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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끄적끄적

요즘 근황들... 1. 보고서 끝! 8월말부터 약 2달반여동안 괴롭혀오던 보고서가 있었습니다. 9월30일, 10월30일 두차례에 걸쳐 교수님께 연구성과발표를 하고, 지난주 토요일까지 1차 보고서 작성을 완료하고, 오늘까지 계속 보고서 수정을 하고. 드디어 오늘 보고서를 연구수주 회사에 메일로 보내고, 제본을 맡겼습니다. 그동안 연구실에서 전혀 연구해 본 일이 없던 새로운 분야라 도움받을것도 없고, 막막하고..스트레스도 마구마구 쌓이고... 힘들었습니다. -_ㅜ 어쨌든. 드디어 끝났군요.! 일단 메일에 대해서 뭔가 답장이 오면 또 일이 생길 지도 모르지만. 그렇지 않다면 잠시간 큰 일은 없을지도 모르겠군요. 우핫 2. 지름신 한달쯤 전에, 로지텍 모모포스 휠을 구입했습니다. 요렇게 생긴 녀석입니다. 우하핫. 중고로 3만원인.. 더보기
깔끔하게 리셋~! 태터툴즈 1.1 정식버전이 공개됐다. 흠..그동안 왠지 모르게 블로그가 많이 느렸고, 데이터도 너무 많아지고... 해서, 블로그를 싹 갈아엎었다. 데이터들을 백업한 후, DB랑 파일들이랑 전부 싹~ 날려버리고, 태터1.1을 상큼하게 다시 설치하고, 데이터를 복구했다. 스킨도 기존 스킨에 더이상 기억나지 않을만큼 이런저런것들을 추가했었고. 플러그인도 이젠 뭐가뭔지 모를만큼 많이 넣어버렸었고. 다 초기화했다. 1.1용 스킨 이쁜거 하나 골라서 새로 깔고, 플러그인도 다시 하나씩 살펴가며 설치해야겠다. 닉네임도 바꿨다. M.S.성으로. 의미는 다음 포스팅에... 일단은. 자자~ 더보기
며칠전... 운전을 하고 있었다. 연구실 선배의 다 부서져가는 엘란트라를 끌고 룰루랄라 학교에서 나와 큰길을 달리고 있었다. 아니, 사실 룰루랄라가 아니었다. 어째서인지 모르지만, 매우 긴장한 채로 서툴게 운전을 하고 있었다. 어라. 오른쪽에 BMW Z4인가..비슷한 녀석이 보인다. 조심해야지 하며 달리고 있었는데, 그녀석이 갑자기 내 앞으로 확~ 끼어든다. 허걱! 급브레이크 끼익~~~!!! 휘유~ 간신히 위기를 모면하고, 그녀석이랑 멀찍이 떨어져서 다시 달리기 시작했다. 얼마나 달렸을까, 내 앞에 무지하게 고급스럽고 무지하게 비싸보이는 세단이 달리고 있다. 무슨 종류인지 모르는게, 우리나라 차는 아니었다. 거리를 벌리고 달리는데, 그 차가 갑자기 급정거를 한다. 으악!!! 브레이크를 밟으려고 발을 쭉 뻗는데, 시트.. 더보기
ㅅㅂ 존심상한다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OTL...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스킨을 만들어볼까.... 예전에 홈페이지 운영할때는... 오직 나만이 가질 수 있는, 나만의 디자인으로 만드는 내 홈페이지가 그렇게 좋았는데... 블로그로 이사를 온 뒤부터는 다른 사람이 만든 스킨을 조금 끄적대서 바꿔 쓸 뿐.. 나만의 디자인이 없어져버렸습니다. 내가 만드는 스킨보다는 다른사람들이 만든 스킨이 더 이뻤고, 스킨은 만들기도 쉽지 않아보여서.. 였을까요. 흠... 나만의 스킨을 한번 만들어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디자인좀 구상을 해보고.. 이쁜 디자인이 나오면, 악착같이 공부해서라도 끝내 완성시켜봐야겠습니다. 몇달이 걸릴 진 모르겠지만.... 더보기
돌연변이 닌자모기 우리집에는 돌연변이 닌자모기들이 산다 ㅡㅡ 정말이다. 며칠전 부터, 이놈들 때문에 잠을 이룰 수가 없다. 돌연변이 닌자모기의 특징 1. 모기 특유의 앵~앵~~ 소리가 안들린다. 내 귀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고, 소리가 포착되지 않을 거리를 유지하는건지, 소리없이 나는 잠행술을 연마한 것인지, 알 도리가 없다. 여하튼, 나는 소리가 안들린다. 2. 은신술의 대가다. 몇평 되지도 않는 방. 여기저기 물어제껴서 가려움에 참지못하고, 이놈들 때려잡고 말겠어!! 하고는 불켜고 일어나서 방안을 아무리 뒤져도 보이질 않는다. 3. 위장도 크다. 보통 모기한두마리 있으면, 서너군데 물리고 말텐데.. 이녀석들..물었다 하면 10군데 20군데 한도 없이 물어댄다. 절대! 무시하고 잘 수가 없다. ㅜ_ㅜ 4. 독극물에 대한.. 더보기
방문자수 10만 달성 직전! 현재 방문자수 99327. 10만까지 673명을 앞두고 있다. 헉..-ㅁ- 하루 방문자수가 700명을 넘나드는 요즘, 오늘 (10/15 일)안에 10만명을 달성할 지도 모르겠다. 방문자는 넘쳐나고.. 그에 비례해서(?) 외부인의 댓글은 줄어들고.. 구글 통계를 보면 신규방문자의 %가 평균 55%는 넘는데.. 하루에 적어도 200~300명은 처음 오는 사람이란 소린데.. 왜 처음보는 사람의 댓글은 없는걸까. 여하튼~! 제 블로그에 한번이라도 댓글을 남긴 적이 있는 분에 한해서, 10만히트를 달성하시는 분께는, 제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많은 분들(혹은 로봇들)을 대표해서 감사의 표시를 하고자 합니다. 10만히트를 달성하신 분은 카운터부분을 캡쳐해서 저한테 알려주세요. (혹시 카운터가 어디있는지 모르는 분들께:.. 더보기
무단으로 퍼간 나의 글.. 네이버에서 필요한 자료를 찾으려 이리저리 검색을 하던 중, 낯익은 글귀가 검색이 되었습니다. 클릭해 들어가보니, 전에 스펀지 방영후에 썼던 ER/MR에 대한 설명글을 네이버 까페에 그대로 퍼다 놨더군요. 내 글을 퍼가는 사람도 있구나..-ㅁ- 하지만, 나에게 단 한마디 말도 없이 그대로 긁어가다니. 기분이 상해버렸습니다. 퍼가도 될까요? 라고 한마디 물어봤더라면, 하다못해 어디어디로 퍼가요~ 라는 댓글이라도 달아줬다면, 흔쾌히 허락을 했겠지만 말이죠. 그래서, 올린 글은 삭제해 달라고 퍼간분에게 쪽지를 보냈습니다. 며칠 기다려보고 아무 답글이 없으면 다른 방법을 써서라도, 해당 글은 내리도록 조치를 취할 생각입니다. 네이버에 요청하면 삭제 해 줄려나요. 다른곳에서 처음 발견한 내 글.. 또 다른 어떤 글.. 더보기
불놀이 보러 가실분~ 이번주 토요일에 한강에서 2006 서울 불꽃축제가 열립니다. 사진찍으러 가려는데, 같이 갈 사람이 없군요. 이런 된장찌개..-_ㅜ 같이 불놀이 보러 가실분~~ http://www.bulnori.com/ -북핵문제로 무기한 연기라네요. OTL 더보기
인천으로 귀환 2시쯤에 돌아왔습니다. 체력이 급격히 저하된걸 부모님이 보시고, 한바탕 난리가 났었죠. 대체 얼마나 부려먹길래 애가 이모양이 됐냐. 항의해야겠다 보약해먹여야겠다 등등... 내려가서 한 이틀동안 30시간 넘게 자고.. 삼촌이랑 대작하다가 채 1병도 못마시고 쓰러져버렸거든요. ^^;; 여튼 푹 쉬다 와서 몸은 한결 개운해진 듯 한데.. 돌아오니 마음은 싱숭생숭 하고.. 뭘 해야 할 지도 모르겠네요. 저녁은 또 뭘 먹나... 영업을 하는 식당은 있을려나 모르겠군요. 잡담1. 고속버스를 타고 버스전용차로를 달리며.. 바로 옆에 까맣게 정차해있는 승용차들에게 해주고 싶었던 말 "안녕~ 안녕~ 고생하세요~ ^-^" 속으로 열심히 안녕 안녕 해줬다. (....) 전용차로마저도 제법 정체가 돼서 오는데 꽤 걸릴 줄 알.. 더보기
한가위 연휴입니다~ 집에 내려갑니다~ 주말까지 컴퓨터없는 생활을 하다 오렵니다. 다들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 더보기
삼국지가 좋다~! 수많은 영웅들이 펼치는 장대한 스토리. 삼국지에 대해 모르는 사람은 우리나라에 없으리라. 삼국지를 재미있게 즐기자~ 몇가지의 삼국지 소개. 1. 일본 KOEI에서 제작하는 게임시리즈 삼국지. 내가 처음 접한 컴퓨터 게임이 삼국지3였고.. 삼국지2부터, 올해 출시된 삼국지 11까지. 1을 제외한 모든 시리즈를 적어도 한번씩은 엔딩을 봤다. 시리즈마다 다르지만. 삼국지 시대의 군주가 되어 천하통일의 꿈을 가져볼 수도, 장수가 되어 주군의 명을 받들어 전장을 누빌 수도, 군사가 되어 자신의 지략을 군주를 통해 펼쳐보일 수도 있다. (군주가 아닌 일개 장수나 군사로 플레이하는것은 10, 8, 6에서 가능하다. 맞나..기억이 잘 안난다. 아마 맞을거다.) 한시대를 호령한 최고의 군주가 되어 강력한 힘으로 천하를 .. 더보기
끝! 오늘도 뭐 무지하게 갈굼당하고 어쩌고 했지만.. 여하간 발표도 했고.. 일단은 끝~! 월요일에 무지막지한 일이 떨어지지만 않는다면 추석연휴는 부담없이 보낼 수 있게됐다. 근데 뭐..할것도 없고..날씨가 쌀쌀해지니 또 허전한것이... 아우..누가 소개팅이라도 좀 시켜줘~ ㅜ_ㅜ 더보기
도망칠까... 수요일엔 구조동역학 시험.. 목요일엔 선형제어시스템 숙제도 내야하고.. 토요일엔 교수님한테 연구발표.!!! 일과시간엔 잡무가 많아서 아무것도 못하겠고. 저녁때되면 지쳐서 쓰러지고.. 오늘은 감기가 너무 심하길래 그냥 들어와버렸는데. 낮에 내내 잤더니 잠이 안오네. 토욜날 발표 어떻게 하나..벌써 오늘 하루 공치고.. 내일은 숙제랑 시험공부좀 해야지.. 그럼 수욜날은 발표준비좀 끄적이겠지만.. 목욜날은 수업 6시간 들으면 녹다운.. 금요일날 학부실험 8시간 진행으로 K.O... 아아..스타리그의 명언이 떠오른다. "답이 안나오죠~" 그냥 어디로든. 도망가버리고싶다. OTL.. 더보기
이넘의 조회수는 무슨 현상이지? 몸도 마음도 이미 만신창이.. 오늘은 감기까지 심하게 와서 무지하게 힘들지만... 일주일째 메인글이 보호글로 되어있으니 보기 안좋아서 끄적끄적.. 블로그를 시작한 뒤로 방문객이 무지하게 늘었다. 하루 방문객이 400근처를 꾸준히 오가는 상황. 어느새 총방문자수는 8만9천이 넘었다. 10만될때는 성대한 파티라도 함 할까 -_-; 2년반쯤부터 쓰기 시작한 블로그의 글이 어느새 613개.. 이제 이 글을 쓰면 614개. 리퍼러 순위를 보니 1위 구글 2위 태터툴즈 3위 다음서치 5위 야후 8위 네이버지식인 9위 네이버서치 검색을 통해서 상당히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는 것 같다. 그러나..검색어들을 보면 본의아니게 낚시당해서 오시는분들도 많다. 김해의 자랑거리, 란에보 구입, 종이접기 독수리오형제, 토익점수 계산.. 더보기
들린다 살찌는 소리가. (....) 어젯밤 배고파서 슈퍼에 가보니 새로운 과자가.. 이거 맥주랑 먹으면 좋겠는걸? 맥주와 함께 캬아~ 프랜즈..맛있어요~ 더보기
스펀지 촬영이 끝났습니다. 어젯밤 12시반경에 촬영이 끝났습니다. 오늘은 촬영하느라 어질러놓은거 정리하느라 하루종일 정신이 없었습니다. 수업도 들어야했고. 으아아...스펀지 촬영한다고 4일을 올스탑행진하고나니 또 일이 산더미같이 쌓였습니다. 살려줘어 ;ㅁ; 방송은 모레, 9월9일 토요일에 나옵니다. 제 손도 출연할지도 몰라요 편집 안되면 (....) 더보기
밤샘이네.... 스펀지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우리 연구실에 자문을 구하고 싶답니다. 교수님 무지하게 업되셨습니다. 연구실에서 보여줄 수 있는 모든것을 준비해야합니다. 당장 내일 아침 10시에 온답니다. 하아.... 밤샘작업이군요. OTL 더보기
생일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