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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끄적끄적

이번학기 시간표 냐하..... 이런 간단한 시간표라니. 저중에 로봇공학밖에 수강신청 성공 못했는데.. 설마 마지막학기인데 넣어주시겠지. -_-; 내일은 개강이라는 겁니다. 더보기
옛날 홈의 흔적 갑자기, 옛날에 내가 만들었던 홈페이지들이 보고싶었다. 그래서 아카이브.org에서 검색을 했는데.. 2000년 말에서 2001년 초기부터 운영하던 홈페이지는 도메인이 뭐였는지도 기억이 안나고..-_-; 2003년쯤엔가. ulala.net 도메인을 사서 쓸때의 홈을 찾아봤는데. 건진건 대문에 있는 배너 하나. -_-; 이거다. 초창기에 비하면 굉장히 세련되어진 디자인이다. 그리고, dreams2u.net 으로 도메인을 바꾼후를 찾아보니, 가장 마지막버전 홈페이지의 대문만을 건질 수 있었다. 바로 이것인데, 그냥 귀찮아서 종이접기한 사진을 마구잡이로 같다붙여놓은거다. 그래도 모모씨가 너무 맘에드는 대문이라 칭찬해주길래 기분이 좋았다. 훗.. 하드를 뒤져보니 마지막버전 홈피의 소스는 온전히 보전되어 있었다. .. 더보기
두근두근 경매기 옥션에서 판매하고있던 악튜러스. 마지막 경매마감 연장 30분동안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다 오늘 밤 경매전쟁에 돌입한 an...님과 gpx님. 경매마감 1분전 입찰로 마감연장하기를 펼치며 치열한 접전을 펼치고, 판이 7만원까지 올라갔다. 그리고 마감연장시간도 다써갈때쯤 새로운 인물 goj님이 나타나 입찰에 참여! gpx님과 다시 접전을 펼치던 중, 포기한줄 알았던 an님이 다시 마지막순간 입찰! 그리고 경매가 끝나기 2초전 새로고침에 그대로 7만5천원. 이대로 끝나는군 하던 순간! goj님의 마지막 초치기 입찰!! 7만7천원에 낙찰되셨습니다~ 빰빠밤~~~~ 축하드립니다 >__ 더보기
방학의 끝에서.. 이제 월요일이면 개강입니다. 대학생활의 마지막 방학.. 방학은 언제나 그렇습니다. 시작할땐 뜨거운 열의로 많은것들을 해내려 하지만,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한게 없는 그런 방학... 결국 마지막 방학도 그렇게 끝나버리네요. 시작할땐 그렇게 하고싶은게 많았는데, 아무것도 이룬게 없습니다.. 학기의 마지막에,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는 포스팅을 한적이 있습니다. 잘해보고싶다고... 하지만 그것도 결국 무너지는가봅니다. 뭘 해보려 해도.. 만나자는 요청을 계속해서 거부하는 그녀.. 문자를 보내도 답장이 잘 돌아오지 않는 그녀... 어찌 할 도리가 없네요... 그런 밤이면 몇시간이고 잠을 못이루며 뒤척이고.. 어젯밤에도, 12시에 누웠는데..4시쯤은 되어서야 살짝 잠이들었던것같습니다. 마음이 아프네요.... 내일은.. 더보기
친구들의 전화 오늘 세명의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다. 모두 너무나 사랑스러운(????) 녀석들이다. 나의 베스트프렌드들... 3시경에 걸려온 동천이의 전화.. 운도 지지리도 없는녀석. 그렇게 군대에서 몸 조심하라고 말했건만. 결국 무릎이 나가서 전치6개월의 진단을 받았다. 휴가나와있는데, 들어가면 국군병원에 입원했다가, 바깥의 병원으로 나와서 수술받을거란다. 에휴.. 오후 10시반쯤 걸려온 헌구의 전화... $#^$@&$#&$#*#$* 필리핀에서 수신자부담으로 전화를!! 죽을라구 -_-+ 제대하고서 목적도 없이 방황하다가 어학연수간다고 떠났나본데.. 많이 외롭고 힘든모양이다. 정신차리고 공부 잘 하다가 돌아왔음 좋겠다. 그리고 11시반쯤 걸려온 현재의 전화. 일요일날 치의대 대학원 입시시험을 본다. 대학 들어가고서 지금.. 더보기
깜짝 카운터 이벤트~ >_< 현재 카운터가 44900.. 요 며칠새 카운터가 미친듯이 폭주하고 있네요. 45000히트에 카운터 이벤트를 겁니다. 아마 제가 설정을 제대로 했다면, 팝업창이 뜰거에요. 캡쳐해서 증거제시 해주시면~ 밥이나 술 사드릴께요 >_ 더보기
블로그의 글 정리 끝~~ 이제야 태터로의 완전한 이전이 끝났습니다. 그간 포스팅했던 300여개의 글들을 모두 손을 봤습니다. 카테고리도 조금씩 바꿔주고, 깨진 그림들 복구하고. 이제 새 글을 포스팅하는데에 주력해야겠습니다. ^^ 더보기
다녀왔습니다~ 집에가서 머리좀 식히고 왔습니다. 뭐..한가지 고민은 해결이 안되지만, 다른 고민들 몇가지는 싹 정리가 됐네요. 그를 위해서 집에 소장중인 게임의 80%를 택배로 보냈습니다. 이곳 인천으로.. 왜냐구요? 팔아버릴려고. 왜 80%냐구요? 박스2개에 더이상 안들어가서. (....) 내일 아침에 택배 도착하면 싹 정리해서 판매에 들어가야죠. 예상 수익은 최소limit 20만원. 기대 수익은 30만원. (단지 기대. 쿨럭;) 부디 콜렉터들의 주머니사정이 두둑하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 창세기전2 초회판, 악튜러스 한정판(with 메뉴얼에 이원술사장 싸인) 을 주력으로 하여 여러개의 패키지와 수십장..(백장이 넘을지도?)의 쥬얼(번들)시디들.. 잘 팔렸으면 좋겠습니다. 다녀와보니 아이리버 u10의 상세정.. 더보기
태터로의 이전중 과거에 썼던 글을 하나하나 손보고있습니다. 가장 큰 과제는 조그에 있는 이미지들을 태터로 옮기는것이죠. 이제 150개의 글 (약 절반)의 수정을 완료했습니다. 처음엔..몇장인지는 기억 안나고 150메가가량 되던 이미지들.. 이제 남은것은 232장의 사진 66메가가량이네요. -_-; 으윽..아직도 많다.. 열심히~ 열심히~ 옮겨야지요. 글이 많다하되 블로그안의 글이로다. 옮기고 또 옮기면 못옮길리 없건마는 사람이 제 아니 옮기고 글만 많다 하더라. (....) 더보기
블로그가 다시 열렸습니다. 며칠간 블로그가 접속이 안됐었죠. 도메인 네임서버를 좀 삽질을 해서..-_-; 전 서브도메인으로 접속을 하긴 했는데.. 그 며칠간 아무렇지 않다는듯 접속했던 다른사람들은... 불가사의입니다. 으음. 여튼 이제 다시 원상복귀되었습니다. :D 열심히 글도 쓰고 해야죠. 후후 더보기
태터로의 이전 조그에서 태터로 이전해왔습니다. 제로보드투태터툴즈 툴을 이용해서 이전 블로그의 데이터도 손쉽게 가져올 수 있었구요. 뭐, 변환하면서 깨진 그림등은 수정이 필요하겠지만요. 이것저것 만져봐야겠네요. 더보기
태터..라... 전에도 고민했던 문제인데, 이번에 새 버전이 공개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다시 마음이 흔들린다. 나는 정체되어있는것을 싫어한다. 꾸준히 발전하고, 성장해나가는것이 좋다. 컴퓨터프로그램도 예외는 아니라서, 계속 업데이트가 되어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거나 사용자의 편의를 돕는다거나, 또는 성능이 향상된다거나..그런것이 좋다. 그런 의미에서 볼때 조그는 계속 감속중이다. 조구만님 혼자서 감당하기엔 너무 벅찬일이란건 알지만, 이유야 어찌되었든 조그의 발전은 거의 멈춰간다. 조그 자체의 업데이트도 매우 더딜 뿐 아니라, 더이상 사용자들도 새로운 플러그인이나 팁을 내놓지 않으며, 새로운 스킨의 공개도 거의 이루어지지 않는다. 더불어서, 조그의 기본 베이스가 되는 제로보드도 마찬가지다. 처음 유료계정을 구입했던 때부터(몇.. 더보기
몇가지 유머.. 네. 수학유머..라는것입니다. 수학을 많이 접하는 수학과학생이나 이과대생, 공돌이들은 알아들을겁니다. 그 외에는 저게 뭔소리야 라고 하셔도 책임 못집니다. (....) 수학자와 물리학자 수학자 한명과 물리학자 한명이 심리 테스트에 참여했다. 빈 방안에 수학자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을 놓고 배가 고픈 수학자를 음식에서 멀리 떨어진 의자에 앉혀놓았다. 그리고 심리학자가 설명을 했다. "의자에 계속 앉아 있어야 합니다. 1분마다 내가 당신의 의자를 음식에 반절 더 가깝도록 옮길겁니다." 수학자는 심리학자를 혐오하듯 쳐다보며 이렇게 말했다. "뭐요? 난 참여하지 않겠소. 내가 음식에 영원히 이를 수 없다는 것을 당신도 알잖소!" 그리고 수학자는 의자를 박차고 달려나갔다. 심리학자는 물리학자를 들어오게했다. 심리학.. 더보기
깜짝 카운터 이벤트~ 카운터 히트 이벤트 합니다~ 43210 히트를 하시는분은 스샷첨부해서 올려주세요. 게시판에 올려주시면 되겠네요. 개인적인 연락이 닿는분이라면 연락해주셔도 되고. 밥을 한끼 사드리던, 술을 한잔 사드리던 하지요. '-' (단, 찾아오셔야함. 후훗) 추세로 볼때, 오늘이나 내일쯤이면 당첨자가 나올듯하군요. 더보기
후우..덥군요 어제 연세대학교엘 다녀왔습니다. 나갈때는 아침 9시 전에 나가서 괜찮았는데.. 볼일을 마치고 12시쯤 나오니.. 헉..건물 문을 열고 나서자마자 숨이 턱턱막히더군요. 그 날씨속에..내가 미쳤지 -_-; 서울간김에 친구만나고온다고 또 방배동까지 갔다가.. 완전히 기진맥진해서 돌아왔습니다. 밤에도 열대야때문에 푹푹 찌고.. 오늘도 장난아니네요. 지금까지 방안의 온도가 30도를 넘어간적은 없었는데, 오늘 점심때까지 에어콘을 안틀고 버텼더니 32도까지 올라가더군요. 지금도 덥습니다..후아. 전기세가 과연 얼마나 나올런지....-_-; 더보기
마지막학기 수강계획 으음..고민고민끝에 마지막학기 수강계획을 세웠습니다. 재수강 6학점!! 크흑 CAD실습 - 1학년2학기과목. 절.대.로. A+받는다. 아주 쉽게. -_-^ 1학점주제에 2시간짜리지만..뭐 2시간동안 컴퓨터랑 놀다보면 끝나니까.. 정역학 - 1학년2학기과목. A+ 받아야지..시험에서 실수만 안하면야.. 유체역학 - 2학년2학기과목..이거..제일 껄끄러운 수업인데... A+ 받긴 받아야되는데..할 수 있을까. -_-; 방학동안 미리 공부를 해야겠다. 이상 3과목 6학점이 재수강과목.!! 그리고 로봇공학 - 직접 로봇을 만든다던데. 작년에 리암님 하는거 보고 멋지다~ 라고 생각했던걸 내손으로!! 라지만 제대로 만드는 조는 거의 없다고 함. 기필코 만들어내겠어! 계측공학 - 각종 측정 센서등에 대해 공부하는 과.. 더보기
카운터 히트 이벤트 음..나는 지인들이 홈피에 카운터 히트를 이벤트로 걸어놓으면, 꽤나 집착해서 밟으려고 하는 편이다. 뭐..친분정도에 따라선 꽤나 악독한 짓거리도 하곤 한다. (....) 옛날옛적에 새로고침을 할때마다 카운터가 1씩 올라가는 홈피의 경우는 새로고침 노가다를 10~20번정도 해가며 히트를 한 적도 있고, IP체크로 새로고침이 안먹히는 홈피인데, 꼭 밟아야겠다 라고 생각하면 학교에서 이컴저컴으로 접속해가며 카운터를 밟은적도 있다. (....) 언젠가는, 직접 카운터의 데이터 조작을 한 경우도 있었다 사실..(으헉..) 오늘은, 전혀 생각없이 방문했는데 카운터를 밟아버렸다. 아니 밟았을때는 사실 몰랐는데, 좀전에 접속해보니 블로그 첫페이지에 저런게 떠있더라. 어라, 지금 밟은건가? 하고 보니 현재 카운터는 10.. 더보기
화평동 세숫대야냉면 인천의 명물중 하나라고 하는 화평동 세숫대야냉면을 먹고왔습니다. 골목길에 냉면집들이 주르르륵 있는데, 다들 원조써있고 다들 TV에 나왔더군요. =_=; 삐끼들의 유혹도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막 붙잡고 안놔주고... 가게에 들어가도 냉랭하기만 한 차이나타운과는 확실히 비교가 되더군요. 여하튼, 목적했던 집에 들어가서 물냉면을 주문하고.. (메뉴는 달랑 물냉면, 비빔냉면 두개) 한 1,2분이나 지났을까? 바로 나오더군요. -ㅁ- 허걱.. 세숫대야만한 그릇에 가득찬 물냉면.. 그냥 물냉면 한그릇에 열무김치 한접시가 전부더군요. 유명한 냉면동네니 육수도 나올 줄 알았는데..-_ㅜ 국물에 콩가루인지 미숫가루인지 풀고 깨도 잔뜩 뿌리고.. 깔끔한 함흥냉면식을 좋아하는 저에겐 잘 안맞더군요. 물냉면 시키면 왠만해선 .. 더보기
꿈을 꿨다. 요즘 이런저런 잡생각에 잠을 잘 자지 못한다. 어제도 피곤해서 11시가 되기 전에 누웠는데, 마지막에 다시 시간을 확인한게 새벽2시반.. 여하튼 그 뒤로 잠이 들었는데... 참 오랫만에 꿈을 꿨다. 이 무슨 XX같은 꿈인지. 군대에 간 꿈이었다. -_- 꿈 내용 어딘가에서 내가 있는 부대의 주소를 확인할 수 있었는데, 충북이었다. 근데 사방 어디에도 아무것도 없는, 마치 GP와도 같은 오지였다. 자대배치를 받고, 고된 훈련을 받고 있었다. 고참들은 다들 나를 잘 대해줘서 가족과도 같은 분위기였다. 그러던 어느날, 중대장쯤 되지 않을까 싶은 사람이 날 불러서 다른 곳으로 보내주겠다고 한다. 다음 리스트중에 골라보란다. 주안역: 경계근무 주안역: 개선발전팀 스펀지: 아이디어창조 . . . . . 이..이게 .. 더보기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영화..DVD화질이 좋다 하지만 그래도 한장한장 캡쳐해서 보면 역시 좋다고만 할 순 없는것이 현실이죠. 영화란게 1초에 몇십장의 사진이 반복되어 비춰지는것임을 생각해볼 때.. 1600X1200사이즈 jpeg기준 최고화질 사진의 용량은 약 1메가. 영화가 30fps라 하면 1초에 사진 30장이 겹치니까.. 1초에 30메가가 필요하겠군요. 1분이면 1800메가=1.8기가.. 1시간이면 108기가.... 2시간 영화라면 220기가가량이 되겠군요. (....) 미디어 한장에 220기가를 담을 수 있는 시대가 온다면, 영화장면 캡쳐도 사진과같이 선명하겠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