서 멈춰선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낡고 오래된 도시. 유지보수도 잘 이루어지지 않아 허물어져가는 도시. 참 실망했고, 안타깝기도 했고, 우리나라를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했습니다. 제가 머물렀던.. 더보기
퇴근 후 한잔 오늘은 눈이 어마어마하게 쏟아졌습니다. 눈길을 헤치고 다니느라 고생도 많이했죠. 퇴근하고 들어와서 꼬냑을 한잔 따랐습니다. 대만출장갔다 오는길에 사온 술인데, 연말에 친구들 놀러와서 땄더니 이넘들 술이 약해서 못마시더라구요. 그러니 혼자 남은걸 홀짝일 수 밖에요. 혼자면 어떻고 안주는 달랑 새우깡이면 어떻습니까. 그래도 술한잔과 함께하는 이시간이 행복하기만 합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히스 레저의 유작. "파르나서스 박사의 상상극장" 파르나서스 박사의 상상극장 감독 테리 길리엄 (2009 / 프랑스, 캐나다, 영국) 출연 히스 레저, 조니 뎁, 주드 로, 콜린 패럴 상세보기 어제는 크리스마스. 파르나서스 박사의 상상극장을 봤습니다. 쟁쟁한 배우들이 여럿 등장하는데요. Why So Serious? - Day 365 of Project 365 by purplemattfish Why So Serious? 배트맨 다크나이트의 조커. 그리고 이 영화를 마지막으로 세상을 등진 히스 레저. Johnny Depp as Cap'n Jack Sparrow by xrrr 잭 스패로우 선장으로 최고 인기를 구가하는 조니 뎁. Jude by ewanjudecolinchristian 주드 로. Colin Farrell by megabn 그리고 콜린 파렐까지... 더보기
저녁식사 저녁식사로 먹은 닭강정. 요새 새로 뜨고있는듯 한 "강정이 기가막혀"라는 체인점에서 시켜먹었습니다. 동인천 신포닭강정에 비해 임팩트는 약하지만 느끼함이 적어서 좋네요. 메뉴판에 무게로 달기때문에 닭 한마리의 부품(?)이 다 있지 않을 수도 있다고 써있었는데... 젠장 왜 다리가 하나밖에 없는거시야 ㅜ_ㅜ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Avatar를 보고 왔습니다 요새 기분도 계속 싱숭생숭하고... 영화나 한편 보자 싶었는데.. 막상 보려니 같이 볼 사람이 없더군요. 서울 있는 친구넘들은 몇놈 전화하니 다들 바쁘다 하고.. 인천 학교에는 친구들은 다 졸업해 나가고 연구실 사람들 밖에 없는데 같이 봐주는 사람도 없고... 한 두시간 징징거리니 후배 하나가 같이 보잡니다. 이런 불쌍한 인생같으니라고... Avatar는 버전이 크게 3가지더군요. 디지털, 디지털3D, 아이맥스 디지털3D. 아이맥스 디지털3D가 물론 최고겠지만.. 남자 둘이 영화보자고 용산까지 가는건 NG. 주안 CGV에서 디지털3D로 감상을 했습니다. 감상소감은.. 그냥 뭐.... 최고!!!!!!!!!!!!!!!!!!!!!!!!!!!!! 스토리는 뭐. 스포일러 할래야 할게 없다는게 스포일러일까요. 예고.. 더보기
Sendai, Matsusima 동북부의 허브 역이라는 센다이역. 왼쪽 붉은 건물이 센다이역, 오른쪽 흰색 건물이 센다이 메트로폴리탄 호텔. 학회가 열린 장소. 역 앞에는 구름다리가 사방으로 펼쳐져 있어 다니기가 상당히 편리했다. 센다이역과, PARCO 백화점 일본 3대 절경이라는 마츠시마(松島)엘 갔다. 가자마자 해가져서...5시도 안됐는데..! 아무것도 못보고...-_-; 더보기
Tokyo 지난주, 일본에서 열린 학회에 참석하면서, 도쿄에 들렀습니다. 이로서 세계 유명도시 3군데를 모두 방문했네요. 뉴욕, 홍콩, 도쿄..ㅎ 가로사진은 클릭하시면 원본사이즈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도쿄 하면 빼놓을 수 없는게 바로 이 도쿄타워죠? 도쿄타워 전망대에서 찍은 도쿄 전경입니다. 가운데 살짝 왼쪽의 높은 건물이 롯폰기힐즈입니다. 돈 몇만원 아깝다고 안샀던 CPL필터가 너무 후회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창문에 반사된 실내 모습 때문에 제대로 된 사진이 거의 없네요... 지금이라도 사야겠습니다. -_-; 젊음의거리라는 시부야입니다. 동대문 같은 분위기더군요. 메이지신궁 들어가는 중간의 쉼터입니다. 메이지신궁은 우리에게 별로 기분좋은 곳이 아니므로, 사진은 없습니다. ㅡㅡ; 도요타 암럭스라는, 도요타 쇼룸에.. 더보기
목포는 항구다 10월 28~30일간 목포로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호텔 창밖으로 현대삼호중공업 조선소가 보이고, 배를 한창 만들고 있더군요. 짬을 내서 한두컷 셔터를 날려봤습니다. 더보기
Cafe Invento -에스프레소 머신 6월달에였나? 사용기 이벤트에 참여했었습니다. 2등으로 선정되었고, 1등분과 상품을 바꿔서 에스프레소 머신을 받았습니다. ㅎㅎ 일단 박스 모델샷입니다(?) 모델은 키 183에 여친 구한답니다. 블러로 날려버렸습니다. 관심있는 분은 댓글 달아 주세요. 정면 샷. 사진이 너무 성의가 없군요. 배경도 지저분하고...죄송합니다. 에스프레소 한잔 추출중입니다. 추출한 에스프레소. 풍부한 크레마가 일품입니다. 추출한 에스프레소에 설탕을 타고 얼음을 띄워 아이스커피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역시, 1회용 커피믹스 따위와는 비교할 수 없는 깊고 풍부한 맛, 보기좋은 풍부한 크레마.. 맛있습니다. 다만, 압력이 약해서인지 에스프레소는 그리 진하지 못하고 조금 진한 아메리카노 정도로 느껴집니다. 함께 받은 커피는 산도가 거의 .. 더보기
중복 어제는 중복이었죠. 그래서 몸보신을 했습니다. 평소라면 삼계탕 따위를 먹었을 텐데, 이번엔 좀 새롭게 도전을 해보고자 "해신탕" 이라는걸 먹어봤습니다. 닭고기, 전복, 인삼, 새우, 버섯, 가리비, 낙지 등을 푸짐하게 넣고 40분 이상 끓여낸 것이지요. 몸에도 좋을 것 같고, 맛도 있고. >_ 더보기
엑스페리아 케이스 -SGP 발렌시아 스왈로브스키 엑스페리아 SGP 가죽케이스 발렌시아 스왈로브스키 입니다. 단가가 무지무지 센데..눈 딱 감고 질러버렸습니다. (....) 뭐 가격대비 안좋다. 그냥 대안이 없다 등 부정적인 글들이 많아서 불안했는데, 받아보니 전 딱 맘에 들더라구요. 겉의 무늬가 들어간게 사진으로 볼 때는 조잡해보였는데, 실제 보니 상당히 고급스럽고 좋습니다. 크리스탈도 스왈로브스키 이름답게 빛이 좋네요. 가죽은 단단하게 모양이 잡혀 있고, 내부도 부드러운 재질로 되어있어 폰에 흠집이 날 일은 없겠습니다. 사진으로 보시면 아시겠지만, 스트랩을 달았을 때, 어느정도 끈 길이만 있다면 큰 불편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힌지부분은 상당히 부드러워서 뒤로 넘기기 쉽구요. 내측의 붉은색도 상당히 고급스럽습니다. 심심하지 않게 뭐라고 글씨도 써.. 더보기
학교 소경 클릭해서 보시면 좋아요~ D80을 떠나보내기 전. 마지막 사진. 아래는 E-620으로 찍은 사진들 더보기
화분을 들였습니다. 올초에 이사를 하고 나서, 방이 좀 커지고 살만하다 싶으니 이것저것 꾸미는데에 욕심이 나네요. 공기도 좀 정화시키고 싶고... 예전부터 작은 화분이나마 키워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3개를 질렀습니다. 아래 투명한 통에 물을 부어 놓으면 화분이 알아서 물을 빨아들이기 때문에, 물관리하기가 쉽다네요. 얘는 이젠 워낙 유명하니..다들 보면 아시겠죠. 공기정화에 그만이라는 산세베리아입니다. 얘는 홍콩야자입니다. 생각보다 별로 안이쁘네요. -_-a 좀 크면 이뻐지려나... 작은 화분에 너무 많이 심어놓은듯 얘는...트위스트 크리톤? 크로톤? 이름이 생소해서 자꾸들어도 까먹는군요. 선명한 노란무늬와, 잎 끝에 삐죽 튀어나온 돌기가 매력적이네요. 부디..안죽고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기를... 더보기
한밤중의 뻘짓 금요일 밤을 새워 세미나를 준비. 토요일에 세미나를 하고 오후 4시에 잠들었다가 7시에 깼더니, 밤에도 잠이 오질 않았다. 결국 새벽3시에 뭘할까 고민하다가 2년만에 건담의 먼지를 닦아내고 사진을 찍었다. [E-620 + 25mm F2.8] 더보기
Symphony of Light [D80 + 18-200 VR] 작년 홍콩에서 찍은 야경쇼 - Symphony of Light 어떤 팁을 보고 둘둘 말아보았다. UFO인가? 더보기
카메라를 바꾸다 [올림푸스 E-620] 지지난달 엑스페리아에 이어.. 커다란 지름신이 다시 내려오셨으니. 카메라를 바꿨습니다. 계기는..잘 안쓰는 렌즈를 하나 팔아버리면서.. 가만히 생각해보니. 가진 카메라 다 팔고 다른걸로 넘어가도 돈 안들겠다 싶더군요. 딱히 사진만을 목적으로 시간내서 나가기도 어려운데. 출장다니면서 무겁고 큰 카메라 들고다니는것도 상당한 부담이었습니다. 그래서 이참에 가볍고 작은 카메라로 바꿔보자! 라는 생각을 했고. 생각한지 7시간만에 새 카메라를 구입했습니다. (....) 새로 구입한 카메라는 올림푸스 E-620. 일명 유기농 카메라입니다. 요렇게 생겼지요. 얘도 커보인다구요? 요렇게 보면 애기같죠? ㅎㅎ 이녀석으로 찍은 첫 사진입니다. 막찍어도 막 잘 나오네요. ^^ 프리앵글 LCD가 없었다면 이런 사진..꿈도 못꿨.. 더보기
벚꽃 오랫만에 다른 건물에서의 수업. 카메라를 둘러메고 나갔다. 더보기
미국 샌디에고 -3 학회 마지막날. 오전에 발표를 마치고 샌디에고 투어 속성 코스를 나섰다. 구글맵으로 대중교통을 철저히 파악하고 최단시간 코스를 편성. 1. UC샌디에고를 들려서 미국 대학교 한번 구경해주고, 점심을 먹고 2. 샌디에고 최고의 해변. 라호야 비치에 가서 이쁜 비키니 아가씨들좀 구경하고 3. 다운타운 가서 펫코파크도 보고 쇼핑도 하고 저녁먹고 컴백~ 샌 디에고의 대중 교통 수단 Trolly. 올드타운 역에서.. UCSD (University of California San Diego) 학생식당(?) 구역. 점심시간이지만 한산하다. 서브웨이에서 점심을 사서 먹었는데..완전 맛없었음. ㅡㅡ; North Pacific Beach. 샌디에고의 명물중 하나인 라호야 비치를 가려고 했는데..버스 내릴 타이밍을 놓쳐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