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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끄적끄적

당신이 CEO가 된다면? 자기애 : 28 점 자극추구성 : 28 점 나보단 조직을. 우덕지고 끈덕진 거북이형 CEO 특징 당신은 현실적이다. 당신이 원하는 것보다는 시장이 원하는 것을 추구한다. 또한 당신은 변화를 위한 변화가 아닌, 성장을 위한 변화를 추구한다. 무모함은 당신과 가장 거리가 먼 형용사이고, 주도면밀이 당신을 가장 잘 묘사하는 단어이다. 당신은 확실하지 않은 미래에 모험을 걸기 보다는 지금 당장 눈에 보이는 것들에 집중한다. 고집을 부리기 보다는 세상에 순응하고 거기에 맞춰서 변화하려고 한다. 이런 당신에게 어울리는 브랜드 이미지는 조용히 자기 할 일을 하면서 실속은 다 챙기고, 게다가 오래 살기까지 하는 거북이라고 할 수 있다. 장점 당신의 가장 큰 장점은 마음을 비웠다는 것이다. 당신은 자신만의 가치를 위해서.. 더보기
아악..공부안된다 ㅜ_ㅜ 어제는 미리가 사준 감기약을 먹고 감기도 거의 떨어지고, 컨디션 200%상태로 안풀리던 문제들 좌라라락 다 풀어버리고 꽤 많이 공부를 했는데... 너무 무리했나. 오늘은 공부가 하나도 안된다. 아침부터 지금까지 앉아있으면서 단 한줄도 진도가 안나간다. 으어어어... 더보기
이런이런...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감기약 영화를 보고, 그녀의 약속때문에 아쉬움을 달래며 헤어져야 했는데, 지하철역으로 돌아가던중 그녀가 잠시 기다려 달라며 약국엘 들어갔다. 그러더니 약을 한봉지 사들고 나와서 선물이라고 안겨줬는데. 감기약이었다. 아아..정말 감동 ㅜ_ㅜ 사실 오늘 데이트전에 감기를 싹 떼어버리려고 안가던 병원까지 가서 3일이나 약을 먹었는데도 이놈의 기침이 사그러들질 않아서.. 최대한 참았지만 중간중간 기침을 좀 했는데, 약을 사준것이다. 더보기
옛 친구들과 연락이 닿다. 요즘 간만에 싸이에 접속을 했다. 그리고, 뜻밖의 반가운 소식을 접했다. 유치원시절부터의 유년기를 함께 보냈던, 전학을 가면서 연락이 끊겼던, 이제는 기억조차 희미해져버린 친구가 나를 찾은것이다. 한 1,2주 쯤 전에 봤다. 전화번호를 적어놓지 않아서, 그녀석 싸이에 내 연락처를 남겼는데 연락은 아직 안온다. 싸이 관리도 한동안 안한듯 하다. 뭐..글 남긴게 벌써 2달전이라..-_-; 그리고 오늘, 1,2년전부터 소식이 끊겼던 친구가 메신져를 통해 말을 걸어왔다. 한동안 서로 연락이 없었고, 그녀석이 군대를 가면서 소식이 끊어졌었는데.. 다시 만나니 너무 반가운것이, 이게 친구인가보다. 그리고..그리고. 초,중,고를 함께 보냈던 너무나 친했던 친구. 졸업하고서 자주 만나지 못하다가.. 어느날 전화를 했더.. 더보기
오늘은... 왠지 어디론가 나가고 싶다. 오랫만에 찾아온 휴식의 시간인데... 방안에 틀어박혀서 시간을 소비하고 싶지가 않다. 누군가를 만나서 어디든 가고 싶다. 방콕을 그렇게나 좋아하던 나인데, 이런 기분이 들다니. 신기하다. 그런데... 만날사람이 없다. 아니..친구들 다 연락해보면 만날 친구야 있겠지마는.. 별로 그러고싶지도 않고.. 사실 어디를 나가고싶은건지도 모르겠다. 싱숭생숭하다.... 더보기
10년감수했다아..;; 전에 포스팅했듯, 연구실에 가져간 컴에 로지텍 무선키보드/마우스를 달았습니다. 교수님 컴에도 로지텍 무선키보드/마우스가 장착되어있습니다. 기종은 다르지만.. 그런데, 교수님 컴을 관리하는 형이 키보드가 작동이 안된다며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흔쾌히 승낙하고, 키보드를 만지기 시작했습니다. 일단 키보드를 USB포트에 꽂아보려 하니, 남는 USB포트가 없더군요. 그래서 임의로 하나를 빼고 키보드를 꽂았고, 정상적으로 인식을 시킨 후 다시 시리얼포트에 연결하여 키보드의 연결을 완벽하게 성공시켰습니다. 승리자의 얼굴로 연구실을 나가려다가. 재부팅을 하고... 어라. 프린터 에러 메시지가 뜹니다. 뭐지. 프린터에 출력명령을 내립니다. 에러.... 왜이래 이거. 내가 임시로 뽑았던게 프린터 USB였나봅니다. 근데 그.. 더보기
도둑이야~! 요즘 학교 자토장(자유토론장-우리학교 자유게시판) 너무 재밌네요. 또 적당히 편집해봤습니다 더보기
삼가 마린의 명복을 빕니다 학교 게시판에서 본 재미있는 글. 제일 궁금한건 제 메딕은 벙커들어가서 안나와요~~ 음. 여기서 벙커는 어디일까? 음음.. 더보기
집에 다녀와서.... 최근 우리집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내가 초등학교 4학년때부터.. 그러니까..14년가량을 해온 제과점을 추석때를 마지막으로 문을 닫았다. 브랜드제과점(파리바게트, 뚜레쥬르등..)에 밀려, 소규모 제과점들이 더이상 버티지 못하고 우르르 무너지고 있는것이 요즘 제과계의 현실이다. 매출도 점점 떨어져가고, 빵을 만드는것도 매우 힘이 많이 드는 일이라 이제 나이가 많으신 부모님께서 그 일을 하시기도 벅찬 상황이었다. 문제는 이제 뭘 하느냐 라는 것이었다. 내가 지금까지 살면서, 이런 식의 사고를 해본적이 한번도 없었고, 다른사람이 이런식으로 말하는걸 보면 별로 좋게 생각되지 않았었는데, 이번엔 이런 표현을 써야만 하겠다. 하느님께서 모든 앞길을 준비해주신듯 너무나 멋지게 모든일이 차곡차곡 진행이 됐다. 9월 초.. 더보기
전지현17차 cf 풀버전 17차 cf 풀버전.. 잠시 기다리시면 재생될겁니다. 으아...너무 멋지네요. 역시 전지현은 최고입니다. ㅜ_ㅜ P.S. 동영상 다른데로 링크해가는건 참아주세요. 제 스트리밍계정에 올려놓은거라, 트래픽이 힘들어해요 더보기
일요일밤에를 보면서... 일요일 일요일밤에. 정말 장수프로그램이다. 16년가량. 오늘로 837회째다. 몇달 전 프로그램을 새로 개편했는데... 갈수록 막나가는 느낌이다. =_= 이젠 그냥 생각나는대로 만들어보고 인기 안좋으면 폐지하고를 반복하는것같달까.. 처음에 했던 대학생들 대상 OX퀴즈도 폐지됐고.. 놀이하는것도 폐지됐고.. 요리왕도 이제 안하는거같고.. 추격남녀도 안하는거같고.. 장애인들의 도전을 다뤘던 프로그램도 끝났고.. 처음 시작부터 맘에 안들었던 상상원정대만 유일하게 계속 이어가고 있는데.. 이경규 파워인건지. 저거나 좀 빨리 폐지했으면 좋겠다. =_= 일밤이 다시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왔으면... 더보기
연구실에 들어갔습니다. 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 지능구조물 및 시스템 연구실에 들어갔습니다. 목요일부터 연구실생활을 시작했어요. 긴장되기도 하고, 두려움도 있고, 설레기도 하고, 재밌기도 하고.. 좋은 선배와 좋은 동기가 있어 그리 힘들기만 하진 않을것같네요. 오늘은 연구실에 안나가고 집에 있습니다. 연구실에서 쓸 컴퓨터를 직접 가져와야 한다고 해서, 컴퓨터를 주문했거든요. 지금 집에 쓰고있는 컴이랑 짬뽕을 해서, 집에 컴퓨터는 업그레이드까지 하게 됐습니다. 후후후 택배오면 조립을 해야죠. 언제쯤 올려나..기다리기도 지루하네요. 더보기
망할 모기 ;ㅁ; 잠들락말락하다가 가려워서 깼다. 모기님께서 나의 피를 일용할 양식으로 삼아주신것이다. 서너군데가 마구 가려워서 벌레물린데 좋다는 세레스톤지크림을 발랐다. 누웠다. 가려움이 가실만하니.. 또 다른곳들이 가려워온다. 만져보니 역시나 부어오른것이.. 모기님께서 아직도 배가고프신 모양이다. 그렇게 7군데가량을 동시다발적으로 물리고나서 -_- 열받아서 일어났다. 이놈을 잡고나서야 내가 오늘 잔다!! 근데 이놈이 안보인다. 어디로숨은거냐!!! 크아악!!!!! 더보기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한시간만 지나면 한가위 연휴이자, 앞으로 2년 반동안 없을 마지막 휴일이 될 듯 싶습니다. OTL 내일은 수업이 없어서 오늘 1시까지의 수업이 끝나면 한가위 연휴가 시작된답니다. 화요일 11시까지 말이죠. 그리고 화요일부터는 연구실에 들어가기로 했는데... 친구말로는 그 연구실...일요일 공휴일도 안쉰답니다. 으헉 ㅜ_ㅜ 그러므로 대학원을 졸업하는 2년반동안 군대간거나 마찬가지의 연락두절 생활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살려주세요 ;ㅁ; 여하튼 한가위. 다들 맛난거 많이드시고 즐겁게 보내세요~ 더보기
영재 송유근군. 인하대 지원 송유근 군이 인하대학교에 지원했다고 합니다. http://news.media.daum.net/edition/life/200509/13/donga/v10158838.html 기사에 사진을 보면 디지털논리회로설계란 책을 보고있네요. 천재는 천재인가봅니다. -_-;;;; 기사중에 보면 기숙사 제공 등의 혜택도 주기로 했다. 2인 1실 기숙사에는 자상한 ‘대학생 형’이 도우미로 배치된다 라는 글이 있는데..학교 게시판의 반응 "기숙사에는 자상한 ‘대학생 형’이 도우미로 배치된다." 대략 난감..... 2005-09-13 09:06 기숙사 대학생 형들. 대략 긴장하실듯... ㅎㅎㅎ 2005-09-13 09:5 자상한형으로 뽑히면 부담스럽겠다 ㅋㅋ 장학금이라도 줘야할듯 2005-09-13 11:39 자상한...대학.. 더보기
주룩주룩 비가 아~주 시~~~원하게 쏟아지네요. 11시까지만 해도 맑기만 했는데. 그래서 자전거타고 학교를 갔는데. 12시 수업 끝나고 나와보니 쏴아아아~~~~ 친구들 전화했는데 우산빌려줄놈도 안보이고. 쏟아지는 빗속을 뛰어봐요~ 부딪히는 빗방울이 즐거워요~ 뚜뚜루뚜 뚜루뚜~~ (옛날 어느 노래 가사중..) 미친듯이 자전거 페달을 밟았습니다. 빗물에 눈이 따가워 눈을 뜰 수가 없더군요. -_-; 간신히간신히 집에 들어오자마자 가방의 물건들과 주머니속의 물건들 다 끄집어내고 화장실로 직행~ 샤워하고 나왔습니다. 불과 2,3분여만에 들어왔는데, 옷에서 물이 뚝뚝뚝 떨어지네요. 일기예보는 잘 챙겨봅시다~ 더보기
졸려....-_ㅜ 9시부터 11시까지.. 기계과 최고 난이도의 과목중 하나인 로봇과목을 들으면서.. 계속 졸았다. -_ㅜ 교수님의 목소리는 왱알왱알.. 외계어... OTL 12시에 또 수업인데..으으 죽겠다. ㅜ_ㅜ 더보기
외롭다아... 외롭다.. 개강을 했지만, 학교에 가는 시간은 일주일에 고작 6시간. 방학때나 별반 다른것도 없다. 특별히 나다니는것도 아니고, 사람들을 오래 만나는것도 아니고.. 하루의 대부분을 혼자 보내니..너무 외롭다. 어렸을때는, 삶에 필요한것들이 주어지고, 컴퓨터만 있으면 혼자 있어도 잘살것같았다. 하지만 역시 사람은...人間..사람 사이에서 살아야한다. 하루 하루를 함께 살아갈 수 있는.. 그래. 인생의 동반자. 지금 내게 너무나 절실한 단어다. 함께 밥을 먹고, 함께 하루를 보내고.. 떨어져있으면 전화로 서로의 하루를 나눌 수 있는.. 그런 사람이 필요하다..... 더보기
스킨을 바꿔봤어요 WHAN_GUN님의 스킨을 제 입맛에 맞게 조금 바꿔봤습니다. 아직 다 바꾼건 아니고..학교갔다와서 좀 만져볼까 하구요. 가을 분위기가 나게 만져봤는데, 어떤가 모르겠네요. 진하고 눈에 띄는 강렬한 색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아래 코멘트 서브밋등 버튼의 색상도 좀 손을 보게 될 것 같네요. :D 메뉴는 오른쪽 위의 menu부분에 마우스를 올리면 나옵니다. 스킨의 수정을 완료했습니다. ^^ 더불어서, 방명록에 아이콘도 넣어봤습니다. 원본 스킨의 배포처는 http://www.whangun.net/ 입니다. 더보기