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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끄적끄적

흡연권? 혐연권? 요즘 학교게시판은 불타오른다. 담배때문에. 우리학교에 금연구역은 없다. 학교건물 어디서나, 담배를 피워대는 모습을 목격할 수 있다. 화장실, 건물 끝 창가, 휴게실, 도서관입구(건물내), 계단..등등... 그나마 옛날에 비해 복도에서 돌아다니며 피우는 사람은 없다지만.. 학교게시판에 이런 문제에대한 이야기가 나오면, 언제나 리플은 2,30개씩 주르륵 달리고, 그 여파로 담배에 대한 글이 몇개씩 더올라오곤 한다. 어제도 또다시 금연구역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참 재미있는건, 금연구역에서 담배피우면서도 목소리는 크다는거다. "흡연구역을 만들어주고 담배피지 말라고 해라" "그래도 창문이나 환풍기 앞에서 피운다" "그럼 6층에서 공부하다가 1층까지 내려가서 밖에나가서 담배피우고 오란거냐" "쉬는시간 10분동안.. 더보기
지난달에 치른 토익성적이 나왔다. 뭐..남의 성적 보면서 화를 내거나 비웃거나 하실분은.. 조용히 넘어가시고.. 후후..하하하. 리스닝성적 430점.!!!! 우오옷. 리딩이 이것을 따라간다면, 860인데..인데.. 리딩성적은.. 295점... OTL 결국 총점은 725점이다. 뭐..오르긴 볼때마다 오른다.. 작년 8월에 보고 처음보는건데, 리스팅은 25점이 올랐고 리딩은 10점이 올랐다. 아우.. 리딩 100점만 올라가면..-_ㅜ 공부해야지 공부.. 더보기
조거 사상 2번째의 2중카테고리 사용자가 되다.! ㅎㅎ 알릭님과 2시간을 씨름한 끝에~! 2중 카테고리의 설치를 완료했습니다. ^-^ 잔~ 멋지지 않습니까? 우후훗 2시간동안 고생해주신 알릭님께 박수~ 더보기
美 애플사 CEO의 연봉은 얼마? 미국 애플사의 CEO는 스티브 잡스라는 사람입니다. 이 사람의 연봉은 얼마일까요? 1$!!!!!!!! 헉.. 믿기 어렵다구요? 사실입니다. 스티브 잡스는 애플 CEO로 복귀할 당시 계약한 연봉 1달러 이후 더이상 늘리지 않으며, 스톡옵션도 전부 포기했다고 합니다. 뭐 세계에서 47번째 가는 부자라니..그럴만도 하다 싶지만.. 역시 멋진건 멋진거죠. 더보기
숙명여대 남학생. 그대에게 박수를~ 숙명여대에 들어간 남학생..브라보 유어 라이프~ 부디 좋은 결실 맺을 수 있기를..(좋은 결실이 뭔데?) 아..나도 다음학기..대학 마지막학기는 숙대에서 다녀볼까..(퍽!) 더보기
라이브토크박스를 달았습니다. 후후. 오른쪽에 보이시죠? 알릭님을 졸라서 방법을 듣고 낼름~ 달아봤습니다. 스타일시트 수정하고 위의 타이틀이미지 만들고 하다보니 한시간정도가 흐른것같네요. 이쁘게 잘 들어갔나요? ^^ 많이 애용해주세요~ 이제 알릭님.. 현재 접속자수 저것도 갈켜줘요~ >_ 더보기
흐아암... 어제는 무지하게 바쁜 하루였다. 아침 8시에 용산을 향해 나서서.. 친구녀석의 핸드폰을 사고, 전자사전의 메모리카드와 추가배터리를 사고, 친구녀석의 컴퓨터를 부품별로 구입한 다음 친구녀석의 집으로 들고가서 조립을 해주고 바로 뛰쳐나와 집에 도착하니 5시 40분.. 가방을 챙겨들고 그대로 6시 수업에 참석.. 하루일을 끝마치고 돌아오니 다리는 욱신욱신 목은 따끔따끔.. 감기기운도 좀 있는것같고..후움.. 그래서, 오늘은 11시에 수업이 끝나서 밥먹고 머리깎고 돌아와서 낮잠을 잤다. 2시반쯤인가...잠든것같은데, 일어나니 7시.. 근데 하나도 개운하질 않다.. 잠도 억지로 깼다. 우웅... 목은 여전히 따끔거리고... 아..배고프다.. 근데 밥도 떨어지고 김치도 떨어졌다..ㅜ_ㅜ 우우우..... 더보기
오우..컴퓨터가 싹 바뀌었다. 기계과 컴퓨터실의 컴퓨터가 싸~악 바꼈다. 모니터는 LG 플래트론 L1730S LCD모니터다. 본체는 펜4 3.0에 512램, 비됴카드는 ATI 라데온 9550..! 오우. 우리집 컴보다 좋잖아..!!! 논문으로 설계과목을 듣는데.. 이런 컴퓨터라면 할 맛 나겠다. 우훗. 더보기
글 정리를 감행했다. 후우.. 글을 싹~~ 정리했다. 맨 앞의 글부터 하나하나 확인하면서 그림이나 동영상이 깨진것은 삭제를 했다. 유일하게 복구한건 연꽃만들기. 12,3개가량의 글이 삭제되었다. 카테고리를 개편했다. 공학상식을 지식으로 이름을 바꾸어 지식에 관련된 글들을 몰아넣었다. 독서 카테고리도 만들고.. 퍼옴 카테고리를.. 아. 그작업이 남았군. 퍼옴카테고리를 없앨 생각이다. 단순히 퍼오고 끝나는게 아니라 내 생각을 넣어서 다른 카테고리에 넣어야지.. 이미지 사이즈가 커서 테이블이 깨지는것들도 모두 손봤다. 더구나, 카테고리순서변경팁때문에 카테고리가 엉망으로 섞여서 글 하나하나마다 카테고리도 다시 손봐야했다. 결국 200개의 글을 모두 수작업으로 정리했다. 3시간은 걸렸나보다.. 눈도아프고 팔도아프다아.. 그래도 해야지.. 더보기
토익강의 1스텝을 끝마쳤다. YBM e4u사이버어학원에서 김대균의 토익마침표강의를 수강중이다. 토익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분이라면 그 이름을 모르는 분은 없으리라. 이익훈과 김대균. 과연 명불허전, 강의는 매우 좋다. 토익마침표 강의는 2달분량으로, 한달에 20강씩의 강의가 개설된다. 그중 첫달치 1스텝을 끝냈는데.. 이 한달강의분동안에 푼 문제가.. 음. 토익 전체문제 하나. 즉 200문제에, 파트5,6를 한강당 10~30문제가량씩 풀었으니, 평균 20개 잡고 20강이면 400문제. 듣기문제가 한강당5문제씩 20강 = 100문제 어휘문제가 한강당 5문제씩 20강 = 100문제. 도합 800문제! 오오..많이도 풀었다 정말. 스텝2에서도 비슷한 분량의 문제를 풀게되겠지. 실력은 어느정도나 늘었는지 모르겠다. 이 강의 자체가 중고급.. 더보기
프로필 달았다. 후후 예전에 쓰던것을 2.51올라오면서 스킨변경으로 없어졌었다. 그림과 짤막한 글을 따로 메뉴부분에 표현할 수 있는, 프로필 란. 그걸 다시 달았다. 오호..별달리 디자인에 손도 안대고 그냥 달았는데, 맞춘듯이 디자인이 딱 어울려서 손댈것도 없다. 안성맞춤이란 이런것인가. 멋지게 녹아들어갔다. 문제는 위쪽이 허전해서, 다른것처럼 타이틀그림을 달아주는거였다. 짙은 테두리 안에 이름이 써있는 저것 말이다. 그래 이것. 달긴 달아야겠는데, 이게 도대체 무슨폰트인지 모르겠다. 비슷한걸 찾아볼래도, 저 크기의 폰트에 저정도의 가독성을 띄워주는것도 찾기가 영 어렵다. 그래서 고민고민하다가..아하! 이런 메뉴그림들은 여기저기에 있고, 왠만한 알파벳은 다 들어있다. 그래서..! 아예 다른 그림들에서 알파벳을 한글자 한글자 .. 더보기
교수님께서도 싸이를..! 멋쟁이 교수님. 인하대 기계과의 호프~ 양경수교수님의 싸이월드다. 과 게시판을 보다가 교수님께서 싸이를 만드셨단 글을 보고 달려가봤는데. 우와. 우리 교수님 역시 멋진분이시다. 게다가..방명록에 답글 다신걸 보면 무려 ㅋㅋ라는 표현을 쓰신다.! 궁금하시다구요? 양경수 교수님의 싸이월드 더보기
와하하하...백서버? 젠장..!!!!! 어제 대체 어떻게 블로그를 업데이트했는데. 아침에 일어났더니 접속이 안된다. 왜이러지? 왜? FTP를 들어가봤다. 우하하핫.. 업데이트 하기 전으로 백서버됐다. -_- DB는 그대로 남아있어서 스킨주소 바뀐것때문에 접속이 안되고있더라. 젠장.. 어제 한걸.. 다시 처음부터 하라고? 이런 #%&^$^*#%^*(%#*@$%&^@%^@^$#%^@#$ 아. 어이없어라. 기가막혀 정말. 후우. 아침에 컴퓨터 켜는게 아니었는데. 토익보러가야되는데 기분이 이래서는..젠장.. 더보기
일단은 2.51로 업데이트 완료. 랄까.. 네. 일단은 끝난것 같네요. 대강 필요한것들은 다 설치한듯한데. 조그에 팁공유란과 플러그인란을 하나씩 뒤지며 다시 깔았으니. 쓰다가 빼먹은게 있으면 또 하나씩 설치해야겠죠. 더 하고싶은것이라면 1) 글 정리와 카테고리 정리 옛날에 한번 게시판 이미지파일들을 싹 날려먹은 적이 있는데, 그때 이미지가 날라가버린 게시물들을 복구하거나 정리하고 싶은 마음이.. 뭐. 거의 삭제가 되겠지만.. 카테고리도 좀 새로 바꿔보고싶네요. 조그도 이중카테고리를..-_ㅜ 시엔님이 올려주신 팁이 있긴 한데, 문제점들도 좀 걸리고 해서 그건 패스. 여하튼 글정리와 카테고리정리를 한번 단행하긴 할텐데..언제 할려나... 2) 스킨 세팅 현재 스킨의 색깔과 이미지들을 좀 내 취향대로 바꿔보고싶은데. 뭐랄까. 그것도 거의 하루종일걸리는.. 더보기
조그 2.51로 업데이트중 밑에글에 태터로 갈까 어쩔까 끄적여놨습니다만.. 결국 조그에의 애착은 버릴수가 없네요. 후후 2004년 4월 6일부터 지금까지 계속 조그를 사용해왔는걸요. 역시 조그의 좋은점들도 많구요. 그래서, 결국 조그2.51로 업데이트를 단행했습니다. 그리고 더불어서 그동안 숙원이었던(?) 스킨 변경도 단행합니다.! 쏘냐누님의 스킨으로 바꿨습니다. 뭐 색감이나 그런것들 이것저것 제맘대로 바꿀까 생각중이긴 한데.. 귀차니즘이 사라진다면. 말이죠. 후후 손대야할게 너무 많습니다. 그동안 적용시킨 팁과 플러그인이 대체 몇개인지..셀수도 없이 암담하네요. 그래도, 하나하나 적용시켜나가야겠죠. 일단 카운터를 적용시키다가 중간에 실수를.. 로그를 다 날려버렸더니 이미지로그가 안뜨네요. 10일동안 로그를 차곡차곡 쌓은 뒤에 다.. 더보기
그냥 여러가지.. 오늘은 졸업식 졸업식이다. 뭐..내가 학교에 연이 있는 사람들은 동문회 뿐.. 동문회 선배 3명이 졸업을 했다. 둘은 연락하기도 참 힘든 선배들이고..결국 오늘도 한명은 연락두절 한명은 조금전에야 통화를 했다. 나머지 하나는 같은과에 자주 마주친 선배. GM대우, LG필립스, 현대기아자동차 3군데. 지원한곳마다 다 합격한 대단한 실력의 선배다. 점심때 만나서 밥이라도 먹으려 했는데 연락이 못닿아 좀전에야 얼굴보고 인사만 하고 왔다. 이제 동문회는 거의 무너져간다. 남은 재학생은, 한학기 다니고 졸업할 선배하나, 연락두절을 즐기는 1년남은 선배하나. 나, 이제 2학년이 되는 녀석 하나.. 신입생과 복학생이 얼마나 될련지.. 여기서 동문회가 무너지는걸까..후우. 씁쓸하다. 대학생활 4년동안, 내가 가장 의지.. 더보기
최대한 많은분들이 이 글을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네티즌 여러분~ 블로거 여러분~ . . . . . . 내더위사가라~~~! 므훗. 정월대보름입니다. 올여름은 10년만의 더위라던가 그렇다는데, 더위 많이 팔아서 시원하게 보내야겠습니다. ^-^ 아. 오곡밥도 나물도 아무것도 없네요. 학교식당가면 오곡밥 줄려나.. 막걸리나 사다 마실까요. 더보기
소년탐정김전일 사망자명단 1. 오페라 극장 살인사건 (001)오리에 - 극장 철제 조명 기구(수백KG)에 압사 (002)하루미 - 철사에 목이 매어진 채 나무에 걸려 사망 (003)오가타 선생 - 뒤통수를 흉기로 얻어맞은 채 나체로 욕조 물에 담겨져 발견 (004)유우지 - 범인임이 밝혀지자 스스로 시간 장치된 석궁을 가슴에 맞고 자살 2. 미이라의 저주 (005)와까바 - 교회에서 웨딩드레스를 입고 목 없는 시체로 발견 (006)이쯔시키 - 오른쪽 다리가 잘린 채 나무에 거꾸로 매달려 살해 됨 (007)쿠사나기 - 왼쪽 다리가 잘린 채 자택에서 발견 (008)키리꼬 - 왼팔이 잘린 채 갑옷 안에서 발견됨 (009)토키타 - 미이라를 보고 심장발작사 (010)고토 부인 - 자택에서 팔이 잘린채 나체로 발견 (011)카부토 - 범.. 더보기
PS2. made in 짱깨 호오..굉장히 작은데 패드가 어째..버튼이 이상하다? 허걱 D..DVD나와야하는곳에선..액정이...저건..테트리스? -ㅁ- 헉..수납공간이었군 이렇게 보면 진짜 PS2같은데.. 미니폴리스테이션 2004.....-_- 정말 이건...-_-;; 멋집니다. 멋져요. 네. 출처는 세티즌에서 보고 가져왔는데, 이미지 주소를 보면 루리웹인것 같군요. 한번 구해보고 싶네요. -ㅁ- 얼마일까요? -ㅁ- 더보기
놀다 뭐. 제목을 뭘로할까. 별것도 없고... 오늘은 간만에 바쁜하루였다. 아침에 일어나서 학교에 갔다. 인하공전의 졸업식날인가보다. 꽃파는아줌마들..북적이는 사람들.. 과사에 가서 졸업하기위해 필요한 학점과 필요한 과목들 설명을 듣고 돈을 뽑으로 은행에 갔다. 이런 ㅅㅂ.. ATM기기가 전부 고장..전산장애란다. -_-; 난 통장이 없는 인터넷계좌라 그냥 창구에서 출금을 하려 하면 업무시간에도 수수료 1000원이 붙는다. -_-;; 은행안에선 핸드폰 세척 서비스를 하길래 핸드폰 세척을 했다. 으음~ 간만에 깨끗해진 핸드폰. 향기도 나네. >_< 15분가량을 기다려서 머리를 깎고.. 학생회관에서 점심을 먹고 책이나 빌릴겸 도서관으로 갔다. 쩝. 공전학생이면 공전가서 사진찍지 왜 우리학교에서 사진찍고 저런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